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Banyan Tree Hotel & Resort Group)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이다. 7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펼쳐진 반얀트리는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완벽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김수근 건축가의 작품인 타워호텔을 3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오픈하였고,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과 호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6성급 호텔로 불릴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호텔동, 클럽동에 나누어져 있는 5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은 각각 고유한 컨셉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완벽한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전 객실에 마련된 릴렉세이션 풀, 사방으로 펼쳐진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는 남산의 사계절은 반얀트리만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이다. 또한, 다양한 아웃도어와 레크레이션 시설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겨울 휴가’ 개념으로 짧은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2015년 12월 4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 <투 유어 윈터(To Your Winter)>객실 패키지를 운영한다. 도심에서 벗어나지 않고도 자연 속 휴양지에서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겨울 여행을 떠나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이스링크 무료입장권을 제공해 연인은 물론이고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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