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Travel - 스위스, 루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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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스위스, 루체른 하늘을 말갛게 비추는 호수와 매력적인 알프스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스위스 최고의 관광도시 루체른은 블루볼 페스티벌, 루체른 카니발, 루체른 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 흥미로운 체험으로 가득하다. 하이킹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만큼 여러 가지 하이킹 코스와 자연 경관을 만나볼 수 있으며, 리프트와 등산 전차가 발달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카펠교 그리고 그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구시가지는 현대와 중세를 넘나드는 신비로움을 품고 있어, 루체른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도심의 화려함뿐 아니라 자연의 여유로움까지 즐길 수 있는 루체른은 한 여름에도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티틀리스 산과 조각같이 멋진 절벽 봉우리가 인상적인 필라투스 산이 가까워 알프스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루체른 호수와 자연스럽게 이어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오래된 골목답게 바닥이 돌로 깔려있는 루체른의 구시가지는 중후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건물에는 독특한 프레스코화 그리고 채색된 벽화가 좁은 골목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으며, 길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상점과 단순한 관광지 소개 혹은 모두가 다 아는 여행정보가 아닌 실속 있고 꼭 필요한 여행정보를 알려준다.  부디크는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다양한 종류의 상점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많이 걷는 수고 없이 편리하고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는데, 이는 루체른이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서 가지는 특별한 매력이다. 구시가지와 그림 같은 피어발트슈태터 호수, 맑고 깨끗한 로이스 강, 쭉 뻗은 알프스 산맥까지 갖춘 루체른은 사랑스러운 호수 마을과 함께 엽서 같은 풍경을 자랑하며, 이 외에도 슬픈 일화를 담고 있는 빈사의 사자상과 루체 른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무제크 성벽, 피카소의 후기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로젠가르트 컬렉션 미술관 등 풍부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밤이 깊어갈수록 진가가 발휘되는 루체른에서는 해질 무렵이 되면 은은한 빛을 내는 카펠교에서 연인, 가족, 친구가 모여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바쁘게 다니는 사람 없이 평화로운 이곳은 서유럽의 낭만을 진하게 전하는 힐링 여행에 적합한 도시이자 안식처이다.  비행 편 인천~취리히 ● 아시아나: 140만 원~ (경유 1회, 프랑크푸르트) 12시간 25분 + 대기시간 ● 스위스항공 90만 원~ (경유 1회, 방콕) ● 러시아항공 90만 원~ (경유 1회, 모스크바) 12시간 30분 + 대기시간 ● 케세이패시픽 83만 원~ (경유 1회, 홍콩) 16시간 20분 + 대기시간 ● 루프트한자 110만 원~ (경유 1회, 뮌헨) 12시간 30분 + 대기시간 ● 대한항공 150만 원~ (직항 노선) 11시간 20분 >> 인천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비행편은 없기 때문에 우선 취리히로 간 후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취리히 공항에서 직행은 1시간 소요되며, 취리히 중앙역에서는 50분이 소요된다 >> 취리히 공항역에서 루체른까지의 직행편은 1시간에 한 대 있으며, 왕복 가격은 1등석이 CHF 102, 2등석이 CHF 58로 정확히 1시간 02분 소요된다. >> 취리히 공항역-취리히 중앙역 환승-루체른의 경로로 가는 편도 역시 1시간에 한 대 꼴로 있다. 결국, 두 가지 경로를 합하면 열차는 30 분에 한 대 꼴로 있으며, 두 열차의 요금은 동일하다. >> 스위스 기차 시간표 검색 사이트: www.sbb.ch/en/home.html 숙박 1. Hotel Schweizerhof Luzern 주소: Schweizerhofquai, Lucerne 6002, Switzerland 루체른 여행객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호텔로, 호수의 경치를 편히 즐길 수 있는 객실과 훌륭한 서비스, 전문적인 스태프는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물하며, 고가의 가구와 전문가의 손을 거친 객실은 고급스러움이 풍긴다. 열차나 버스 등의 교통 접근성도 뛰어나고, 주변에는 먹을 거리와 구경거리가 많다. 2.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추천 집: Zimmer in der Luzerner Neustadt 하얗고 예쁜 집의 호스트인 Manuel과 Anna는 매우 친절하며, 독특하게도 호스트와 함께하는 숙박으로 현지인의 생활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함께 생활하는 만큼 불편사항은 곧바로 해결해주며, 버스를 이용해 기차역과 관광지역으로 금방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이곳에 머무르면 침대가 아닌 futon이라는 매트리스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알아두면 좋은 Tip • 스위스 여행시 보통 스위스 트래블 패스나 유레일 패스를 소지하게 되는데, 이 패스 소지 시 취리히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열차 이용이 가능 •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는 Coop(우리나라 대형 마트와 비슷) 이 루체른 역 지하에 있으니 필요 시 이용하자. • 루체른역에서 시내 갈 때,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으니 버스를 탈 필요는 없다. • 과일, 야채, 꽃 시장은 로이스 강가에서 화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 • 루체른의 상점은 월~수는 오전 9시부터 오수 6시30분까지, 목~금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모두 문을 닫는다. • 벼룩시장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부르거슈트라쎄와 로이스슈테그에서 열린다. • 여권이나 소지품 분실, 도난사고의 70% 이상이 기차역이나 기차 내에서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 루체른 페스티벌 임좀머 2015년 루체른 페스티벌은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펼쳐진다. 작곡가가 상상한대로의 음악과 황홀함에 빠져 혼신을 다하는 연주자,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음악의 세계에 빠지는 관중을 만나볼 수 있는 루체른 페스티벌은 7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역사가 깊은 축제다. 매년 명성이 자자한 유명 오케스트라, 전설적인 지휘자, 거장의 솔로이스트들이 전세계에서 이 축제를 위해 아름다운 루체른 호숫가에 자리하고 있는 구시가지로 모인다. 2015년 루체른 여름 페스티벌의 테마는 바로 “유머(Humor)”다. 클래식은 소위 말하는 ‘심각한 음악’으로 지루하고 어렵다는 고집스러운 편견을 물리쳐보고자 의도한 테마로, 클래식이 얼마나 즐거울 수 있는지 이번 축제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하이든의 재치 넘치는 음악이 올해 프로그램의 라이트 모티브이며,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베를린필하모닉, 안드리스 넬슨스(Andris Nelsons)가 이끄는 보스톤심포니오케스트라, 세묜 비치코프(Semyon Bychkov)가 이끄는 비엔나필하모닉이 노련하게 축제를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클라우스 마리아 브랜다우어(Klaus Maria Brandauer)와 트레버 피녹(Trevor Pinnock)은 멘델스존이 작곡한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 밤의 꿈’을 연주하며 마법에 빠져드는듯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만큼이나 유명한 콘서트홀 KKL은 아름다운 건축물로,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장누벨(Jean Nouvel)이 지었으며, 콘서트 장 내는 최대의 어쿠스틱을 위하여 메일플 원목으로 마감되어 전세계에서 몰려든 약 12만 명의 관중이 클래식의 향연에 더욱더 빠져들 수 있게 한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기품 있는 그러나 재미와 감동까지 놓치지 않는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보자. 꼭 가봐야 & 해봐야 할 것 1. 피어발트슈태터(Vierwaldstätter)에서 요트 탑승하기! 특유의 곡선이 아름다운 파노라마 요트에서는 루체른 호수 주변으로 펼쳐지는 장대한 알프스와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요트의 지붕을 열어놓기 때문에, 이런 날에는 유리 없이 더욱 선명한 풍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고, 한국어를 포함한 11개의 언어로 녹음된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 주변 지역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총 운항시간은 1시간이며, 카카엘(KKL) 근처의 3번 선착장이나 슈바이처호프케(Schweizerhofquai) 거리에 있는 7번 선착장에서 승선할 수 있다. 스위스 패스 및 유레일 패스 소지 시, 반 값인 CHF 12.50에 이용가능하며, 티켓은 기차역 바로 앞에 있는 선착장 1번 근처 또는 요트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2. 하이킹 즐기기! 하이킹의 메카라고 불리는 스위스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로 유명하며, 코스 중간마다 레스토랑이나 오두막 등의 쉼터가 있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불편함 없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한 코스당 약 2~3시간으로, 리프트나 등산 전차 등이 곳곳에 있어 상황이나 기분에 맞춰 자유롭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잘 정비된 길과 표지판은 하이킹을 더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게다가 들꽃과 산 그리고 호수가 만들어낸 아름다움은 오직 알프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풍경으로 낭만과 웅장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곳 루체른에서는 하이킹을 위해 자동차 금지 산책로를 만드는 등,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특별하고 평화로운 하이킹 코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한번 경험해보자.  3. 카펠교 야경 감상하기! 루체른의 남쪽과 북쪽을 연결하는 카펠교는 로이스 강 위에 놓인 목조다리로, 특유의 우아함과 유서 깊은 역사로 루체른의 상징이 되었다. 다리 지붕 위에 그려진 그림도 멋지지만, 밤이 되면 은은하게 불빛이 들어와 더욱 아름답다. 공기 좋고 한산한 루체른의 밤에 카펠교를 바라보며, 맥주 한잔을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블로그에는 없는 Editor의 추천 식당 1. Unicum Lucerne 주소: Ruetligasse 4, Lucerne 6003, Switzerland 훌륭한 닭 요리를 먹어볼 수 있는 곳으로 ‘Half a chicken’ 메뉴가 가장 유명하다. 음식과 서비스 무엇 하나 빠지지 않으며, 스태프 역시 친절하다. ‘도시 내 가장 맛있는 닭 요리’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는 이 레스토랑에서 화이트 와인, 프렌치 프라이와 함께 즐기는 닭 요리는 여행으로 피곤해진 당신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2. Crazy Cup Cake Cafe 주소: Bruchstrasse 47 | 6003 Lucerne, Lucerne 6003, Switzerland 맛은 물론 보기에도 좋은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다양한 종류의 미니 컵케이크, 타르트, 음료, 커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달콤한 브라우니, 촉촉한 빵을 좋아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브런치 카페로, 북적이는 구시가지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해 있어 복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 9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벨기에, 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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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Glam City in Europe 벨기에, 브뤼셀 달콤한 초콜릿이 떠오르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은 과거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힐 만큼 아름다우며, 그 도시만의 웅장한 매력이 있다. 화려하고 위엄 있는 건물들은 지나간 오랜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다른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브뤼셀만의 색깔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별한 경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벨기에 브뤼셀은 볼거리가 아주 많다. 한복을 포함해 약 600벌의 의상을 가지고 있어, 계절마다 그리고 특별한 날마다 옷을 갈아입는 ‘오줌싸개 동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평가되는 ‘그랑드 플라스 광장’, 그 외에도 악기 박물관, 초콜릿 박물관, 왕립 미술관 등 화려한 볼거리로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디자이너 상점과 골동품 상점, 달콤한 향기로 유혹하는 초콜릿 상점들이 있어 다양한 쇼핑의 기회를 누릴 수도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벼룩시장에서는 현지의 생동감 또한 느껴볼 수 있다. 예술가와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이 넘쳐나는 브뤼셀의 중심 광장 그랑드 플라스에서는 매일 아침 꽃 시장이 열린다.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걷는 유럽의 거리는 낭만적이며, 분위기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매년 여름, 이 도시에서는 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그 규모와 아름다움은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며, 그랑드 플라스를 가득 채운 꽃 카펫을 실제로 보았을 때의 그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와플, 초콜릿, 감자 칩 등이 유명해 입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브뤼셀은 거리 구석구석이 다 예쁘기 때문에 화창한 하늘 아래 연인과 손잡고 걷기만 해도 매우 좋고, 당신의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 브뤼셀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와 ‘탐정 틴틴’의 명성만큼이나 유쾌함과 행복이 가득한 벨기에 사람들로 인해 더욱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비행 편 → 아시아나: 150~220만 원대 (경유 1회, 런던) 14시간 50분~ → 오스트리아항공: 90만 원대 (경유 1회, 도쿄 and 빈) 40시간~ → 루프트한자: 120만 원대 (경유 1회, 뮌헨) 14시간 15분(대기시간 1시간 20분) ~ → 일본항공: 150만 원대~ (경유 2회, 도쿄 and 런던) 16시간 ~ → 러시아항공: 80만 원대~(경유 1회, 모스크바) 비행시간은 12시간 30분(+ 대기 시간) ※ 대부분의 비행시간은 12~16시간 내외지만, 대기시간에 따라 소요시간이 달라진다. ★숙박 1.    Novotel Brussels Grand Place 주소: 120 rue du Marche Aux Herbes | Brussels, Brussels 1000, Belgium 중앙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도 편하고 교통도 편리한 호텔이다. 위치가 가장 큰 자랑거리지만, 다른 호텔에 비해 저렴한 숙박비도 이곳을 추천하는 큰 이유이다. 이 호텔에서는 거리의 소음이 덜한 뒤쪽 방을 추천한다. 친절한 스태프와 훌륭한 조식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2.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추천 집: Flat de charme rénové  집주인들 또한 여행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여행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배려해준다. 브뤼셀 시내를 갈 수 있는 메트로, 트램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주변이 조용해서 피곤할 수 있는 여행 중에 잘 쉴 수 있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다. 집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꼭 해봐야 할 것  1.    Flower Time 즐기기!  (2015년 8월 13일~16일, 오전 9시 ~ 오후 10시) 벨기에 정원관리사 E.Stautemans에 의해 1971년 최초로 시작된 꽃 카펫 페스티벌은 브뤼셀 시청사 앞에서 짝수 해에 열리고 있다.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손을 거쳐 탄생하는 꽃 카펫은 살아있는 베고니아 꽃으로 만들어져 황홀하게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낸다. 짝수 해에만 열리는 축제에 아쉬워하는 이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홀수 해에 열리는 꽃 축제 ‘Flower Time’이 있다. 시청사, 길드 하우스, 왕의 집 등 웅장한 분위기의 건물들로 둘러싸인 그랑드 플라스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사랑, 향기, 낭만이라는 단어가 연상되는 꽃의 아름다움을 더 극대화 시키며 당신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2.    초콜릿 박물관 방문하기! 주소: Rue de la Tete d'Or 9-11, 1000 Brussles, Belgium 10:00~16:30 (화-일) 잘 알려진 고디바, 길리안 초콜릿은 모두 벨기에 제품으로, 벨기에는 그만큼 초콜릿이 유명 도시이다. 그래서 벨기에에서 특별히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초콜릿 박물관’이다. 벨기에 초콜릿의 역사와 명성을 얻게 된 이유 등이 잘 설명되어있는 초콜릿 박물관에서는 여러 가지 종류의 몰드와 초콜릿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볼 수 있고, 직접 각종 초콜릿을 먹어볼 수도 있다. 달콤한 향이 가득한 박물관을 구경하다 보면, 그 향에 취해 쉽게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다. 사진 촬영 또한 가능하니 재미있는 경험을 사진으로 담아오는 것은 어떨까. 3.    만화 벽화 찾아다니며 사진 찍기! 세계최대의 만화 박물관이 있는 벨기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개구쟁이 스머프’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탐정 틴틴’의 나라이다. 만화의 도시답게 만화 벽화거리가 있어, 길 곳곳에서는 약 40여 개의 벽화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벽화들은 그랑드 플라스를 중심으로 그 일대에 위치해 있는데, 거리 이곳저곳에 숨어있는 만화 벽화를 찾아 사진을 찍어보자. 재미도 있고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것이다. ★TIP -    전기 플러그 모양은 한국과 같다. -    브뤼셀은 주차 여유 공간이 없어,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돈과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다. -    그랑드 플라스 광장에서는 항상 꽃 시장이 열리는데, 월요일만 쉬니 월요일은 피하자. -    자전거 렌트도 좋은 방법 -    하얀 국화는 죽음을 상징하는 꽃이므로 선물로 하면 안 된다. -    호가든도 유명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신기한 맥주를 마셔볼 수 있다. (ex. 선인장 맥주, 바나나 맥주) -    여행객이 많은 도시에서는 항상 소매치기 주의! ★식당 추천 1.    Le Chou de Bruxelles 주소: Rue de Florence 26, Ixelles, Brussels 1050, Belgium 오줌싸개 동상 건너편 길에 있는 식당으로 인테리어가 굉장히 특이하다. 벽에는 작은 꼭두각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 외에도 독특한 장식품과 그림이 많다. 특유의 고전적인 미를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맥주의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데, 만약 다양한 맥주를 맛보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2.    EL BOCATA EL BOCADILLO 주소: RUE DE LAEKEN 2, Brussels 1000, Belgium 아침 식사와 브런치로 적합한 샌드위치 가게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샌드위치와 신선한 과일 주스, 탄산수 등을 판매한다. 다양한 종류의 재료가 있으며, 좋아하는 재료를 직접 선택해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또한, 물가가 비싼 유럽치고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으며 직원도 매우 친절하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8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그리스, 산토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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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Glam City in Europe 그리스, 산토리니 TV CF 속 자전거를 탄 청순한 여배우가 흰색과 파란색으로만 가득한 거리를 지나는 장면을 기억하는가? CF 속 도시는 코발트색 바다로 유명한 에게 해를 끼고 있는, 시원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그리스 산토리니이다. 초승달 모양의 티라 섬과 그 주변의 섬들이 모여 만들어진 산토리니는 그리스 본토에서 뱃길로 약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리스를 대표하는 도시로써 많은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얗고 예쁜 도시와 푸른 바닷물을 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마저 깨끗해지는 것 같은 산토리니에는 파란 지붕의 교회당과 하얀 돌담길이 매력적인 이아마을, 행정과 교통의 중심지로 가장 번화한 피라마을, 검은 모래로 유명한 까마리 비치(Kamari Beach) 그리고 정열의 상징인 붉은 해변 레드 비치(Red Beach)가 있어 그 어느 곳을 방문하던 당신은 매력이 넘치는 산토리니에서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하얀 돌담 위를 수놓은 파스텔 톤의 꽃과 청량한 색감의 교회당 지붕, 아기자기한 집들은 가파른 땅 위에 들어서 있는데, 이는 과거 화산폭발로 인해 만들어진 절벽으로, 예쁜 건물과 절벽은 전혀 위화감 없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지중해로 향하는 계단 그리고 푸른 바다와 완벽히 어울리는 하얀 건물을 보고 있으면,  자연과 인간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에 또다시 감탄하게 된다.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는 "죽기 전에 에게 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고 말한다.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나에게로 가득 쏟아지는 햇살은 마치 천국에 온 듯 눈부시고, 가슴이 탁 트이는 시원한 풍경은 당신의 마음속에 평생 아름답게 기억될 것이다. 결코 바쁘지 않은 쉼표를 가진 여행을 하고 싶다면, 눈을 감아도 눈앞에 선명하게 펼쳐지는 파라다이스를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푸른 보석과 같은 환상의 섬, 그리스 산토리니로 떠나보자. ★비행 편 (인천 → 아테네) → 아시아나: 150~230만 원대 (경유 1회, 프랑크푸르트) 20시간~ → 러시아항공: 90~120만 원대 (경유 1회, 모스크바) 28시간 50분~ → 스위스항공: 110~140만 원대 (경유 2회, 싱가포르 and 취리히) 30시간~ → KLM 항공: 150만 원대~ (경유 1회, 암스테르담) 18시간~ → 루프트한자: 150만 원대~ (경유 1회, 뮌헨) 16시간~ ※ 직항이 없는 산토리니에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아테네를 들러야 한다. (인천-아테네 구간은 에미레이트 항공, 터키 항공, 에어 프랑스, KLM 등의 항공사가 매일 운항) ※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를 가는 방법은 비행기와 페리, 두 가지로 비행기는 약 40분 정도, 페리는 고속의 경우 4시간 30분, 일반의 경우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에게안 항공 사이트: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도 가는 항공권 예약 가능. 다양한 시간이 선택 가능하며, 렌터카 예약까지 가능하다.   ★숙박 1.    미스티크 Mystique 주소: Oia, Oia 84702, Greece 다른 산토리니 호텔보다 넓고 조용한 분위기로, 절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함께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호텔이다. 이아마을 입구에 있어 찾기 쉬우며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벗어난 위치에 있어 느긋하게 쉬기에 좋다. 근처 레스토랑은 도보로 충분히 갈 수 있으며, 서비스 또한 훌륭하다. 만약 이 호텔을 선택한다면 바다가 보이는 방을 추천한다. 2.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추천 집: Studio 2 persons Oia Amazing view 후기 100개가 넘는 집으로 이아마을 정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교통의 요지인 메인 광장은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고, 진정한 그리스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집이다. 높은 언덕에 있는 이 집에는 작은 발코니가 있어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고, 친절한 집 주인은 투어의 일정 그리고 미리 요청만 하면 차 또는 자전거를 렌트하는 것을 도와준다. ★꼭 해봐야 할 것  1.    이아마을 가보기! 이아마을을 보기 위해 산토리니에 방문하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산토리니의 랜드마크 이아마을. 파란 지붕과 하얀 건물로 가득한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아마을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화산이 터져 절벽이 된 가파른 땅에 자리하고 있는 이아마을은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를 띠고 있으며, 마을 중간중간에서 볼 수 있는 파스텔 핑크는 마을에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마을의 길을 걷고 있으면 상쾌함과 함께 내가 동화 속, CF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    와인 박물관 방문하기! 지하 동굴 형태를 한 와인 박물관은 내부가 매우 시원하며, 산토리니 포도주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이곳에는 움직이는 마네킹과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로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와인 테이스팅의 기회도 주어지는데, 산토리니에서는 다른 곳과는 다른 방법으로 포도를 재배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은 매우 독특하고, 희소성 있다. 더군다나 자연조건으로 인해 생산량이 적어 외부로 수출되지 않기 때문에 이 와인은 오직 산토리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3.    덩키 라이딩 체험하기! 산토리니의 상점들에서는 쉽게 당나귀 인형과 기념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 이아마을에서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에서는 실제 당나귀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당나귀를 타고 이아마을을 둘러보는 덩키 라이딩을 운영하고 있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덩키 라이딩은 흔하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이다. 그러나 오롯이 혼자 타는 것이니 겁이 많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TIP -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지중해 드라이브를 위해 렌터카를 이용해보자. 주차에 어려움도 없고 기름값도 저렴한 편이니, 렌터카를 이용해 산토리니 구석구석을 편하게 다니자.  -    산토리니의 주차장은 어디든지 무료지만, 도로변에 주차할 경우 주차 딱지를 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바람이 많이 부니 얇은 반팔 필수 -    겨울엔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산토리니는 4월~10월 사이에 여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아테네에서 산토리니로 향할 때 페리를 이용하는 경우, 연착/결항이 잦기 때문에 신혼여행처럼 일정이 짧은 여행에는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추천하지 않는다. ★식당 추천 1.    Fino Cocktail Bar & Restaurant  주소: Oia Santorini, Oia 84702, Greece 고급스러운 음식과 분위기로 저녁 식사를 즐기기에 좋은 안락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칵테일과 와인이 아주 훌륭하다는 평이 있다. 해산물 요리도 최고지만 무엇보다 버거 종류가 인기가 많으며, 직원들은 매우 상냥하다.  2.    LukuMum 주소: Fira | Danezi M, Fira 84700, Greece 여행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한 곳으로 아침 식사, 브런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여러 가지 맛의 아이스크림과 토핑으로 나만의 색다른 디저트를 만들고 맛볼 수 있다.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커피와 스낵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다녀간 사람들의 후기가 매우 좋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8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대만,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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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The Hottest Cities in Media 대만, 타이베이 풍부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야경 그리고 이국적 향취로 여행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타이완의 심장 타이베이는 인천에서 비행기로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타이완의 수도이다. 비행시간이 짧아 비교적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이 도시는 역사적, 지리적 배경으로 인해 중국과 일본, 동남아의 색이 섞여 신비롭고 독특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쇼핑, 야시장,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등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는 타이베이는 우리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곱씹게 하는 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주요 배경지로 다뤄져 왔다. 방영 때마다 이슈가 되는 ‘꽃보다 할배’ 시리즈와 재개봉 될 만큼 현재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까지 타이베이 혹은 타이베이 근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통미와 현대적 세련미의 환상적인 조화가 많은 감독의 예술적 영감을 자극했고, 이를 통해 타이베이는 우리에게 더 친근하고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가 되었다. 타이베이의 주요 여행지 관광은 이틀이면 충분하지만, 굳이 이 도시를 여행지로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근교에 볼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3번째로 높다는 101빌딩도 빼놓을 수 없지만, 기암괴석과 장관을 이루는 협곡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고즈넉한 항구 도시 그리고 버려진 테마파크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홍등의 도시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곳이 셀 수 없이 많다. 게다가 고양이 마을, 천등의 마을처럼 테마가 있는 마을들이 있어 다른 곳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특별한 테마여행도 가능하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과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먹는 즐거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는 타이베이는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여자 혼자 여행을 가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이다. 스케줄 상 긴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혹은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 속 그 장소에 가보고 싶다면 이번 여름엔 타이베이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해봐야 할 것 1.    스린 야시장 방문하기!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야시장 구경이야말로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그중 타이베이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스린 야시장은 꼭 한번 방문해보자. 입구에서 보았을 때, 오른쪽은 쇼핑 거리이고 왼쪽은 놀 거리가 가득하다. 타이베이에서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각종 주스까지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데, 이곳에 들어서면 아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홍등의 도시 지우펀 가보기! 가파르고 좁은 길에 끝없이 이어진 계단이 있는 지우펀.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 장소로 잘 알려진 이곳은 마치 애니메이션 속을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좁은 비탈길 양옆을 가득 메운 낡은 건물과 거리 전체를 붉게 비추는 홍등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리고 사이좋게 나란히 붙어있는 가게들을 지나다가 땅콩 아이스크림 가게를 발견한다면, 지우펀의 명물이니 꼭 한번 먹어보자.   3.    당대 미술관 옆 미술 공원 구경하기! 여러 가지 전시와 함께 현대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타이베이의 당대 미술관. 그 옆에는 다양한 조형물로 꾸며져 있는 미술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색색의 연필 조형물부터 생동감 넘치고 귀여운 동물 모양의 조형물까지, 공원을 천천히 걸으며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해보자. ★TIP -    대만 여행을 하다 보면 여행지 곳곳에서 다양한 모양의 스탬프를 발견할 수 있는데,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면 작고 귀여운 스탬프를 모으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    지하철에서 음식물(물 포함)을 섭취하면 벌금을 내야 하니 주의하자. -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101빌딩을 찍고 싶다면 샹산에 올라보자. 그곳에서 101빌딩이 담긴 전경을 찍을 수 있다 -    MRT와 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충전식 카드인 이지 카드(Easy Card) 구매를 추천한다. (충전 금액 외에 카드 보증금 100 뉴타이완달러 필요) -    택시를 탈 경우, 대부분의 기사님은 영어를 하지 못하니 주소를 한자로 적어서 타거나 가이드북을 준비해서 행선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    여름에 매우 덥고 습하다. 게다가 7~8월엔 태풍이 자주 오니 우비와 우산은 필수이다. ★식당 추천 1.    Din Tai Fung (Xinyi) 주소: No. 194 Second Section, Xinyi Road, Taipei 111-0021, Taiwan 만두가 유명한 타이베이의 식당으로, 만두뿐만 아니라 우육면 또한 맛있다는 평이 있다.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음식 나오는 시간이 빠르고 저렴하며, 서비스도 훌륭하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 주문하기 쉬우나 저녁식사시간에 가면 대기시간이 길다.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다면, 저녁 피크 시간을 피해 8시 30분이 넘어서 가는 것이 좋다. 2.    Tcm Taste X Mountain Mama Steak 주소: No.4 Ln.2, Taishun St., Da’an Dist, Taipei, Taiwan 미국식 스테이크 하우스로 양질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밝고 예쁜 인테리어가 눈에 띄며,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를 하고 있다. 훌륭한 스테이크와 함께 와인을 마시면 낭만적인 저녁 식사가 완성될 것이다. 그러나 위치상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지도를 잘 활용하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7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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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The Hottest Cities in Media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바다 위에 떠 있는 예쁜 성처럼 보이는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의 꽃’ 그리고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 불리는 중세 성벽 도시이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적 있는 이곳은 웅장한 성벽과 빨간 지붕 그리고 푸른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의 조화로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목길을 가지고 있다는 두브로브니크에서는 맑고 청명한 날씨, 화창한 빛과 함께 걷기 여행이 가능하다. 걸으며 볼 수 있는 좁은 중세거리의 주택들은 로마 그리고 고딕 시대의 건물 풍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듯 이곳에선 살아 숨 쉬고 있는 중세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비록 전쟁과 지진 등으로 인해 부서지고 무너져 내린 곳도 있지만, 오히려 수차례 복원을 통해 복구된 부분과 오래되어 빛바랜 부분이 그만의 독특한 어울림을 만들어내어 도시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지난해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를 통해 매체에 노출되면서 커다란 관심을 받은 크로아티아는 많은 감독에게 영감을 주었고, 영화 ‘아바타’,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등이 이곳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그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두브로브니크는 구시가지가 굉장히 유명한데, 웅대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시가지는 굉장히 멋스럽고 로맨틱해서 걸을 때마다 걷는 걸음을 멈출 만큼 그 아름다움에 놀라게 될 것이다. “지상에서 천국을 찾으려거든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극작가 버나드 쇼의 말처럼 푸른 아드리아 해와 고즈넉한 구시가지를 내려다보고 있으면 마치 지상낙원에 있는 듯하다. 전통적인 유럽의 삶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모두를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두브로브니크는 가만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친구에게 엽서를 쓰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며, 어떤 화려한 수식어도 아깝지 않은 곳이다. 지금 에메랄드빛의 아드리아 해와 장대한 성벽을 만나러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비행 편(5월/8월) →아시아나: 200~260만 원대(경유 1회, 런던) 29시간 30분 →루프트한자: 100~400만 원대(경유 1회, 뮌헨) 35시간 (프로모션을 진행할 때 저렴하게 구매 가능) →대한항공: 210~290만 원대(경유 1회, 런던) 30시간 40분 →오스트리아항공: 100~400만 원대(경유 2회, 방콕 and 빈) 37시간 40분 ※오스트리아 항공의 경우 최대 420만 원대로 ~10월까지는 계속 성수기 ※경유지/걸리는 시간 다 같지만, 성수기에 예약하지 않으면 비성수기와 최대 300만 원까지 차이 난다. ※공항이 작아 유럽 저가항공 위주로만 다니고, 원래 정기 운항하는 직항노선은 없었으나, 항공협정을 통해 직항 항공편을 주 최대 7회 운항하기로 했다. ★숙박 1.    Ariston Hotel 주소: Kardinala Stepinca 31, Dubrovnik 20000, Croatia 5성급 호텔로,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헬스장과 사우나 등의 시설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 수영장 이용 또한 가능한데, 수영장에서는 화려한 바다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가장 좋은 점은 호텔 5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두브로브니크 명소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2.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추천 집: Rock Palace *Apartment Little Wing* Old Town에서 걸어서 5분~10분 정도에 위치한 집으로, 미리 연락만 하면 친절한 집 주인 가족이 공항까지 픽업을 나온다. 사실 계단이 많아 오르는 데 힘들 수도 있지만,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서는 하루의 피로가 풀릴만한 탁 트인 전경을 맞이할 수 있으며, 와인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해봐야 할 것 1.    보트투어 즐기기! 30분 정도 소요되는 보트투어로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기 때문에 마치 바다 위를 달리는 듯한 느낌이다. 보통 2시에 출발하는 이 투어는 선착장에 가면 탈 수 있는데, 그때 가서 타도되고 예약을 해놓고 이용해도 된다. 해 질 무렵에 이용하면 불이 켜진 구시가지의 전경과 눈부신 석양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티켓은 페리 선착장 앞 간이 판매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2.    아드리아 해에 발 담가보기! 구시가지와 가까워 이국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반제 해변은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지상낙원으로 꼽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사람들은 해수욕 또는 서핑을 하며 각기 다른 방식으로 아드리아 해가 선사하는 자유로움을 즐긴다. 또한, 밤이 되면 열리는 해변 전체가 클럽으로 변하는 East-West 비치클럽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만나볼 수 있다. 만약 사람들이 붐비는 반제 해변이 싫다면, 구시가에서 약 1.5km 떨어져 있어 인적이 드문 성 야코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겨보자. 3.    성벽투어 다녀오기! 두브로브니크에 왔다면 꼭 다녀와야 하는 성벽투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소문난 성벽으로 이어진 이 투어는 1,940m의 코스로 되어있으며, 부지런히 걸으면 꼬박 2시간이 걸린다. 꼬불꼬불한 성벽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구시가지와 아드리아 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오래된 집들을 지나면서 그 안에 모여 사는 주민들의 일상도 들여다볼 수 있다.  -    한낮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어 꽤 더우므로 해가 좀 기운 후에 오르길 추천한다. -    입장권: 100쿠나 (현금만 가능)  -    성벽을 오르는 입구는 필레게이트, 플로체게이트, 그리고 페리 선착장 근처에 있다. -    한 방향으로만 진행하도록 통제했기 때문에 반대로 가면 제지 받을 수 있다. ★TIP →    공항에서보다 두브로브니크 성벽 안쪽에 은행에서 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환전할 수 있다  →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에서 두브로브니크 성벽 안으로 들어갈 땐, 왼쪽에 앉아야 바다 볼 수 있다. →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니 겉옷 챙겨가기 →    세계 10대 드라이브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크로아티아 해안도로를 달리기 위해 렌터카를 이용해보자. →    여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되는 두브로브니크 카드는 온라인으로 결제하면 10% 할인된다. ★식당 추천 1.    Villa Ruza Restaurant & Lounge Bar 주소: Donje Celo | Kolocep, Dubrovnik 20000, Croatia 지중해,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훌륭한 음식뿐만 아니라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이 식당은 와인을 즐기기에 좋으며, 전체적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2.    Mr. Fresh 주소: Od Puca 14, Dubrovnik 20000, Croatia 구시가의 중심에 위치한 가게로, 스무디와 싱싱한 샐러드, 그래놀라, 파르페 등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하고 달콤한 메뉴는 여행하는 동안 쌓인 갈증과 지침을 모두 해소하게 하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신선한 음식뿐만 아니라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로, Mr. Fresh를 방문했던 사람들 모두 이곳을 추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7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이탈리아,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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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ROMANTIC CITY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꿈의 여행지이자, 운하의 도시라 불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170여 개의 운하가 건설되어있는 이곳은 118개의 섬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으며, 물의 도시라는 별명에 걸맞게 시선이 닿는 모든 곳에 파도가 넘실대고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하는 이곳에는 골목길이 많고, 곳곳에 도보로만 건널 수 있는 길이 있어 섬 어디에서도 자동차를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 여느 도시들에 비해 여유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점이 다른 도시들과는 차별화된 베네치아의 특색이자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게 된 배경이다.  곤돌라 위에서 노래하는 뱃사공, 알록달록한 건물, 상냥하고 매너 좋은 이탈리아 사람들 등 수많은 로망을 갖게 하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도시 전체가 매우 아름다운 색감을 가지고 있다. 건물들은 전부 몇백 년 이상 되었음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데, 오히려 오래된 멋이 묻어나 세월의 흔적과 함께 고혹적인 분위기를 내뿜는다.  중세 느낌이 나는 건물, 그 일대가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의 상인’의 주요 무대라는 리알토 다리가 포함된 ‘베네치아 4대 다리’ 등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을 사진에 담고 싶게 만드는 이곳은 여행자들의 가슴을 한없이 설레게 한다. 사실 도시 자체가 크지 않고 동네 구석구석이 예쁜 곳이기 때문에 동네를 산책하듯, 여유롭게 골목을 걸어 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베네치아에서 배를 타지 않으면 베네치아를 보지 않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듯이 물 위에 떠 있는듯한 신비로운 해상도시 베네치아에는 수상버스, 수상택시, 곤돌라 등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통수단이 있다. 곤돌라 또는 수상버스에 앉아 베네치아를 즐기는 일은 산책하듯 거닐며 도시를 구경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다 ★비행 편(6월/10월) →아시아나: 150~260만 원대(경유 1회, 런던 또는 프랑크푸르트) 17~36시간 까지 다양 →러시아항공: 70~200만 원대(경유 1회, 모스크바) 16~30시간까지 다양 →오스트리아: 90만 원대~ (경유 2회, 도쿄 and 빈) 비행시간 15시간쯤 but 대기시간 ~30시간 →KLM항공: 100만 원대~(경유 1회, 암스테르담) 15~17시간 →알이탈리아: 110만 원대~(경유 1회, 로마) 15시간 →스위스항공: 100만 원대~(경유 2회, 홍콩 and 취리히) 보통 30~50시간 →루프트한자: 100만 원대~(경유 1회, 프랑크푸르트) 15시간~ →터키항공: 140만 원대~(경유 1회, 이스탄불) 16시간~ ★숙박 1.    Hotel Sant'Antonin  주소: Castello 3299 l Fondamenta Dei Furlani, 30122 Venice, Italy 산 마르코 광장과 도보로 5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텔로 커플 또는 가족이 많이 찾는다. 친절한 서비스는 물론이고 예쁜 정원까지 갖추고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산 마르코 광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2.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추천 집: PEONIA ROOM IN VENICE CENTER 베네치아의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산 마르코 광장과는 1분 거리로 굉장히 가까우며, 리알토 다리는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한다. 그러나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숙박에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자. ★해봐야 할 것 1.    ‘부라노 섬’ 가보기! 아이유의 노래 ‘하루끝’ MV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 부라노 섬. 집집마다 대문을 꽃으로 장식해 놓았으며 안개가 잘 끼는 섬 도시 특성 상, 배 위에서도 잘 보이도록 알록달록하게 색칠된 집들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는다. 앞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를, 뒤로는 파스텔 빛깔의 옷을 입은 집들을 둔 채 사진을 찍어보자. 동화 속 또는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2.    곤돌라 타기!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베네치아에 가면 꼭 해보아야 할 것이 바로 ‘곤돌라 타기’이다. 차 없이 섬을 다 둘러보아야 하기 때문에 걸으면서 하는 여행에는 한계가 있다. 수상 이동 수단이 잘 갖추어져 있는 베네치아에서는 곤돌라를 타고 도시를 둘러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운이 좋다면 훈훈한 뱃사공의 노래를 들을 수도 있을 것이다. -    곤돌라는 타려면 뱃사공과 가격 협상부터 해야 한다. 처음에는 무조건 비싼 가격을 부르기 때문에 그에 절반 되는 가격을 부르고 서서히 타협해가는 것이 합리적이다.  -    몇 명이 타던 가격은 같기 때문에 한 명 혹은 두 명이 여행을 간 경우, 여행객끼리 4명 정도로 인원을 맞추어 함께 타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TIP →    산마르코 성당 → 백팩 매고 있으면 못 들어간다.  →    볼 키스를 할 때는 보통 상대방의 왼쪽 뺨에 키스를 하고, 그 다음 오른쪽 뺨에 키스를 한다. →    소금이나 후추 등을 다른 사람 손을 거쳐 받으면 좋지 않다는 풍습이 있기 때문에, 소금과 후추는 직접 가져다 먹자. →    이탈리아에서는 손가락을 턱에 댔다 떼었다 하면 ‘귀찮다’는 의미이다. →    자신의 귀를 만지는 것은 상대를 모욕하는 사인이므로 절대 금지 ★식당 추천 1.    Ristorante Alle Corone 주소: Campo della Fava 5527, 30122 Venice, Italy 30,000원 – 80,000원 대 안락, 편안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 분위기 있는 Background Music 세심하고 프로페셔널한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저녁 식사를 하려면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다. 2.    Yogurt Creperia Marie 주소: Calle E Corte Contarini 3488S, 31123 Venice, Italy 깨끗하고 모던한 공간에서 즐기는 신선한 재료의 크레페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지만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6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체코,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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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ROMANTIC CITY 체코, 프라하 빨간 지붕들이 도시 전체를 감싸 안고 있는듯한 ‘동유럽의 꽃’ 프라하. 동화 책에나 나올법한 유럽풍의 이 도시는 가는 골목 골목마다 아기자기하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만 하면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듯 아름답다. 옛것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세련미 모두를 느껴볼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 프라하는 동유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여행지이다. 기품 있고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이곳은 유럽의 풍채와 역사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도시로, 셀 수 없이 많은 성당으로 인해 백탑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한다. 11~12세기에 발달한 로마네스크 양식부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유행했던 아르누보 양식의 건축물까지 존재해 건축적으로 볼거리가 풍성하며, 폭넓은 역사지구는 프라하의 자랑거리로 199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블타바 강 위에는 유람선이 떠 있 고 구시가지 광장에서는 길거리 예술가들의 공연이 하루도 빠짐없이 열리는 문화의 도시 프라하에는 해 질 무렵 시작하는 저녁 산책과 강 옆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어지는 작은 광장, 잔디 위에서 즐기는 피크닉 등의 낭만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게다가 이곳의 건물들은 각각 다른 색을 띠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도시 전체의 색을 맞추기라도 한 듯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 점 또한 프라하를 낭만의 도시라 일컫는 이유 중 하나이다. 프라하는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이기 때문에 걸어서 3일이면 대부분의 관광지 여행이 가능하다. 사실 특별한 관광지를 찾아가려 노력하지 않고, 산책하듯 걸어만 다녀도 도시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이 도시의 특색이자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유럽의 심장,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연인들의 여행지, 운명적인 사랑의 도시 등 여러 가지 로맨틱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프라하는 한 번쯤 가보아야 할 낭만의 도시이다. ★비행 편(5월/8월) →아시아나: 150만~190만 원대(경유 1회, 런던) ~27시간 →러시아항공: 70~90만 원대(경유 1회, 모스크바) 13시간 →일본항공: 90~110만 원대(경유 2회, 도교 and 런던) 21시간. 가격 대비 친절, 훌륭한 서비스 →루프트한자(독일): 90만 원대(경유 1회, 프랑크푸르트) 14~16시간까지 다양 →에어프랑스: 99만 원(경유 1회, 파리) →체코항공: 90~100만 원대(직항) 11시간 30분 ※대한 항공과 체코 항공은 ‘코드쉐어 운항’이라 해서 요일에 따라 나눠서 운항  둘 다 직항 노선이긴 하나 대한 항공이 20~30만 원 더 비싸다. ★숙박 1.    호텔 앳 더 그린 그레이프 Hotel U Zeleneho hroznu (Hotel At the Green Grape) 주소: Jansky Vrsek 11, Prague 118 00, Czech Republic 도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하성과 고작 300m 떨어진 호텔로 이 곳에 머무르면 마치 내가 도시의 일부가 된 듯 느껴진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차 시설 또한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프라하 성은 걸어서 5분, 메인 스퀘어는 걸어서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등 매우 좋은 위치적 조건을 가지고 있다. . 2.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추천 집: Old romance in the heart of Prague 프라하의 중심에 위치한 집으로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로 10분이면 다 가 볼 수 있다. 대중 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도 쉽게 주변을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낮이건 밤이건 프라하를 즐기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집 주인은 유용한 정보들을 친절하게 잘 알려준다.  ★해봐야 할 것 1.    스카이 다이빙 해보기! 짜릿함을 느끼고 싶다면, 레져 스포츠를 즐긴다면 한번쯤 해보아야 할 것이 바로 스카이 다이빙이다. 경험할 수 있는 장소와, 가격이 부담이었다면 프라하 여행에서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평균 300,000원 내외(스위스의 절반 가격)로 프라하 상공을 짜릿하게 날 수 있고, 오래도록 특별한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을 찍어주는 코스도 선택 할 수있다.                                      2.    성 비투스 성당 가보기! (프라하 성)  1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라하 성은 중세시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의 수많은 건축양식으로 된 건축물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아직도 대통령이 집무를 보고 있으나 대부분의 공간이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많은 건축물들이 있지만 그 중 성 비투스 성당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내부가 인상적인데, 비투스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고딕 양식의 외관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프라하에 가면 잊지 말고 들러야 할 곳이다. 3.    전통 빵 뜨레들로 먹어보기! 프라하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전통 빵 뜨레들로. 담백하면서 달달한 맛의 뜨레들로는 길거리 음식으로, 여행을 즐기다 보면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TIP →    교통 1day-3day권 살 수 있다. 트램 버스 지하철 마음대로 탈 수 있으며 횟수는 상관 없다.  →    프라하는 불시검표가 이루어짐. 표 샀다고 끝이 아니고 개찰구에 처음에 한번 체크인(노란색 기계)해야 한다. → 티켓을 소지하고 있으나 체크인이 되어 있지 않으면 무임승차로 간주하여 벌금 950 CZK 부과. →    소매치기가 많으니 짐은 가볍게 →    숙박은 프라하 성 근처나 중앙역 주변 추천 →    매장에선 유로를 길거리에서는 코룬을 사용하는 것이 저렴 →    제3국인(3~4명으로 구성)들이 경찰을 사칭하여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약 밀매 등의 구실로 신분증, 지갑 등을 수색하는 경우, 바로 응하지 말고 경찰 사칭자들의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신분 확인이 곤란할 경우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신고하자. ★식당 추천 1.    BeBop Lobby Bar 야간영업 일-토 8:00 – 1:00 주소: Stepanska 40 | Radisson Blu Alcron Hotel, Prague 110 00, Czech Republic Alcron 호텔 안에 위치하고 있는 바 훌륭한 바텐더와 칵테일 + 친절한 서비스 →”마디로 완벽했다. 음식은 훌륭했고 칵테일은 흔치 않고 특별했다. 그러나 정말 좋았던 것은 서비스였다.”라는 후기 2.    U Magistra Kelly 주소: Sporkava 521/5, Prague 118 00, Czech Republic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가격 체코 현지의 분위기 잘 느낄 수 있고 서버도 영어를 굉장히 잘하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락한 분위기에서 저렴하게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메뉴를 잘 모르는 경우 상냥하고 친절하게 설명&추천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6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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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유럽의 숨겨진 아름다운 도시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에메랄드빛 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흐르는 인스부르크는 사계절 내내 눈부신 알프스의 풍경이 도시를 울타리처럼 감싸고 있다. 인(Inn) 강과 다리(Bruck)라는 의미의 독일어가 합쳐져, '인(Inn) 강 위에 있는 다리'라는 뜻을 가진 인스부르크는 웅장한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유럽의 로맨틱함, 겨울 스포츠의 생동감 또한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이다.  도심으로 채 들어서기도 전에 마주치는, 만년설로 뒤덮인 알프스 산맥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담긴 비경이다. 게다가 만년설로 인해 사계절 내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겨울 스포츠를 대표하는 도시로 이미 동계 올림픽이 두 번이나 개최되었다. 드넓게 펼쳐진 알프스 산맥 아래 자리한 인스부르크는 가슴이 확 트이는 알프스의 매력과는 대조적으로 작고 예쁜 느낌의 도시이다.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파스텔 톤의 건물로 가득한 이곳은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을 연상케 해 마치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책 속을 걷고 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스포츠의 활기참과 동화의 아기자기함을 모두 느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인스부르크는 굉장히 특별한 도시임에 틀림없다.  뿐만 아니라 정원이 아름다운 ‘암브라스 성’부터 인스브루크의 상징이라 불리는 ‘작은 황금의 지붕’,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어우러진 대성당까지 옛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유적들은 유럽 고유의 정취를 자아낸다. 흔히 ‘인스부르크의 볼거리는 알프스 산맥 밖에 없다’라고 하지만 이 도시에는 오랜 역사를 간직해 온 셀 수 없이 많은 명소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요 시간: 직항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보통 17시간~22시간 소요 ▼비행 편 ● 오스트리아 항공: 100~120만 원(2회 경유)으로 저렴하다.  ● 아시아나 항공: 120~150만 원(1회 경유) → 오스트리아 항공에 비해 비행시간이 5시간 정도 짧다. (성수기 8월 기준)  ▼숙박 Marmota  인스부르크 중앙역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의 호스텔 한적하다기보다는 시끌시끌한 수련회에 온 듯한 분위기로 시트는 셀프로 갈아야 한다. → 화장실이 없어 공용 화장실을 써야 하는 방도 있으니 개인 화장실을 원한다면 방 배정 시 꼭 문의하기 ▼꼭 가봐야 & 해봐야 할 것 1. 암브라스성 방문하기! 인형의 집이 생각나는 암브라스성은 단색 계열의 심플함이 매력이다,  암브라스성 자체가 예쁘기도 하지만 내부가 알차고 주변에 가 볼만한 카페와 공원이 많다. 관광객을 위한 Sightseer 버스를 타고 가면 쉽게 갈 수 있다.  >> 인포메이션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인스부르크 카드(31유로, 약 40000원)를 구입하면      대부분의 명소 갈 수 있다.  2. 하이킹하기! ‘인스부르크 카드가 너무 비싸다!’ 혹은 ‘나는 자전거 타는 것이, 걷는 것이 너무 좋다!’라고 한다면 하이킹을 추천한다. 차창 밖으로 휙휙 지나가버리는 풍경이 아닌 느리고 여유로운 풍경과 함께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 인포메이션에 가서 하이킹 정보를 요청하면 근교 마을 포함 하이킹 코스,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표시된 큰 지도를 받을 수 있다. 3. 동화의 거리 가기!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 속 주인공들로 가득한 거리. 레스토랑에서도 보석가게에서도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색채로 가득한 이곳은 유럽 거리의 로맨틱함과 동화의 순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블로그에는 없는 Editor의 추천 식당 ☆ Konditorei - Cafe Valier 월-금 8:00-7:00, 토 8:00-1:00 인스부르크의 수제 디저트 카페로 가격은 다른 카페들과 비슷하지만 더 세련된 분위기 여행 3일 동안 2번이나 방문할 정도로 맛있는 케이크 그러나 도시 중심과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알아두면 좋은 Tip -성수기 이전에는 모든 시설이 5시 이전에 닫고 케이블카도 거의 운행하지 않는다. -일요일에는 거의 모든 가게가 열지 않는다. -스키 초보자에게 인스부르크의 알프스 산은 추천하지 않는다. 한국 스키장의 중급 수준의 코스부터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영국,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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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영국, 맨체스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축구팀을 알고 있는가? 우리나라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몸담았던 축구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저명한 축구팀으로 인해 ‘맨체스터’는 축구의 도시로 유명하다. 하지만 ‘축구’라는 단어만으로 맨체스터를 다 설명할 수는 없다.  맨체스터는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영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도시이자,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흥미로운 문화 행사가 가득한 역동적인 도시이다. 영국 내 대학생 비율이 제일 높아 굉장히 활기찬 분위기를 띄고 있는 맨체스터는 축구팬들은 물론이고 유럽의 활력을 느끼고 싶은 이들이 방문하면 좋을 곳이다.  유명 록밴드 ‘오아시스’를 배출한 도시답게 맨체스터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이고, 현재 영국 북서부 교통의 요충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버스와 트램(지상철)의 발달, 많은 철도의 집중으로 런던, 리버풀, 스코틀랜드 등의 명소를 보다 빠르게 갈 수 있고, 맨체스터를 경유하는 비행기도 많다.  맨체스터는 신사의 나라 영국 내 가장 열정적인 도시이자 고딕양식의 건축물과 현대식 건물의 완벽한 조화로 영국만의 웅장한 분위기와 세련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도시이다.   ▼소요 시간: 갈 때 16시간 올 때 14시간 ▼비행 편 ● 스위스 항공 110만 원대로 저렴 (취리히와 방콕 경유) ● 아시아나, 영국 항공은 130만 원대로 런던을 경유 >>바로 맨체스터로 갈 거라면 런던 경유는 거리상 돌아서 가는 것이니 차라리 유럽이나 아시아 경유가 낫다는 에디터의 생각! ●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독일 항공은 120만 원대로 괜찮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숙박 영국은 숙박비가 비싼 편. 숙소는 꼭 미리 알아보고 가기. 1. 에어비앤비를 통해 렌탈 하우스 이용하기 ( 헝가리 부다페스트 편 참고 ) 2. Weston hall : 학기 중엔 대학교 기숙사로 쓰이고 방학 중엔 호스텔로 쓰인다. 1인실이나 조식은 불 포함이고, 렌탈 하우스들에 비해 접근성이 좋으나 가격이 2배 더 높다. 영국 대학생의 라이프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머물러 볼만한 숙소 ▼꼭 가봐야 & 해봐야 할 것 1. 에티 하드 스타디움 경기장 투어! 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유럽 축구 팬이라면 꼭 한번 경험해보아야 할 투어. 이 투어는 경기가 없을 때 가는 것을 추천한다. 총 90분 코스로 선수단 락커에 입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게다가 경기장 투어 당일 스타디움에 ‘시티스토어’에서 모든 물품을 10% 할인 된 가격에 살 수 있다. 2. 축구 경기 당일 분위기 즐기기! 영국에서는 경기 당일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경기 날 자체가 굉장히 역동적이고 활기차다. 콜라와 감자튀김을 먹으며 ‘시티 스퀘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행사를 구경하고 참가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나고 좋은 경험일 것이다. 2002년 월드컵 당시의 붉은 악마의 열기를 그곳에서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티 스퀘어 옆 피파 게임을 공짜로 무제한 할 수 있는 부스가 있으니, 참여 해 볼 것. ▼블로그에는 없는 Editor의 추천 식당 ☆ Alexandros Greek Restaurant 맨체스터의 1700개가 넘는 식당 중 당당히 1위의 자리에 있는 레스토랑 가격은 20000-32000원으로 물가가 비싼 영국에서는 평범한 가격 가족, 친구와 함께 가면 좋을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 맛있고 풍부한 음식으로 누구에게나 추천해줄만한 그리스 스타일 레스토랑 ☆ The Circus Tavern : Pub 현지의 분위기 느끼고 싶다면! 유럽에서 제일 작은 bar지만 가장 큰 환대로 맞아준다는 타이틀의 술집. 메인 바를 제외하고는 작은 2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 사람들과 축구도 보고 맨체스터의 활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자! ▼알아두면 좋은 Tip -스마트 폰 도난과 소매치기 조심. 여행 중에는 최대한 짐을 가볍게! -맨체스터의 박물관 대부분이 공짜. 시내에 있는 것 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관광지를 도는 공짜 투어버스(다양한 루트) -식당에서 물이나 음료수를 시키면 한 잔 단위로 돈을 매기는 것에 유의하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ime Travel - 헝가리,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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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은주 ​유럽의 숨겨진 아름다운 도시들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유럽의 장미’, ‘다뉴브의 진주’라 불리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는 파리, 프라하와 함께 유럽의 3대 야경으로 꼽히는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도시이다. 유럽의 내로라하는 수많은 도시들을 제치고 유럽을 대표하는 3대 야경으로 뽑힌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다뉴브(도나우)강을 중심으로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으로 나뉜 부다페스트는 ‘눈에 담기는 모든 광경이 절경’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수려한 도시이다. 사실 과거에는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이 각기 독립적인 도시였지만, 1849년 다뉴브강을 가로지르는 세체니 다리가 건설되면서 두 곳은 하나의 도시가 되었고, 부다 지역은 역사적 유서가 깊은 곳으로, 페스트 지역은 활발한 상업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황금빛 건물과 야경 그리고 노천 온천 등으로 유명한 부다페스트는 숨은 명소답게 볼거리가 많다.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옛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의 찬란했던 역사를 그려 볼 수 있는 부다 왕궁, 수많은 도서관과 박물관, 국립 극장까지 새로운 현대식의 건물이 아닌 고전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밤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기품 있는 도시, 여행객들의 마음을 훔칠만한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는 보석 같은 도시, 바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이다.   ▼소요 시간: ● (직항) 갈 때 12시간 올 때 11시간   ▼비행 편: ● 러시아 항공: 70만 원대로 굉장히 저렴하나 수화물 분실률이 높다는 후문 ● 오스트리아 항공: 90~100만 원대(경유 2회) ● 독일 항공: 100~110만 원대(경유 1회) >>성수기인 겨울에는 150~180만원이 평균 ▼숙박: 숙박비가 비싼 유럽은 미리 알아보고 가기 *에어비앤비(렌탈 하우스) 1인 기준 1박 25000원 ⇒ 렌탈 하우스 & 단기 숙박 시설은 후기를 잘 보고, 궁금한 점 있으면 호스트에게 직접 연락 ⇒ 픽업 유무 확인 ▼꼭 가봐야 & 해봐야 할 것 1. 유람선 타기!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의 다뉴브강을 가로 지르는 유람선. 유유히 흐르는 다뉴브강을 지나는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다. 낮에 언덕에서 내려다보던 경치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티켓 구매 시 ‘유로’로 계산 하면 최악의 환율로 거스름돈을 남겨줌. 헝가리 화폐 ‘포린트’ 챙기기! 티켓 값 : 보통 2000포린트(한화 10000원) → 국제 학생증 있으면 1900포린트로 할인 2. 세체니 다리 걸어서 건너기!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을 이어주는 세체니 다리는 부다페스트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이다. 우리나라나 홍콩 같은 개발로 인한 화려함이 아니라 유럽 전통 건축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알아두면 좋은 Tip - 헝가리는 지하철 검표가 굉장히 심하다. 지하철을 이용 할 것이라면 표를 항상 소지하고 다닐 것. ▼블로그에는 없는 Editor의 추천 식당 ☆ Zeller Bistro 화-토 12:00-3:00, 6:00-11:00 1500개가 넘는 리뷰가 있는 훌륭한 인테리어, 은은한 분위기의 식당 유럽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서비스 또한 훌륭하다는 대다수의 평이 있다. 추천 메인 코스: Grey beef served with polenta ☆ Walzer Cafe 화-일 10:00-6:00 아담하고 포근한 느낌의 카페. 맛있는 커피에 덤으로 여행에 대한 조언까지 해주는 친절한 카페 주인이 운영하고 있다. ‘어부의 요새’에 들렀다가 가면 좋은 위치에 있으며 프리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실내에 3개의 테이블 밖에 없는 소규모의 카페이기 때문에 단체가 방문해야 할 경우 비추천하지만, 카페 앞 쪽에도 실외 테이블이 존재한다. ☆ 장미 아이스크림 가게 성이슈트반 성당을 등지고 왼쪽으로 가면 빨간색 환전소 간판 쪽에 위치한 가게. 아이스크림 맛을 선택하면 장미 모양으로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이색 아이스크림 가게로 기본 500포린트(한화 약 2000원)면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간식거리.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리빙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