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평 남짓의 아늑한 협소주택으로 도쿄에 위치해 있다. 건물들로 둘러 쌓인 이 집의 건너편에는 공원이 있는데, 건축주는 집을 공원과 연결된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기 원했다. 1층에는 건물의 입구와 창고가 있고 2층에는 거실과 침실이 있다. 거실 창을 통해 거리풍경이 아닌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공원의 풍요로움은 벽에서 새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원통형 모양의 빛이 오픈 된 2층 공간과 계단을 통해 집안 전체로 퍼진다. 27m²의 건축 면적 제한이 있지만 아늑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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