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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ghest Quality & Retention of Design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미디어 그룹
The Highest Quality & Retention of Design

NICCA Innovation Center

친환경적 성격을 드러낸 케미컬 그룹의 연구실

프로젝트에 임하며 Tetsuo Kobori Architects의 디자인팀은 어떤 공간이 반복되는 연구와 실험으로 지친 연구원들에게 자유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연구원들과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지식뿐만 아니라 감정을 공유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를 위해 우선 회의실, 휴게공간 등은 최대한 개방적인 구조를 가지고, 직원들에게 안정감을 주기 위해 최대한 자연적인 요소를 닮은 디자인을 공간에 풀어내는 것이 그 해답이라 판단했다. 총 4층 규모로 새단장한 건물은 통로로 연결된 기존의 건물보다 훨씬 넓고 쾌적하게 디자인됐다. 층마다 장비실, 연구실, 창고와 사무공간이 배치됐으며, 1층의 개방된 넓은 공간에는 다양한 규모의 미팅, 휴식을 위한 좌석을 두었다. 차분한 톤의 바닥재나 가구와 대조적으로, 입체적인 루버 구조의 천장, 큐브룸은 공간에 생기와 재미를 불어넣는다. 넓은 글라스 월 너머로 푸른 잔디와 수로가 내다보여 고밀도의 연구작업을 이어가는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쉬는 듯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극적인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기보다, 무채색의 벽체와 바닥, 계단을 입체적으로 활용한 3, 4층의 분위기는 얼핏 도시 한복판에서 빌딩 숲 속을 헤매는 듯 착각하게 한다. 여기에 콘크리트 벽을 타고 오르는 푸른 식물들과 다양한 묘목들로 신비롭고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각 층의 회의실, 세미나실들은 대부분 투명한 유리로 구성했으며, 벽체가 없고 천고가 높아 개방감이 느껴진다. This is a plan to rebuild the firm’s research facility. The proposed site is an urban environment lined with residential houses. Despite the character of such an environment, we were asked to reate a facility that would be a source of innovation bringing people “from the world to Fukui.” We felt that in order to liberate researchers from the extremely individual activity ofexperimentation” and allow them to share their conflicts and direct emotions with others at the physical level, it would be necessary that any practical community space that enabled prototyping should be open. Therefore, we glassed in all of the laboratories that had previously been closed off and situated a “commons” in the center as a hot-desking office environment. The glass laboratories are linked seamlessly with the commons to produce rapid interactions while engendering the formation of an integrated research community. The commons is a space where people, the natural environment, activities, and tools are constantly in flux. We felt that a space that could be used for multiple purposes and facilitate active interactions by a diverse range of people would be an ideal concept for the new innovation center. There, as places where visitors and people from the community would be free to interact with researchers at NICCA Chemical, we set up a showcase, café, cafeteria, practical laboratory, hair salon, and hall. The concept is that of an urban “bazaar” – an open space effervescing with a lively atmosphere spilling out into the streets. In addition, the “street” running from the first to the fourth floor allows a bird’s eye view that enables a museum-like multi-layered experience of all of the building’s spaces. This street is intentionally made to be longer than necessary to elicit more encounters and emotions between researchers and others. In the commons where the researchers congregate, we used the concept of a “harvest” that incorporates the blessings of nature. To feel light shining into a cavern that, while filled with natural light, does not carry the warmth of the sun, the comfort of radiant air conditioning that makes use of groundwater, and the constant passage of the prevailing wind – we felt these to be physical sensations that the researchers would want. Slits in the concrete ceiling function as passageways for light, radiant heat, and the wind, creating a large environmental medium combining beauty with technology. The louvers on the façade hide the pipes while mitigating the sun’s rays from the east, filtering the surroundings. This delicate façade evokes a woven fabric to symbolize the textile industry with which NICCA Chemical has been closely associated, and which is also a major industry in Fukui. This fabric, enveloping the space in a tender embrace, constitutes an interface that expresses the identities of Fukui and NICCA Chemical and forges a link with the community and its lush green landscape.

Kino House

노송(老松)이 감싸고 있는 주택은 가파른 경사 위에 지어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기의 구상 단계에서부터 소나무를 베거나 경사면을 과하게 굴착하는 등 주위 환경에 대한 간섭을 최대한 줄이고자 했으며, 사이트에서 살아가던 나무의 위치를 피해 주택을 지었다. 이에 따라 주택은 독특한 지그재그 형태의 평면을 가지게 되었으며,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획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또 다른 과제가 생겼다. 주택은 넓고 검으며 각이 진 동(棟)과, 작고 부드러우며 목재 루버로 마감한 동(棟), 두 개의 볼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에서 보았을 때 주택의 파사드는 검은 본 동(棟)을 목재 날개가 감싸고 있는 듯한 형태다. 서로 대비되는 두 가지 컬러는 수풀이 우거진 여름에도, 하얀 눈으로 주변이 뒤덮이는 겨울에도 자연 속에 조화롭게 녹아든다.주택 내의 각 실은 1.8m 간격의 층고와 중간 층에 입구 등 별도의 공간을 구획했다. 주택 입구로 들어서면 검은 기둥이 위치한 높은 천장과 홀, 그리고 반 층 위의 거실과 반층 아래의 각 실이 모두 한눈에 들어온다. 주택이 자연으로 둘러싸인 만큼 곳곳에 넓은 창과 둥근 창이 배치됐다. 곡면형의 벽체와 기둥 등을 타고 유입되는 햇빛은 내부 공간에 풍성한 자연광과 아름다운 숲속의 경치를 제공한다. 외부 마감재의 컬러를 실내에도 그대로 적용해 창밖의 풍경이 이질감 없이 다가온다. 실내에서도 검은 기둥을 볼 수 있다. 밝은 톤의 루버로 천장을 디자인했으며, 거실 역시 일부 벽면에 곡면 구조를 취하고 있다. 우드 톤과 블랙 컬러의 실내 공간에 대비감을 중화하기 위해 차분하면서도 무겁지는 않은 톤의 소품으로 거실 공간을 채워 넣었다.주택 세 개의 층 어디에서도 발코니로 향할 수 있으며, 나선형의 계단을 통해 숲으로, 혹은 발코니 꼭대기로 다다를 수 있다. 주택은 도로변에서 눈에 띄지 않도록 감춰져 있으나 숲속에서는 검고 각진 볼륨과 부드럽고 가벼운 볼륨이 서로 엮인 주택의 외관을 볼 수 있다. 주택이 입지한 경사면 아래로 끝없이 펼쳐지는 소나무들은 우거진 숲이 주는 자연의 경외심을 느끼게 한다. 처음에 주택이 이곳에 자리했을 때부터, 건축주와 디자이너는 이점을 간과하지 않고 주택이 자연을 해치지 않도록 유연한 형태로 숲속에 담았다. House surrounded by the age-old pines is built on a steep slope. From the very beginning decision to interfere with nature in minimumwas made: not to fell trees, dig too far into the hillside, make rest areas right on the site, therefore, form of the house is based on the trees located on the site. Rooms in the house are located on three semi-levels spaced at intervals of 1800 mm.Entrance of the house is on the middle level, when you get into the house you find yourself in the hall with a 5 m height ceiling in the center of which ‘black column’ is placed – central interior element almost in all rooms. Nursery rooms, lavatories and utility services rooms are located on the same level. Nursery rooms have large windows with a forest-view. Bedroom with a nook windowand king-size bed is located on the semi-level down. Cloakroom and bathroom are located in the ‘black column’. Cloakroom with a fireplace at the corner and breathtaking view over the forest is located over the bedroom, semi-level higher than entrance. Kitchen with a perfect view over the entrance hall is located in the ‘black column’. Large balcony is made above the bedrooms for minimization of interfere with nature – main rest area in warm weather. You can get into the balcony from all three levels of the house walking up the circular stairs reaching the ground-level. House is hardly visible from the road and once can see it full-size only from the forest-side. That is exactly where composition of two constructions – angular black and smooth light – is visible.

Baiona Public Library

기존에 Sancti Spiritus 병원 건물로 사용되던 이곳은, 17세기 무렵 Santa María 성당의 뒤편에 지어진 2층 건물이었다. 건물은 수 세기 동안 크고 작은 변화를 겪었다. 이번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외부 공간의 복원과 건물의 역사적 상징성을 재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Murado & Elvira Architects의 섬세한 손길로 오랜 역사를 지닌 기존 건물은 외부에서 보는 표정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던 한편, 실내로 들어서면서 지역 주민들이 일종의 반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따스하고 밝은 톤의 단풍나무로 마감한 내부는 ‘건물에 목재로된 드레스를 새로 입혀보자’고 아이디어를 모았던 두 디자이너에 의해 기존의 구조는 해치지 않으면서 아늑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오래된 건물은 BIC(Bien de Interés Cultural: 스페인 문화 자산 보호재단)에 등재되어 있었고, 노후화된 컨디션은 개선해야 했지만 기존의 형태를 무작정 훼손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실내 공간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부분 목재로 벽체와 바닥, 천정을 감싸 매스감있고 분위기 있는 2겹 구조로 설계했다.Murado & Elvira Architects는 건물의 불규칙적인 호(弧)형의 벽체와 곡선형 가구를 활용해 어린이 공간을 도서관의 가장 특색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정원을 향해 낸 넓은 창과 실내의 구조가 연출하는 어린이 공간의 분위기는 장난스럽고 활발한 느낌이다. 넓은 창으로 자연광이 풍부하게 유입되는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밝은 햇빛 아래 편안하고 즐겁게 독서와 토론을 즐길 수 있다. 누구든 바닥에 주저앉아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텍스타일 바닥재를 활용했다. 넓은 면적의 Main reading room은 천장과 벽체, 바닥재를 모두 단풍나무로 마감해 통일감과 안정감을 의도했다. 빗각으로 구성해 입체적인 천장에는 군데군데 천창을 타공했는데, 이를 통해 비치는 자연광 아래 지역 주민들은 독서를 즐기거나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다. 동쪽의 복도에는 소규모의 팀 미팅을 가질 수 있도록 원탁을 배치했다. 내벽은 기존 건물의 벽체와 목재 마감재 2중 구조로 되어있어 두꺼우며, 자연스럽게 창가에는 깊이감이 생겨 입체적인 채광이 가능하다. Main reading room을 둘러싸고 창가 쪽으로는 좀 더 사적인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했다. 내부 일부 공간에는 기존에 있던 석재 구조를 그대로 보존해 오래된 건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Murado & Elvira Architects는 역사적 가치가 풍부한 옛 건물의 보존과 이 건물을 지역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다는 개념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적절한 조율자가 될 수 있었다.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지역의 독서가들, 학생들, 그리고 관광객들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된 Baiona Public Library는 지역의 상징성, 역사성을 간직한 채 한 편으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한편으로는 지역 주민들의 책장 넘기는 소리가 들려오는 사회 공헌적인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Accommodated within the former Sancti Spiritus Hospital, an existing structure built in the 17th century behind the excollegiate church of Santa María, the Baiona Public Library is a two-level building embedded in the sloped historic city center with a garden and an inner courtyard. The building is listed, protected as a Bien de Interés Cultural (BIC). Despite its status, it has suffered major alterations in the course of the centuries, some affecting the patio and garden, that had come to lose their significance; others heavily modifying the interiors, that due to an intervention occurred in the 1970s were obliterated and deformed. The renovation project by Murado & Elvira aimed to restore the desirable role of the outdoor spaces and redefine the historical identity of the building through the careful design of a succession of rooms in which to host its new public functions. “When we first visited the old building we felt the need for our project to create a new interior identity, connecting and giving continuity to the old structures,” say Clara Murado and Juan Elvira. History has been carefully observed and questioned by the architects. This can be clearly perceived in the spacial sequence that guides visitors from the open spaces of the urban fabric to the most intimate condition offered by the reading rooms. On the ground floor a large hallway transverses the building like an indoor street that leads to the patio and the garden. It is a real introduction to the new nature of the building, an immediate and unexpected overview of time that passes through it. This main axis is marked by a thick stone wall, reminiscent of the old granite structure, that gathers archeological pieces from the original building, bonding memories and heritage to the new function of the building. The solid and materic wall structure is counterbalanced by the soft and warm appearance of the wooden box containing the Historic Archive and all the service rooms to the right of the entrance path. The building thus immediately reveals its dual nature and its ability to reaffirm its vocation for welcoming visitors.

SURRY HILLS HOUSE

실내를 가득 채우는 밝은 햇살과 깨끗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Surry Hill House는 도심 속 작은 자연이자 힐링 공간, 은신처로 기능하는 협소주택이다. 총 2층으로 구성된 주택은 기능에 따라 섬세하게 세분화된 내부와 건물 중앙을 가로지르는 철제 계단, 대형 채광창 등 건강하고 실용적인 삶을 위한 공간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원목 컬러를 활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Surry Hill House는 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으로 한층 따뜻함이 느껴진다.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와 이어진 1층에는 공용 생활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개방되고 자유로운 느낌의 오픈 플랜 구조를 취하고 있다. 공용 공간은 테라스,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자형 구조로 군더더기 없는 동선을 자랑한다. 독특하게 주방 원목 하부장이 테라스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테라스도 기초 생활 공간의 일부라는 디자이너의 의도가 더해졌다. 테라스 벽면을 따라 벤치를 설치하고, 그 위에는 쿠션을 배치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거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만들었다. 테라스로부터 유입되는 빛은 제일 안쪽에 있는 거실까지 자연스럽게 닿아 1층은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따스하다. 특히, 낮은 천장과 좁은 폭을 갖추고 있어 더욱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2층은 침실과 화장실을 포함한 개인 공간과 테라스로 구성되어 보다 프라이빗하고 자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2층 역시 1층과 마찬가지로 화이트와 원목을 베이스로 해 심플하면서도 깨끗한 느낌을 풍긴다. 외관은 매끄러운 실내와는 다르게 벽돌을 활용해 풍부한 질감을 더하며 더욱 풍성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This project is an alterations and additions to a tiny inner city terrace, including new bedrooms, bathrooms, kitchen, courtyard and living spaces. The design locates the new bedroom and bathrooms spaces above an open-plan living area that opens onto intimate garden spaces at either end of the property. The project transforms what previously was a dark and introverted home into one of abundant natural light and generously proportioned spaces. A delicately detailed steel stair rises through the middle of the building and guides natural light from a large skylight above into the centre of the house. A wall of white mosaic tiles lines the back wall of the courtyard, reflecting northern light back into both the garden and rear kitchen space. The inhabitants are now able to use the entire ground floor as a continuous indoor outdoor space, heightening the experience of leisure activities in the house. The project also provides an additional bedroom and private terrace above for more intimate enjoyment. Modest in scale, the new built form is a subtle play on the elongation of dwellings predominant in the narrow lots of Surry Hills. The pared back and understated interior is designed to foreground the rich texture of Surry Hills brickwork surrounding the site.

YM Nursery

일본 돗토리 현 요나고(Yonago)시에 자리한 YM Nursery는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풍성한 자연환경의 유아 교육 시설이다. 기본 컨셉은 ‘자연을 느끼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Feel nature, grow sensitivity)’으로 이에 걸맞게 어린 아이들이 일상에서 드넓은 자연을 느끼며 소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디자인 팀은 컨셉과 기능에 모두 충실한 결과물을 위해 천연 소재, 지역 환경, 익숙한 자재 사용이라는 3가지 포인트를 기반으로 공간을 기획했다. 지역의 성격과 주변 환경을 반영해 설계된 YM Nursery는 기존에 자리했던 유치원 건물의 역사를 담기 위해 오래된 건물의 자재를 활용했다. 기본적으로 따뜻함을 가진 자재들은 오래되고 편안한 옛 풍경을 아스라이 떠오르게 한다. 이에 YM Nursery에는 무조건 현대적이고 새로운, 세련된 느낌의 자재를 사용하기보다 바닥과 벽, 천장 등에 익숙하고 친밀한 소재를 사용해 안정적인 무드의 공간을 완성했다. 주변 환경의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는 입구에 자리한 커다란 바위를 그대로 둔다든가 후지산(富士山)에서 피는 꽃 이름을 학급 이름에 적용한 것 등이 눈에 띈다. 어린이의 발달과 성장, 자연과의 소통을 위해 가장 먼저 신경 쓴 부분은 천연 재료로 원목, 스틸 등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특히, 원목을 메인 자재로 선택해 피톤치드로 가득한 숲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여러 종류의 천연 소재를 손과 발로 만지고 느끼며 감각적인 성장을 해나갈 수 있고, 디자이너는 이러한 환경이 아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두뇌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랐다. YM Nursery는 아이들의 생활 환경과 건강, 자연과의 소통에 집중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머물며 언제나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추구했다.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마당부터 미니 풀장, 놀이방, 식당, 화장실까지 내외부를 구성하는 모든 공간들을 아이들이 몸으로 부딪히고 머리로 생각하며 놀 수 있는 곳으로 완성했다. 특히,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수단으로 미끄럼틀과 미니 정글짐을 제작해 실내에서도 활동적이고 신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This is a nursery project in Yonago, Tottori, Japan. This site is surrounded by the environment rich in nature, sea as well as mountain. However, the environment of the former nursery is unvarying and not sensuous, same as general. Children couldn’t feel nature in spite of living with rich nature. Hence, we put it on the design concept, “Feel nature, grow sensitivity”. For children to feel nature in daily life, we focused on materials. Each material is meaningful and are chosen for children, which can be seen in the following 3 approaches. The possibilities of materials are discovered here. First, to make children feel more nature, we use many natural materials. But it’s not only for this reason. The sensible stimulus taken by touching natural materials by hand and feet, stimulate their brain and it will have a good influence on their development. we also aimed to appeal to children’s sensitivity and development. Additionally, in floor signs we use 4 kinds of metals. Each material has each sense of touching. Hence children can touch and feel many kinds of natural materials, their sensitivity will be grown, and also their imagination and brain development as well. Second, materials can give children chances to learn their local. The mud of the wall at the entrance and the rocks in gabion surrounding the building are partly from local. Each of class name is named for the unique flowers which are bloomed in Mt. Daisen near this site. As children get older, the flowers of their class name are bloomed at the higher point in the mountain. With these flowers as motifs, the class signs are designed. Thus, children can get many chances to know about the local in their daily life with many natural materials. Third, to tell the history of this nursery, we reused some materials from old buildings. Rocks in the gabion are some from the local, and the others are from concrete wastes at the demolition of the former nursery. And the after-school day care center is built next to the nursery, whose floor, wall and ceiling are made of floor materials used in the old nursery.

RYÙ

Ryù는 캐나다 몬트리올 서부의 웨스트마운트(Westmount)에 오픈한 일본 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디자인을 맡은 MRDK는 방문하는 이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자연 소재를 최우선으로 선택했으며, 일식집이라는 레스토랑의 성격은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공간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틸, 벽돌 등 인더스트리얼 요소를 사용해 상업공간 특유의 세련미를 더하고, 일식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찌(입식형 테이블)를 마련해 일본 레스토랑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40평 규모의 Ryù는 기능과 역할에 따라 공간을 구획했으며, 모든 것의 중심에는 오픈형 주방이 있다. 요리와 서빙이 이루어지는 메인 다찌 공간을 중심으로 양쪽에는 주방장과의 소통보다는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친환경적인 소재와 자연요소를 사용한 만큼 건강하고 풍성한 Ryù는 공간을 휘감는 듯 곡선 형태를 띤 의자와 칸막이가 인상적이다. 의자와 등받이에는 견고한 원목과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함께 사용해 상반된 매력이 어우러지며,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가진다. 메인 공간은 작은 알루미늄 조각과 황동 슬라브를 활용해 빛에 따라 미묘한 변화를 보이게끔 디자인했다. 또한, 스시 바(Bar)에 반투명 폴리카보네이트 판넬을 사용해 저녁이 되면 빛의 반사와 함께 랜턴을 밝힌 듯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공간에는 조명, 스툴, 의자 하단 포인트 등 반복적으로 원형을 사용했는데, 이는 기하학적이고 유니크한 느낌을 더함과 동시에 일본 국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천장에는 하늘에서 쏟아질 듯한 공중 정원과 두 개의 채광창을 만들어 친환경적인 무드를 강조하면서도 공간에 생명과 빛을 불어넣고자 했다. Ryù is a Japanese restaurant chain who opened their latest in Montreal’s Westmount neighbourhood. MRDK used a contemporary design approach with a Japanese sensibility prioritizing hand-worked natural materials that would patina with age and whos beauty would be enhanced with their imperfections. A play of light and dark wood slats suspended from a long bulkhead spans the length of the restaurant. This dynamic play of wood creates an optical effect that gives movement as you pass through the space. This movement continues in the design of a suspended light that follows the shape of the counter which was fabricated from 467 pieces of aluminum and 1868 brass sleaves. Transluscent polycarbonate panels were used to divide the kitchen from the sushi bar. This creates a lantern effect at night and shows hints of the action happening within. A recurring use of the circle appears in many of the custom designed elements. This recurring geometry, reminiscent of the Japanese flag, gives a certain unity to these elements. A heavy sushi bar made from concrete bricks supports cantilevered wood swivel chairs. Above, hanging gardens outline the two large skylights adding plant life and filtering the light.

SPACE PLUS

SPACE PLUS is an enterprise that provides door system, cloakroom and cabinet system, wall protection scenario system with complete specifications and functions, and focuses on futuristic design of minimalism. Invisible with blurred boundaries. At present, everything opposite is gradually merged, and the boundaries between real and virtual worlds become blurred. So in such an exhibition hall about the door what we should do above all is to eliminate door concealed, eliminate the boundary feeling of the door and wall. In accordance with the concept of fuzziness and obliteration, the mirror film is used to create a distorted and unreal exterior that has been disappeared. Knock the mirror after, the material of sunshine board will enrich its dimensional detail. All the materials are used in accordance with the design and space. Invisible to change. There is no boundary in the world. To regain freedom, we need to break the boundary of thinking. Change is the eternal truth. Change is an unstoppable act; Is the derivation of more possibilities and the freedom of consciousness; It is the rich perception and free control of space. So we changed the combination of intangible exhibits and space by presenting 18 doors in different forms in the space, presenting a changing intangible internal structure. The gap between them is fracture. Cracks and crevices offer infinite possibilities for regeneration; We give space breathing and more possibilities with the details of breaking and disappearing. Between time, is the sun and the moon overlapping years, is the carrier of everything in the world. Each period of life is a unique repetition. We express the attributes of the time axis by the arrangement and change of order. Anything in space that has no relationship with people is not real and living. In short, we use space exhibits as the medium to create changing space, disappearing details, and different choices to guide different Spaces. With sermons and space atmosphere to give people to think and feel, in order to return to the word space to form a cycle and eternity.

BLUE EYE, EYE OF THE OCEAN

An inspiration, a small idea, like a drop on the ocean, spreads and accumulates and finally forms a perfect picture. The concept of Blue Eye originates from the ocean, where all things are nurtured; and this small concept leads to such a space. This is a project in Zhuwei, Tam.sui (Taiwan) with a floor area of 270 m2. The condo faces the estuary of Tamsui River and sits against Mt. Datun. The neighboring mangrove forest is a precious wetlands reserve, while the Guandu Bridge forms a conspicuous landmark. With geographic and cultural advantages, the designer is able to adopt an artistic perspective as the core value of the project. The explorative artistic creation and structural artistry allow the spatial design to influence the vitality of the space through the changes of light and shadow. Within the spatial structures, there are two walls designed with the techniques of fissures and twists used in paper cutting. While the sunlight pours onto the floor and walls as time flows, the space exhibits diverse changes and tension of life. In this space with such tension of life, the designer uses explorative artistic creation to instill more cultural elements into life. Blue Eye is inspired by the wetlands conservation; the work attempts to make people value and appreciate the preciousness of nature. Molding clay is used to create the undulating shapes resembling the geological features of wetland forests. The creator uses multiple composition materials to picture the geological features and texture the builder could not see. “Blue” means ocean, and also implies the tears of the Earth. The work signifies the preciousness of nature; if we fail to protect it proactively, perhaps the next generation will only be able to learn about wetlands through data. Structural artistry is also a focus of the spatial design. The linear and network-like structures are regularly and irregularly intertwined. The mass constructed by mesh networks allows display and storing of objects without complete isolation. The visual changes created by the intertwining of structures give the user a magical feeling when he/she moves within the space. In the meantime, the entire grey area features an obvious yet congruous burgundy pendant light inspired by the local landmark, Guandu Bridge. The elegant lines of the steel panel undermine people’s knowledge about steel as a cold material. The stainless burgundy color faithfully presents the texture of the steel material. Whether it is a carefully crafted artwork or a functional lighting fixture all depends on the viewer’s state of mind. The presentation of space mostly reflects the needs and mindset of the resident. In the Blue Eye project, the rustic characteristic of cement is used as the main feature for shaping the overall atmosphere, reflecting the resident’s pursuit of serenity. The art collection at the entrance is a hundred-year-old carpet from Uzbekistan. This hemp carpet, displaying the long traces of time, adds glory to the Taiwan cypress that once contributed greatly to Taiwan’s architecture. Meanwhile, materials such as copper and iron appear subtly in the space, giving rich diversity to the serenity. The use of wood and stone also adds more smoothness and exquisiteness to the space. The use of cement and water-resistant moiré coating in the master bathroom again silently shows the resident’s pursuit of pure tranquility in the living space. The resident’s mindset determines where he/she lives. The pursuit of tranquility as well as exploration and expectations of the future environment may serve as the best interpretation of a Blue Eye resident’s state of mind.

ANHUI STYLE AND CHARM I DINGSHANGHUI

Trace the original simple taste of food, and such spirit originates from the gratitude to nature. Seek the beautiful relationship with nature with food materials as the media and sincerity as the bridge. Seek the recognition of lifestyle gradually from food and life, enjoy the satisfaction brought by a healthy life and the harmonious coexistence with nature, and experience the truly healthy life. As the first experience store to lead the Anhui-style catering brand upgrading strategy, the restaurant is positioned to provide a simple and welcoming dining experience for young people in the city. Free from the mainstream business operation problems, the design starts from the creation of the internal environment to render a deep reflection of the relationship between food and culture, between fashion and tradition. Extracting the traditional architectural pattern and order as well as the inherited style and etiquette, the design has evolved into a channel to express internal feelings and have exchanges, depicting a profound and warm landscape picture combined with the beautiful memory of home and the tedious and fast-paced modern urban life. Through the silhouetted design, the organic form of mountains in nature is extracted into specific and tough forms, the irregular arrangement makes the mountains look like hidden in the cloud while the strong rhythm becomes the absolute visual protagonist. In the shape design, the curved grille of the landscape creates the softness of the visual and the sharpness of the division of different regions. The natural “flowing” sense of line echoes the mountain shape that can be seen everywhere. The glass bricks separated by the area show a faint translucent shape, which simulates the visual effect of the mist in the mountains. They are all extractions from nature just like the sincere gratitude towards nature. Through the dismantling and transformation of modern design, the mezzanine space is a unique semi-enclosed compartment, which uses its own height difference to form a corresponding dining area with the surrounding area, creating a variety of different dining experience spaces. The surrounding views can be obtained at the space. Isn’t it a pleasure to have a harmonious integration with house and gardens! Following the sequence of the stainless steel tube of the corridor, the view become suddenly open, bringing excitement and confidence in the hidden environment. The white steel plate half-opening window of the window interface will filter the natural light, integrating the delicacies with life in a subtly manner.

Villas in Sardinia

이탈리아에서 두 번째로 큰 Sardinia 섬. 그 중에서도 수많은 여행자들과 작가들을 감탄시키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Costa Smeralda는 유럽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토리노 출신의 건축가 Ferdinando Fagnola는 1970년대, 이곳에 복합 주택 단지를 디자인한 바 있다. 그 후로도 유럽 각지에서 박물관, 오피스, 주택 프로젝트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건축가로 자리매김한 Ferdinando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이너 그룹 PAT. Studi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40년 전 그가 디자인했던 주택 단지를 리모델링했다. 이탈리아 건축계의 거장과 젊은 디자이너들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Villas in Sardinia는 Costa Smeralda의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한편, 각 유닛 별로 독특한 매력을 갖춰 거주자들과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Villas in Sardinia는 40년 전 설계할 당시부터 생동감, 공간적 퀄리티, 환경과의 조화 및 공동체 정신을 고취시켜줄 수 있을 것을 비전으로 디자인되었다. 최근의 리모델링 작업으로 40년 전 디자이너가 unit들을 설계하며 품었던 프로젝트의 비전은 회복하면서, 동시에 소재, 컬러, 레이아웃의 변화를 거쳐 새로운 요소를 갖추게 되었다. Tyrrhenian 해(海)를 바라보는 Villas in Sardinia는 총 3개의 Villa로 구성되어 있다. Villa를 구성하는 외피가 70년대의 브루탈리즘에 입각한 건축 디자인을 표현했다면, 시멘트와 철 등 중립적인 톤으로 만들어지는 딱딱한 이미지를 보완하기 위해 편안한 우드톤의 마감재나 밝은 컬러의 소품들을 실내 디자인으로 도입했다. 천정과 벽체, 기둥과 소품들이 서로 각각 컬러에서, 혹은 질감에서 서로 보완하는 듯 대비된다. 콘크리트 벽체는 실내에서도 가장 사적인 공간을 구분하며, 창문을 통해 오픈된 공간과의 연결/차단이 가능해 거주자와 게스트가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Villa # 1은 마스터 베드룸과 주방, 거실 및 실외 생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프로젝트에서는 서로 달랐던 세 개의 아이덴티티와 기능은 이번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하나로 통합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Villa # 2에 가장 중대한 변화가 있었다. 이곳은 게스트 침실과 휴양을 위한 공간, 스파, 수영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Butterfly’라고도 불린다. 사이트가 유럽의 젊은 관광객이 즐겨찾는 휴양지이기도 한 만큼 실내외에서도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와 아름다운 Smerlada 해변의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유리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했다. Villa # 2에서 볼 수 있는 추가적인 볼륨은 모두 Piano Casa(2009년부터 시행된 이탈리아의 건축법. 주택 공급의 활성화와 이탈리아 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해 보완 목적을 띤 주거 공간의 용도 변경, 건축물 재배치 등을 허용하는 법안) 내에서 허용되는 면적을 압축해냈다. Villa # 2는 용도에 맞게 이로코 목재를 깔거나 현무암 타일로 바닥을 마감했고, 회벽과 콘크리트로 벽체를 구성했다. 휴양을 위한 공간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가장 큰 변화를 주고자 했던 이곳은 다른 공간보다 생동감 있고 강렬한 원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Telescope라고도 불리며 가장 최근에 작업한 Villa # 3는 계단과 통로로 연결된 Villa # 1을 완성시킨다. Villa # 3는 때에 따라 다이닝 룸으로도, 리빙 룸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그 외에 침실, 게스트 룸 등이 달려있다. 또한, 이곳은 Montessori Method Children’s Centre의 설립자이기도 한 건축주의 바람으로 어린 자녀들이 어학을 배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워크샵도 마련되어 있으며, 실외의 모험을 위한 통로 등 자연 친화적이고 창의적 사고방식을 기를 수 있는 공간들이 갖춰져 있다. 기존에는 각각 구분되던 세 개의 Villa를 하나로 통합해야 했던 Villas in Sardinia 프로젝트는 전체 주택 단지를 새로 완성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변했다. 건축주 부부와 다섯 아이, 그리고 이들을 찾는 많은 손님들을 모두 감탄케 하면서도 동시에 자녀들의 교육 환경, 자연과의 조화, 에너지 소비 효율까지 꼼꼼히 고려한 Villas in Sardinia는 Ferdinando Fagnola의 경험과 PAT. Studio의 창의력이 빛나는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 The complex of villas designed in the 1970s by architects Ferdinando Fagnola and Gianni Francione overlooks the northeast coast of Sardinia in Italy. A mimetic project but one with a resolute attitude, guided by the desire to integrate the built environment into the natural environment, and for this reason unstructured and distributed in a series of rigorous volumes that slit the ground like wedges, generating an open series of relationships and spaces. The villas tend to disappear into nature and blend into the vegetation. Already in their first realization, interpreters of the most original conceptions and the best environmental sensibilities of that late seventies, the volumes were designed to establish an almost mimetic relationship with nature, which distanced itself from the Mediterranean vernacular that was popular in the area. For Ferdinando Fagnola, the complex had to conceal itself rather than appear. The buildings thus emerge from the ground and their mysterious and severe forms are designed to relate to space and the orography of the ground. Today, forty years later, the overall vision of the complex is finally being fulfilled. This is due to a new ownership that has purchased three of the five original units as of 2011, thus making it possible to to regroup the architectural organism initially conceived. Additional volumes have been made possible by the Piano Casa1 and new recreational and sport-related functions have guided the program. The architect Ferdinando Fagnola himself, who has been designing museums, offices and residences for over forty years, has been commissioned to renovate the villas. The latter has proposed to be supported by the younger colleagues of PAT. studio, active internationally with numerous works that are the result of an integrated design and a firm commitment to sustainability. Contaminated by new sensibilities and guided by new construction criteria, the volumes that emerge partially from the ground and propagate in the environment express today all their overwhelming contemporaneity and tell the story of a project that spans time developing the original origins and giving space to a fertile confrontation between two generations of designers. Viewed today the villas have maintained their modern and timeless character: the severe and essential lines of the buildings blend in well with the surrounding environment but discover a new youth. New colors, new technologies, in respect of a project that still tells a little-known episode of the best Italian architecture: that of Fagnola and PAT. is a philological intervention, but also an invention, which without any inhibition enters into dialogue with the work of the masters and gives rise to a continuous design exercise from which a solid story, structured and full of surprising episodes, emerges.

Genmab

Copenhagen, Princeton에 지사를 둔 Genmab은 국제적인 생명공학 회사로, 주로 암 치료를 위한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회사가 크게 성장하여 새로운 사옥이 필요했으며, 이를 위해 cepezed와 cepezed interior의 도움을 요청했다. Genmab의 HQ는 첨단 기술을 통한 미래적인 이미지와 건강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3,380평 규모의 5층짜리 건물로, 유럽에서도 가장 역동적이며 경쟁력 있는 기술/기업 단지라 알려진 Utrecht의 Science Park에 자리했다. 중앙의 공간으로부터 좌측과 우측에 두 개의 구역이 나눠져 있는데, 양쪽의 사무 공간은 5층 높이로 뻗어있으며 층마다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양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며, 각 연결통로의 중앙에는 간단한 미팅이나 휴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Genmab의 HQ는 사무 공간, 연구실 외에도 미팅 센터, 강당,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 등 광범위한 공간으로 직원들의 근무 및 연구를 지원한다. 내부 공간은 가볍고 세련된 스타일로, 투명하거나 깔끔한 흰 벽체가 목재, 기타 천연소재의 가구 및 소품들과 어우러진다. Genmab의 HQ는 다양한 크기로 규모에 따른 여러 미팅을 지원할 수 있는 등, 공간의 유동적인 활용 외에도 *BREEAM 건축물 인증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지속가능성을 자랑한다. *BREEAM(Building Research Establishment Environmental Assessment Method: 종합적인 그린 빌딩 평가 시스템. 사무 공간, 주택, 산업 공간, 상업 공간, 교육 공간 등 건물을 평가하고 환경 영향에 기초해 등급을 매기는 방법) Genmab의 HQ인 신축 건물은 오픈된 근무 환경과 외부 연구팀을 포함한 상호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충분한 일광과 연결성을 강조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근무 직원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편안한 공간이다. 넓은 경간(徑間)과 오픈된 구조, 유리로 마감한 난간과 회의실 등, 실내에서도 시선이 차단되지 않아 개방감이 느껴진다. The new Genmab is a striking, cleanly styled and detailed building located directly on the main access road of the Utrecht Science Park. The programme comprises offices, laboratories and an extensive range of supporting functions such as a meeting centre, auditorium, science café and restaurant. The building has an open structure with large spans and long sight lines. Above ground, it consists of two five-storey bays positioned out of alignment with each other, and an atrium in between. Underground there is a parking garage that takes up the entire footprint. The building is as compact as possible. The alignment of the two bays contributes to a good fit with the location. The facilities programme with the meeting centre, auditorium and café, but also a gym, bicycle parking, storage areas and waste rooms, has been mainly housed on the ground floor. The floor slab of the atrium is situated on the first floor and has the character of a plaza. Surrounding this are other supporting functions such as a coffee bar and an open kitchen with front cooking. In the office bay, the meeting spots are situated along the atrium while the fixed workspaces are mainly located along the façades. The upper three storeys accommodate both offices and laboratories Their gross height is higher, so that the programme here can be flexible: offices can become labs and vice versa. The bay façades are vertically articulated, and here the frames of the glass components are concealed behind the aluminium external finish of the closed elements. The atrium has completely transparent façades, so that the large open space is prominently in view from the outside and makes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how the building appears to the surroundings. Special elements in the atrium are the large islands, more than eight metres in diameter, which are positioned stepwise and seem to float freely in the space. On the islands there are spots for meeting, discussion and flexible working. One of them unctions as a board room and is equipped with hot bent glass walls, a large table with illuminated company logo and a custom-madepiece of furniture containing all the climate facilities and the most modern presentation equipment. The interior is light, uncluttered and stylish, with a great deal of wood and other natural materials used. Corridors are optically widened by allowing their floor finish to continue into the transparent office spaces. In terms of sustainability, the new Genmab has the BREEAM Excellent certificate.

HillSide House

Zack | de Vito Architecture + Construction이 디자인 / 건축의 전 과정을 작업한 HillSide House는 미국 California주 Mill Valley에 위치한 113평 규모의 주택 프로젝트다. Downtown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지만 프라이빗하고 고요한 산비탈에 자리했으며, 도로의 끝과 하이킹 코스에 면해 교통량도 적은 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한적하고 전망 좋은 사이트에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최신 건축 기술로 에너지효율이 높은 고급주택을 짓는 것이었다. Downtown을 내려다보는 주택은 비탈을 따라 3층으로 나뉘며 모던한 트리 하우스(Tree House)를 연상케 한다. 주택의 곳곳에 넓은 창을 냈으며, 전 층에 넓은 데크와 테라스를 설치해 주택의 실내와 야외의 경계를 모호하게 구성했다. 주택의 외관은 내후성 강(Weathering Steel)과 노출 콘크리트로 마감해 붉은색과 회색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한편, 실내는 외부의 마감재가 주는 거친 느낌과 상반되도록 조성했다. 검정 스틸 프레임과 밝은 톤의 우드 플로어링이나 목재 가구들은 화이트 도장의 실내 벽과 어우러져 모던하고 편안한 느낌을 자아낸다. 공동 사용 공간인 거실, 다이닝과 주방은 벽이 아닌 층고의 높이로 공간을 분할했다. 3층은 일부 공간만을 침실로 활용했기 때문에 2층의 거실만 천고가 높다. 거실은 숲을 향하는 방향 전체에 검은 프레임으로 창을 냈는데, 넓은 창을 열면 곧바로 테라스가, 테라스 너머로 Mill Valley 숲의 풍경이 펼쳐진다. 거실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다이닝과 주방이 연결된다. 2층에서도 거실에 비해 외부에서 가려져 있고 상대적으로 천고가 낮아 좀 더 아늑한 분위기다. 주택의 층마다 다섯 개의 욕실에 빌트인 욕조를 설치했다. 개인 침실 역시 세 층에 다섯 개를 갖췄는데, 각 방이 숲을 향해 어느 침실에서도 푸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Zack | de Vito는 HillSide House로 내리쬐는 태양광을 활용할 수 있도록 10kW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3층 주택의 조명과 냉/난방을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또한, 주택의 마감재로 활용한 재료들은 자연스러운 노후화 과정을 거치며 유지 ∙ 보수에 드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A Full-Service Design / Build / Development Project, Hillside House is a three-level, 4,000 sq. ft. house in Marin County, CA. While deceptively small from the street approach, upon entry the house opens up to evoke a modern, grown-up tree house as a double height glazing frame sweeping views across the valley – with large decks which blur indoor/outdoor relationships. The house is high tech and highly energy efficient with photovoltaic, heat pump and heat recovery systems among many other implementations. Materials are pre-weathered or low maintenance. The goals for this project were multi-faceted and ambitious- Design a new, modern, sustainable and energy efficient home that had the highest level of craft and attention to detail. The floor plan is open and spacious, providing function and flexibility, three of the five bedrooms are designed with flexible use in mind- they can be master bedrooms, an inlaw unit, home office or family room. The house can be easily adapted to the needs of the owner, and it can change in time as the family grows and matures and needs change. Special attention was paid to energy efficiency starting with the 10Kw solar PV system, which provides the energy for the 300% efficient mini-split heat pump heating and air conditioning. The house has an abundance of large windows, minimizing the need for lighting, which is 100% LED or high efficacy. Where possible materials were sourced to be reclaimed or made form recycled content. Indoor life quality is enhanced by the natural light, access to the exterior form every room and attention to indoor air quality. The house was designed to be virtually maintenance free with pre-finished or naturally weathering materials. The architect/builder team were focused on providing the highest quality construction, with an obsessive attention to refining every detail, expressing the natural characteristics of materials and refining the sense of craft and quality in even the smallest details. 441 Tamalpais was designed and built as if we were going to live here. We considered the plan, details and materials we want in our house, and which we hope will adapt well to your house. The location is five minutes from downtown, yet secluded, private and serene, close to hiking trails and the end of the road, so low traffic flow. Five Bedrooms, 4 ½ Bathrooms, Family Room, Open plan Living/Dining/Kitchen.

Brasil Design Apartment

성공한 젊은 사업가인 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완성된 Brasil Design Apartment는 영국 신사인 클라이언트를 닮은 남성적이고 정교한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했다. 바닥부터 벽, 가구, 카펫까지 무채색 컬러를 사용해 정적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담은 공간은 치열했던 하루의 끝에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주거 공간으로 그려졌다. 남성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산업용 금속 벽면이 떠오르는 검정색 패널을 특별 제작해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과 거실이 이어지는 곳에 적용했다. 브라질에 위치한 Brasil Design Apartment는 감각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의 유동성과 통합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100평에 이르는 내부는 기존에도 넓고 깔끔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디자인을 맡은 Diego Revollo는 기존의 쾌적한 구조는 유지하면서도 따뜻하고 상호 연결되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주로 휴식을 취하는 거실은 무엇을 하다가도 언제든 쉽게 앉을 수 있도록 많은 의자를 두었으며, 대형 액자 같은 예술 작품을 곳곳에 배치해 갤러리와 같은 우아함과 차분함을 더했다. 중후한 남성미뿐만 아니라 세심하고 정교한 매력까지 더해 머무를수록 편안한 공간으로 완성했다. 거실 바로 옆, 유리 슬라이딩 도어 너머로는 다이닝 공간이 이어져 디자이너가 의도한대로 쉽게 다른 공간으로 연결 및 이동할 수 있다. 이곳 역시 톤 다운된 색감과 편안한 가구를 활용해 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거주자의 개성을 더하기 위해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적인 장식과 일부러 매끄럽지 않게 마무리한 기둥 등 거친 요소를 적용해 남성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Brasil Design Apartment는 고립된 공간 없이 전체적으로 연결되고 소통과 이동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검정, 회색, 흰색, 베이지 톤 등 무채색을 공간의 메인 컬러로 사용했으며, 짙은 나무색이나 와인색 등 채도가 낮은 색을 포인트 컬러로 삼았다. 이외에도 눈에 띄는 조명을 공간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독특하지만 심플한 라인, 은은한 빛의 조명을 공간마다 설치해 주거 공간만의 아늑한 느낌을 강조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도 공간에 독창성을 부여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다이닝과 화장실에 대리석 패턴을 사용했다. 요리나 샤워 등 청결함이 필요한 공간에 대리석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차갑지만, 매끄럽고 깨끗한 공간을 완성했다. 침실은 푹신한 침대 헤드와 부드러운 쿠션, 낮은 침대와 선반 등을 배치해 다른 공간들보다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침실만큼은 남성스러운 느낌을 주기보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시작하는 공간으로 편안하고 아늑하길 바랐다. A masculine, sophisticated and timeless design was the request of the client – a young English businessman who had recently arrived in Brazil and was an admirer of the office's work. Starting from an excellent existing structure, a 332m² new apartment delivered by the construction company, targeted changes were made to the blueprint to guarantee the fluidity and integration of the spaces. The layout, designed for hosting and strengthening conviviality, stands out due to the sequence of warm and interconnected environments. There is no single room and there are no small isolated spaces. In this apartment there are harmonious spaces with multiple functions that can be set in motion according to the occasion. To give it personality, impact and to accentuate the masculine character of the project, a wooden panel, in black and with a unique design developed by the office, alludes to industrial metal sidings. The set of sliding and pivoting doors covers the entire perimeter of the entrance hall and creates a black, sophisticated and slightly industrial volume that contrasts the gray shades of the rest of the structure. In the decoration, what seemed improbable is the great allure. Instead of working with international brands, already known and admired by the young Englishman, the office tried to present the client with an interesting sample of Brazilian furniture and design. The classics like Zanine Caldas and Sergio Rodrigues, the consecrated Jader Almeida and Ronald Sasson, as well as recent and no less talented names like Gustavo Bittencourt and Mula Preta, amongst others, coexist in this project. The result is surprising, since the essentially Brazilian form, choice of colors, finish and disposition of furniture guarantee an original outcome, which is at the same time cosmopolitan, escaping the traditional regionalist formula for presenting national design. Once again, in his search for beauty, Diego Revollo creates a unique project, where national design, as the great highlight, lives up to its potential, grants originality and draws in admirers.

ESTUDIO PRETTO

브라질 남부 지방 포르투알레그리(Porto Alegre)에 위치한 Estudio Pretto는 훈련 및 스포츠를 전문으로 하는 공간이다. 설계 및 디자인을 맡은 Arquitetura Nacional은 더욱 쾌적하고 유니크한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기존의 콘크리트 슬래브는 그대로 유지하고, 거기에 시각적 ∙ 기능적인 요소만을 더했다. 상업 공간의 한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Estudio Pretto는 이용자와 트레이너의 지속적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였기에 시각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한눈에 공간을 파악하기 쉽도록 설계했다. 운동을 위한 메인 공간은 회색과 검은색 등 어두운 컬러를 베이스로 하며, 여기에 5가지 색상의 로프가 천장을 가로 지르며 뻗어 나가 활동적인 분위기를 띤다. 리셉션과 라운지 공간, 라커룸, 준비운동 및 훈련 공간 등 각 공간은 기능과 역할에 따라 구획이 이루어졌다. 구획의 기본 요소를 컬러로 삼아 라운지와 리셉션 구역은 벽과 천장, 바닥에 모두 화사한 노란색을 적용했다. 운동 중 쉬기도 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사람을 사귈 수도 있는 유연한 곳으로 기획해 가벼우면서도 밝은 느낌의 공간으로 연출했다. 또한,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네온사인과 푸른 식물, 소파, 카펫 등 편안한 분위기를 고조시켜줄 아이템들을 함께 배치했다. 이외에도 공간을 상징하는 옷걸이, 물병, 간판 등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노란 네온사인을 적용해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함과 동시에 딱딱하고 차가운 운동 공간에 가벼운 재미 요소와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훈련 공간과 자유로운 소통을 추구하는 라운지를 지나 옷을 갈아입는 곳임을 상징하는 노란 옷걸이 모양 네온사인 너머 공간에는 라커룸과 샤워실이 있다. 블랙을 메인컬러로 택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라커룸은 회원들이 고된 훈련을 마치고 사용하는 공간으로 무늬가 없는 검은 타일을 활용해 최대한 심플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훈련 공간 및 라운지와 같은 노출형 콘크리트 천장을 유지해 전체 공간에 통일성을 유지했다. 샤워실은 라커룸과는 상반되는 화이트 컬러를 적극 활용했다. 전체적으로 하얀 타일만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착시 등의 혼돈이 올 수 있는 것을 고려해, 샤워실 입구에는 바둑판이 연상되는 흑백 컬러의 도어로 작은 변화를 가미했다. 라운지와 라커룸을 지나 더 안으로 들어가면 필라테스와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넓은 여유를 가진 메인 교육 공간과는 다르게, 기구 배치와 필요한 만큼의 공간만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꾸몄다. 이처럼 다채로운 공간과 빈티지한 매력을 갖춘 Estudio Pretto는 공간 곳곳의 재미요소로 힘든 훈련 속에서도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Estudio Pretto specializes in Functional training and Sports Conditioning. They hired Arquitetura Nacional to design their new - and much largerspace. Located in the same neighborhood - Moinhos de Vento - the studio now occupies an entire floor of a newly built commercial space, featuring original concrete slab that was kept intact and aparent. The proposal sought maximum visual integration of spaces - as the training requires constant communication between teachers and students. However, compartmentalization of the respective areas was necessary: the reception and lounge area, the locker rooms, warm-up area and training - achieved through changes in the floors designs. The lounge and reception area received a stronger marking: floors, walls and ceiling were painted yellow. The idea was to create a living space - previously non-existent in the old space - an area where the students can rest and, more importantly, socialize out of training hours. The training area divides in shades of gray and black. The goal is that a student can intuitively understand the spaces the moment he enters the training zone, preparing the mood. The specific floors for each type of practice alternate in space, respecting circulation flows. Ropes in 5 different colors run throughout the ceiling - starting all together and following the paths of the concrete beams until each one follows it's own course. Main partitions are made of iron frames, with checkerboard shape, remembering old industrial buildings. The use of small tiles and neon lights also bring a vintage mood for the studio. The idea is that it is a timeless space with elements that refer to good things from the past, but with a simple and contemporary language. In this sense, the choice of furniture also had the same objective: the studio can grow healthily, with a strong character that lasts over the many years of future success.

WATER IN THE MIRROR, FLOWERS LIKE THE MOON

“Era” that’s the first word that comes to mind before we do this project. If the previous case of ORCHID SPA was to explore new qualities and fields, then as the second project we designed that it must be more pioneering and innovative, so “Era” is a new start. The traditional oil massage space is mostly dark and mysterious, but people often ignore that the core problem of this type of space should be “clean”. A clean and comfortable space is very important for users of the experience. Based on such basic needs, we want to create a clean, comfortable and pure space. “A picture reflected by a mirror opened up a new Era. Developed a piece of pure land in the complex world for who come here for massages eliminate fatigue and relax their bodies.” That’s what we expect when we design this space. In terms of space experience, we are no longer satisfied with the traditional arc and arch. But through scale adjustment, let it produce new change, like going from 2d vision to 3d space. Dimension is a word that transcends spatial category. This is a very clever design of putting mirrors on the walls of the narrow corridor and allowing the space of the semi-arch corridor to extend to the entire wall to present a complete visual archway. And the top of the semicircular mirror stainless steel, so that the unreal mirror space once again expanded the dimensions. So a half – arched corridor space extends out into three mirror Spaces. There is truth in the virtual and vice versa such as . The effect of expanding the dimensions of space through the mirror stainless steel is like ripples produced when a dragonfly touches the water. Just as Song Yanyu said in :” The beauty of them is that they are so penetrating and exquisite that they are difficult to grasp directly, just like the sounds in the air, the colors of their appearance, the moon in the water, the image in the mirror, and no amount of gorgeous language can be described.” The design of the functional space reflects the concept of “interweave and separate”. The accommodating, classic office area is interspersed with the display space, with the walls featuring a variety of textures and forms to allow designers to choose from a range of different shooting backgrounds. The multifunctional workstations have been built to arrange cables and storage items to fit the design brief of seamless integration/separation and ensure that the area is kept tidy and productive. Simultaneously, the interior of the arc wall is specifically designed to provide more storage space for current and future stock, maximising space efficiency.

FLOW

This case is residential space, the use of extension of scale and integration of material approach to design as the starting point, the use of simple types of material and through the material to give and reorganize to link the spatial relationship, so that space in the ceiling、flooring、wall, With a sense of mobility of the visual. The same flow to the living room, dining room and kitchen have an association, which can stay and maintain the use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ink, making the final space is the material flow of continuity and harmonious family interaction.

SOJEEZ RESTAURANT

The project locates in Danzishi Old Street in Chongqing Province where there are lots of historical buildings. The total area is 130 square meters with three arched doorways facing the street. The priority in the design of this project is, on the one hand, to keep its brand attitude of making complex things simple, and on the other hand, to exploit the advantages of the historic streets. The aim is to provide costumer with perfect dining experience without many decorative elements, which can keep the integrity of the space. SoJeez is a light meal brand whose philosophy is making complex things simple. Basing on its idea, we raised the concept of “Subtraction Space”, which can not only get rid of the complicated decoration, but also keep the building’s original condition. Besides, chiseling the wall can make it rough and it can create a better dining atmosphere, too. We choose the brushed metal as the main material for it can present a striking contrast to the rough wall. Comparison can add to space dimension and furthermore add to spatial experience. After the elaborate collocation of the rough materials like concrete, metal, log and stone, the space layers are enriched and details are refined. In the original site, the whole space is cracked with a structure column beside the window breaking its integrality. The normal way would use structured seats which can make it orderly. We, on the contrary, break the space, placing long tables, odd seats and booth according to the specific scene, which can make customers feel more comfortable. In this way, the space is variable and customers can have different experience even if they are in the same area. In the meantime, the flexibility of the seats provides customers with the flexibility of their dining form. As a result, the availability of seating capacity raised, too. In addition to Subtraction, breaking the original wall is another way to make things simple. At the end of the narrow aisle, we break the wall to make an arched doorway that can bring more natural light and make the brushed metal material glossier. Also, the doorway can borrow the unique street view into the space. Thus customer’s dining experience will be better. As for the space shaping, we continue to adopt the concept of subtraction by employing the basic geometrical element. Whether it is the rectangle color blocks on the wall or it is the wire drawing plates running through the space are the uses of geometric figures, which can make the space changeable. The combination of metal round table and wooden bench can make the space smooth and fine, full of details. In this project, we aim at conveying a new way of viewing things, and it is also the concept of SoJeez which is making things simple and using the unpretending will to face the difficulties bravely.

1.8M WIDTH HOUSE

1.8m Width House는 좁고 긴, 조금은 독특한 형태의 협소 주택이다. 번화한 도시인 도쿄의 주택 구성상 넓은 면적으로 건축하기에는 힘들었고, 공간 부족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최소한의 면적에서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거주자의 의지에 따라 외부와 소통할 수 있는 커다란 창의 외관이 인상적인 이곳은 2.5m x 11m 면적의 부지에 지어져, 좁고 긴 협소 주택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다. 9평도 채 되지 않는 좁은 부지에 지어졌지만, 집을 하나의 연속성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던 디자이너는 이곳을 다양한 장소들이 펼쳐져 있는 열린 공간으로 완성했다. 길고 좁은 건물의 볼륨 속 플로팅 플로어로 공간감과 연속성을 생성했으며, 파사드의 창과 지붕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과 신선한 공기로 공간적 개방감을 조성했다. 전체 구조는 건물 형태의 특이점을 충분히 고려해 설계되었다. 기둥과 보(樑)는 내부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대한 가는 형태로 제작했다. 또한, 높이로 인해 환기가 원활하지 않을 것을 우려해 별도의 자연 환기 시스템을 설치하고, 쉽게 유지와 관리가 가능한 자재를 사용하는 등 거주자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1.8m Width House는 입구가 있는 반지하를 포함해 총 4개 층으로 설계되었으며, 모든 층은 어두운 컬러를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정적인 느낌을 주는 폭이 좁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다. 반지하에는 집으로 향하는 현관과 창고가 있으며, 1층은 간이 업무 공간과 침실로 구성되어 있다. 침실은 개방된 창가와 가장 먼 곳에 배치해 편안한 숙면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거실과 부엌을 포함한 공용 생활 공간이 자리해 있으며, 3층은 드레스룸과 욕실, 테라스, 작은 다락방 등 아늑함과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The 1.8m width house is a design created in the unique circumstances of the urban composition of Tokyo and the demands of life within this Japanese Megapolis. It is both a resolution to a problem of spatial scarcity and a statement of minimal life-style. The exterior expresses a functional intent whilst the interior is one continual space creating a sequence places where light is drawn in and views are exposed to the dwellers. The size of the plot is approximately 2.5m by 11m. This small and narrow piece of land is a typical “eels’ bed” site, where one can touch both buildings adjacent to the plot by stretching arms. We focused on keeping as much free space as possible between the exterior walls and on providing continues open space, where the residents can always feel a relation with the exterior space. The building has been designed to be a playful house where people and cats live happily. In this project, we have considered this house as an collective of small places and designed a continues open space where such places can be expanded on various floor levels. The floating floors in the long and narrow building volume generate a continuity. Light and fresh air which flow in from the façade and the roof. Open shelves placed around the stairs and in the kitchen enhance the spatial openness. Daily household goods fit naturally into the atmosphere, blending in with the interior design. The structure was developed by fully considering the singularity of the building shape. Columns and beams were dimensioned as slender as possible to maximize the expanse of the interior space. Steel-frame construction was found to be the most appropriate to the narrow frontage imposed by the site, while an EZ stake system was adopted for the concrete foundation. Furthermore, the chosen exterior materials do not require scaffolding and an openpiping route that can be easily maintained was installed to match the uniqueness of the site. Natural ventilation was carefully studied to minimize the use of air conditioning system. Natural ventilation provides a comfortable space for the habitants.

Bach Suites Saigon

TOP TIER LUXURY BOUTIQUE HOTELS Bach Suites Saigon Defined by a sweeping feeling of nostalgia that recalls this region’s French colonial past, Bach Suites Saigon is a contemporary, newly built homage to the Vietnam of yesterday and the modernism of today. Located on Turtle Lake, a famous city roundabout and a favorite hangout among urban locals, and within walking distance of the Notre Dame Cathedral and the former Presidential Palace, this intimate 29-room, 7-suite property echoes the elegant French style of the past—and of its neighbors. The building’s white exterior, with rounded corners, is complemented by windows and balustrades defined by crisp black steel. Inside, marble floors, paneled walls, and handcrafted furniture—accented by dark lacquers, brass, and leather—are regally balanced by a world of blonde wood and a predominantly black-and-white color palette.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Bach Suites Saigon은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담고 있는 고급 호텔이다.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베트남에 자리한 만큼 차분하면서도 우아했던 과거 프랑스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호텔은 오래 머물고 싶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편리한 시설, 교통 등을 특징으로 한다. 도심이지만 비교적 조용한 곳에 위치한 Bach Suites Saigon은 Turtle Lake에 자리 잡고 있으며,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무수한 필수 관광 명소에 손쉽게 갈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도보로 10분이면 노트르담 대성당(Notre Dame Cathedral), 과거 프랑스 총독 건물이었던 대통령궁(the former Presidential Palace), 호치민 시청, 사이공 오페라 하우스(Opera de Saigon), 호치민 시립 박물관(Ho Chi Minh Museum)에 닿을 수 있다. 독특한 프랑스 건축 양식을 기반으로 한 호텔은 마치 파리 시내에서 볼법한 화려함과 고풍스러움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대리석을 활용한 고전적인 장식과 검은 프레임을 활용한 웨인스코팅 및 장식 요소, 높은 천장에서부터 길게 떨어지는 조명 등은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전체 공간을 잡아주는 블랙 프레임은 공간의 통일성과 연결성을 더하는 요소로 공간의 세련미까지 충족시킨다. 이곳에 머무는 이들이 편안하길 바랐던 의도로 유려한 라인의 수공예 가구를 배치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높은 천장이 인상적인 호텔 내부는 화려한 패턴의 카펫과 마루를 사용함으로써 웅장한 천장과 견줄 수 있는, 자꾸만 눈이 가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The hotel features authentic cuisine in a dining room that has been artfully created to reflect the cozy ambiance of the lavish parties an aristocrat used to throw here overlooking the green corner of what was his urban garden. Whether you are standing inside this stunning boutique or within the confines of its welcoming courtyard, you will find yourself at the gateway of a truly authentic local experience. The same colonial French style runs throughout the 36 rooms and suites, which range between 30 and 87 square meters, all offering generous king-size beds, kitchenettes complete with minibars, and varying city views. The two-bedroom Bach Suites also boast two bathrooms with bathtubs, separate living and dining rooms, are reminiscent of the tales of French aristocrat Monsieur Garnier, who first built his luxurious residence on the site of Bach Suites in 1902 and became known for entertaining guests.With its unique French architectural features, the hotel would not look out of place in downtown Paris. Here, Classic French décor, such as white marble accentuated with nostalgic blackened fittings, boasts a modern twist. 원목과 흑백 색상 팔레트를 기본으로 하는 Bach Suites Saigon은 아름답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위치, 교통뿐만 아니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투숙객들을 위한 24시간 비지니스 센터와 무선 인터넷, 수영장 등을 포함한 여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독특한 스타일의 베트남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베트남 일반 가정에서와 같은 아늑한 분위기에서 정통 베트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푸른 도시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옛 귀족들이 그러했듯, 푸른 녹음을 보며 식사하는 것이 유연한 식사 분위기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친환경적인 공간을 조성했다. ▲BACH DELUX 식민지였던 과거로부터 영감을 얻은 Bach Deluxe는 클래식한 프랑스 인테리어를 현대에 맞게 모던한 스 타일로 재해석한 객실이다. 프랑스 분위기가 짙은 창문과 일자 혹은 네모가 그려지는 구조가 아닌 꺾인 듯 독특한 구조를 특징으로 하며, 거의 모든 가구들은 주문 제작해 공간에 완벽히 어울린다. 내부는 침실과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는 홈오피스, 편히 쉴 수 있는 테이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상적인 공간은 블랙 포인트가 가미된 콜러의 욕조, 커다란 거울, 독특한 패턴의 타일 바닥으로 꾸며진 대리석 욕실이다. Inspired by the city's colonial past, the Deluxe room features classic French interiors reinterpreted in a contemporary style. Each room has a unique layout with large French windows. With the exception of some furniture from Restoration Hardware, almost everything else has been custom-made. Traditional Vietnamese lacquer techniques have been used for a number of the custom-made furniture pieces. A highlight here is the fully clad marble bathroom which is accentuated with nostalgic blackened fittings from Kohler. ▲BACH ROOM 고전적인 프랑스 스타일로 꾸며진 Bach Room은 가장 기본적인 룸타입으로 우아한 일상에 필요한 모든 요소와 장식품을 갖추고 있다. 헤링본 패턴의 천연 나무 바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대형 창문과 맞춤형 가구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대리석 욕실과 미니 바에서는 지친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Classic French style with a modern twist, the Standard room has all the trappings of elegant living. Here herringbone natural wood flooring, large French windows, plush custom-made furniture, and an indulgent marble bathroom with an oversized rain shower spell understated luxury. Apart from the standard items, the minibar also offers a unique selection of locally-sourced artisan beverages and snacks as well as modern amenities. ▲BACH SUITE 화려함과 모던함, 여기에 편안함을 더한 Bach Suite는 라운지 공간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완벽한 객실이다. 다른 객실보다 월등히 넓은 공간과 다채로운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별도로 분리된 침실과 화장실, 업무용 책상, 라운지 공간, 개별 조리실이 마련된 거실 겸 다이닝이 있다. 식사 공간은 4명이 충분히 식사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넓고 쾌적하며, 욕조가 있는 2개의 욕실이 있어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다. The generous Bach suites recall the splendor of French colonial glamor but with a modern twist while being the perfect pad for your lounge and entertainment needs. These large suites come with a separate bedroom and a living-dining room with a separate toilet, a work desk, an ample lounge area and an individual cooking pantry. The dining area offers enough space for a group of four. The suites have two bathrooms with a bathtub. They also offer an interconnecting door to a standard Twin-King room. ▲STANDARD TWIN

HOUSE IN TAKATSUKI

약 40여 년 전 개발된 오사카의 한 주거 지역에 자리한 House in Takatsuki는 오랜 세월의 흔적을 안고 있던 주거 공간이었지만, 새로운 구조 설계와 재건, 현대적인 디자인을 통해 깔끔한 협소 주택으로 재탄생했다. 가장 먼저, 노후한 구조는 지우고 지붕과 외벽 컬러, 전반적인 형태를 새롭게 단장했다. House in Takatsuki는 2층 주택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따뜻한 느낌의 목조 구조와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모노톤이 어우러져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느낌과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긴다. 특히, 지붕은 목재를 활용한 트러스 구조와 자연광이 들어올 수 있는 유리창의 조화로 안정감과 아늑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오래된 주거 지역에 위치한 이 주택의 가장 큰 문제는 프라이버시 보호였다. 주택의 긴 면이 바로 옆 이웃에게 노출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었고, 디자이너는 오히려 이웃 건물과의 거리를 좁히고 주변으로 울타리 형식의 완충 지대를 만들어 1층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도록 했다. 비교적 트여있는 2층에는 베란다 쪽에 페이퍼스크린을 활용한 미닫이문을 설치해 사생활을 지키면서도 언제든 자연, 빛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낮은 계단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1층에는 침실과 아이 방, 창고, 화장실 등 개인의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일본 전통 방식의 다다미방이 있어 일본 특유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1층 뒤편으로는 지붕이 있는 간이 차고가 마련되어 있어 협소하지만 실용적인 공간의 활용을 보여준다. 1층에서 시작되는 좁은 통로의 나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공용 생활공간으로 구성된 2층이 있다. 충분한 넓이의 거실과 주방, 공부방, 욕실, 발코니로 구성되어 있으며, 탁 트인 구조와 지붕의 유리창으로 1층에 비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실용적인 공간 구성과 아늑한 분위기의 House in Takatsuki는 전통 방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현대적인 생활 방식과 프라이버시 보호에 걸맞은 주거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The architectural program for this project was to rebuild a house in a residential subdivision developed about forty years ago. Many houses from that era remain in the neighborhood today, and this new structure follows their lead in terms of the shape of the roof, color of the exterior walls, and other elements of the overall form. Looking at these older buildings, one notices that the one-meterwide margin of space around them that is required by setback regulations is typically a simple gap used for storage or to house utility pipes or appliances such as air conditioning units. Even when the setback is wider, the orientation of the properties often means that large windows in neighboring houses look out on these open spaces, making privacy difficult to obtain. On this property, the longer sides of the lot were particularly exposed to neighboring houses. We responded not by widening the exterior gap but instead by bringing the edges of the building right up to the setback lines and including a buffer zone on the inner side of the exterior walls, thus distancing the living spaces from neighboring properties. On the ground level, the buffer zone consists of a concrete-floored entryway extended around part of the perimeter so that it enwraps the living spaces. The buffer zone on the upper level consists of a veranda enclosed by sliding paper screens (shoji) that shield the space from view but still allow light to pass through, creating an ambiguous sense of separation from the adjacent houses. In several places, the screens are interrupted by wooden doors that push out at the bottom, letting in breezes while maintaining priv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