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t - 병




 
고스란히 담다



병은 용기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몸통과 밑바닥, 입으로 이루어지며, 목이 몸통보다 좁혀진 형상을 갖는다.
입은 왕관 캡이나 스크루 캡 등으로 밀봉한다. 보통 유리나 플라스틱, 도기로 만들어진다. 병에 담긴 대상에 따라 물병, 꽃병 등으로 불린다.



당신에게 병이란 단어가 주어진다면, 어떠한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는가?
시원한 음료가 담긴 투명한 병이나 생명을 앓게 하는 병이 떠오를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오브제는 전자다. 처음부터 투명하진 않았던, 병에 대해 알아가 보자.
 
병은 헤아리기 힘든 과거부터 존재해왔다.
정확한 기원은 분명치 않지만, 오늘날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병은 이집트의 투트모세 3세가 사용한 향수병이다.
지금과 달리 불투명했던 이 유리병은 금속 봉의 끝에 진흙을 굳혀 병의 모양을 만들었고,
이것을 중형으로 해 용해된 유리 속에 담그거나 유리를 칠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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