새로운 미적, 문화적 감각을 깨우는 Almanac Barcelona는 2017년 11월에 문을 연 신규 호텔로 스페인 동부 바르셀로나에 위치해 있다. 쇼핑가, 레스토랑, 바, 박물관이 모두 있는 그라시아 대로(Passeig de Gràcia)와 인접해있어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창의력과 열정의 도시 바르셀로나에 자리한 만큼 방문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Almanac Barcelona는 화려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시설, 고급스러운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내 중심가 바로 아래에는 광활한 해변가를 따라 카페와 푸른 해변이 펼쳐져 있으며, 전통적인 문화와 화려한 도시 경관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설계와 재개발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Almanac Barcelona는 디자이너의 손길을 통해 다른 시대의 두 건물을 하나의 완벽한 건물로 융화시켰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인테리어 및 조경 건축 회사 Jaime Beriestain Studio는 풍부한 질감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호텔을 완성했다. 그레이, 베이지, 골드 톤을 기본 베이스로 선택했으며, 오크와 호두 원목 등 나무 컬러 악센트로 따뜻함을 더했다. 공간 곳곳에 배치한 골동품은 대리석과 대조되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수영장과 일광욕 라운지는 호텔에 머무는 이들만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처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옥상 라운지와 테라스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을 위해 독창적이고 특별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Línia는 호텔이 자랑하는 호화 레스토랑으로 바르셀로나의 심장부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지어졌으며, 지중해식 식단을 제공해 건강하고 다채로운 맛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LÍNIA
Línia is the hotel’s Mediterranean brasserie whose name is inspired by the iconic grid system of Barcelona that cuts through the heart of the city. Taking into consideration that hunger clocks are not always in sync when traveling, the restaurant offers an all-day dining and sharing menu where denizens and traveler’s lives intersect from morning to night.

 

 

 

January 1, 2018 – Almanac Hotels is a new hospitality tastemaker developing iconic hotels in landmark locations. Today they announce Almanac Barcelona, the first in the collection that opened December 1, 2017. Located on Gran Via de les Corts Catalanes, 619-621, the hotel is comprised of 91 accommodations and has undergone a complete renovation over the last two years. In a prime location, the hotel is steps from Passeig de Gràcia, where guests can find stylish shopping, restaurants, bars and museums.

 

 

 

The redevelopment of the fundamental architecture and exterior conceived two buildings from different eras into one seamless property. The Jaime Beriestain Studio, an award-winning interior and landscape architectural firm, has created a design of discreet refinement using a wealth of textures and different materials. Grey, beige and gold tones were chosen throughout while accents of oak and walnut have a subtle patina that emanates a feeling of warmth. Antique mirrors strategically placed are a perfect complement to the extensive use of marble from Ibiza. The pool and sun lounge will remain exclusive to hotel residents and serve as the perfect place to relax and enjoy light bites. The captivating panoramic rooftop interior lounge and terrace are open to all and serves an inventive cocktail menu to transport your taste buds on a journey around the globe.

 

 

▲GRAN VIA JUNIOR SUITE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Gran Via Junior Suite는 공간을 가득 채우는 따스한 자연 채광을 제공한다. 약 12평의 객실 내에는 휴식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우아하고 세련된 장식으로 세심하게 꾸며져 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넓은 좌석 공간이 있어 바깥 전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GALLERY JUNIOR SUITE
공간에 차분함이 감도는 Gallery Junior Suite는 이름에 걸맞게 갤러리와 같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의 객실이다. 펜던트형 조명과 황동 포인트 테이블을 배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위트룸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장식으로 꾸며져 지쳤던 하루를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데 적합하다. 창가에는 바깥 경치를 감상하며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TERRACE SUITE
호텔 제일 위층에 자리한 Terrace Suite는 옥상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독립형 거실과 세련된 침실로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창밖으로는 그란 비아 대로 시내를 볼 수 있고, 실내 또는 테라스에서는 멋진 전망과 고급스러운 시설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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