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t - 패브릭

취재 김리오




패브릭

단 하나의 안식처




우리의 공간에서 가장 아늑한 곳은 어디일까요? 아무래도 침실이나, 소파가 있는 거실이 보다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 두꺼운 담요를 덮고 영화를 보던 기억, 해가 짧아 푸르른 아침에 침대 속에서 꼼지락거리던 기억은 나를 살아가게끔 만드는 시간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날엔 사랑하는 당신의 이불에 잠겨 밤새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지요. 어쩐지 겨울은 가장 추운 계절이지만, 제일 아늑할 때이기도 합니다.
 
패브릭은 공간을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제아무리 무뚝뚝한 오브제라도 패브릭을 씌우면 따뜻함이 흐르게 되지요. 패브릭이 우리 삶 속에서 사람과 가장 가까이 맞닿는 오브제이기 때문일 거라 생각합니다. 패브릭은 침구류, 소파, 카펫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교체할 수 있지요. 공간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내게 맞는 분위기를 효율적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 1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