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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 Spaceboy / 2016년 12월호

Spaceboy 90x40x200(h) mm F.R.P Automotive painting 2014 변경수 1978년생 - 2011 University College London, Slade M.F.A졸업 - 2007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대학원 졸업 - 2005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 개인전 4회, 단체전 다수

Cover - 어느 멋진 날 / 2016년 11월호

어느멋진날 72.7 x 60.6 cm 황나현(黃娜賢) 경원대학교 동양화,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2004년 홍대 앞 희망갤러리에서 열린 '갑자기'전을 시작으로 10회 이상의 개인전과 국내외 다수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다. 황나현은 "인간의 욕심에 의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구조와 관계가 복잡해질수록, 사람들은 더욱 강하게 그들의 피폐해진 정신을 위로받고자 자연을 갈망한다. 자연의 일부이기도 하면서, 바로 그 자체가 자연인 얼룩말, 그의 착한 눈빛은, 그것을 배태한 자연의 따뜻한 정감과 닮았다. 화려하나 편안하고, 강하나 너그러워 보이는, 우리가 도시 속 일상을 재촉하다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기 쉬웠던 자연의 모습은 인간이 늘 바라고 원하는 모습과 닮아있다. 즉, 우리가 원하는 모습은 이미 본래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다."고 말하며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넌지시 묻는 자연을 통해 관객에게 위로와 치유의 경험을 전한다.

Cover - 뉘집 자식들인지, Edition of 200 / 2016년 10월호

뉘집 자식들인지 / 2014 Edition of 200, 혼합매체 Mixed Media Signed and inscribed in pencil Paper H 30.0 x W 30.0 cm Framed H 35.0 x W 35.0 cm 조장은 Jo, Changeun(1983)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5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여러 갤러리를 비롯하여 대중과 더 가까운 위치에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2010, 2011, 2013년에 각각 산사춘, 스타벅스, 루이뷔통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널리 알렸다. 뿐만 아니라 2009년에는 『골 때리는 스물다섯-조장은의 그림일기』, 2011년에는 『엄마라서 예쁘지』라는 작품 이미지를 담은 책을 발간하였다. 조장은은 평범한 일상과 솔직한 감정을 인물 표현을 통하여 주로 그려내며, 전통 초상화의 배경을 생략한 초상화의 구도에 제발(題跋)의 형식과 유사하게 짧은 단어나 문장을 넣어 작품에 대한 직관적 이해를 돕는다. 강한 색감의 대비에 명료한 이미지의 사용은 작품과 타자와의 소통에 힘을 실어주어 각자의 시선에서 작품에 감정을 이입하거나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해학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집중을 유도한다.

Cover - 자연이미지-새, Edition of 200 / 2016년 9월호

자연이미지-새 / 2014 Edition of 200 혼합매체 Mixed Media, Paper H 30.0 x W 30.0 cm Framed H 35.0 x W 35.0 cm 최바다 Choi, Bada(1960) 최바다는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한 후,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시를 통해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침없는 색채와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최바다의 강한 색채와 다양한 이미지는 종종 유년의 기억을 가져오도록 하는데, 이는 우리를 유년시절로 이끌어가서 복잡하고 피곤한 일상에서 일탈시켜주기도 하지만 화가의 잠재의식 깊숙이 숨겨진 생에 대한 열정에 이끌리게 하는 힘이 있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즐거운 동화로 만드는 작가의 작업은 예술작품이 즐거운 사물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Cover - In Between1, Edition of 200 / 2016년 8월호

In Between1 Edition of 200 Mixed Media 45 x 45 cm 김보희 Kim, Bohie (1952) 김보희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과 교수이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 순수미술과를 졸업했다. 1980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총 17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단체전 역시 일본, 중국, 대만 등의 아시아뿐 아니라 독일, 프랑스, 미국, 헝가리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초청되어 참여하였다. 또한 백양회 공모전, 국전, 대한민국 미술대전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김보희는 1970년대로부터 1990년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일상과 인물을 정물적 시각으로 그려내었다. 이후 먹색과 나머지 화면상의 채색 농도 차이로 화면을 구성하거나, 밝은 색채로 꽃을 화면상에 확대하여 그려낸 그림, 강과 바다를 청록에서 담록에 이르는 색상을 사용하여 그린 그림, 생명력 가득한 초록의 식물을 그려낸 그림 등 연작을 제작하였다. 이러한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에서 기인하며 화면 전체에 흐르는 정적인 분위기와 수평선에서 비롯되는 적막함은 깊은 고요와 쉼을 전해준다.

Cover - Green pool, Edition of 200 / 2016년 7월호

Green pool Edition of 200 Mixed Media 35 x 35 cm 박상희 Park, Sanghee (1979) 박상희는 숙명여대 회화과 학부를 거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안공간을 포함 갤러리에서 총 4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난지 미술창작스튜디오의 1기 입주작가로 송은 미술대전을 비롯하여 중앙미술대전, 나혜석 여성미술대전 등 수차례 미술대전에서 입상하였다. 박상희의 작업의 화면 속에는 선과 면, 색으로 구성된 구도 속에 일상 속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화면 속의 공간은 일상에서 접하는 익숙한 장소들로 작가의 관찰자적 입장이 돋보인다. 초현실주의적 요소가 화면에 포함되어 익숙하면서도 낯선 공간의 풍경을 보여준다. 작품 속 등장인물은 목적의식을 상실한 현대인을 대변하며 스스로 고립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가는 현대인의 무감각적인 일상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Cover - 사랑꽃2, Edition of 200 / 2016년 2월호

사랑꽃2 Edition of 200 Serigraphy on digital printing 30x30 cm 이숙자 Lee, Sookja(1957) 이숙자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과 PR광고를 전공하고, 현재 리그래픽스의 대표와 (사)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남서울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Art Package Design 작품을 발표하고,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였다.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이숙자는 Modern & Classic이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 그림의 표현에서 현대적인 모티브를 찾아내고, 작품을 재해석하여 구성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초자연주의 감성 세계에서 구상적인 그래픽아트로의 표현은, 마치 뜰 안 화단에 꽃을 심고 가꾸듯 우리의 서정적인 화초 이야기를 컴포지션 판화로 재구성하고 있다. 작품 사랑꽃은 사랑 가득한 마음을 아름다운 꽃에 담아 정물처럼 표현하였다.

Cover - 옹달샘, Edition of 200 / 2016년 3월호

옹달샘 Edition of 200 Serigraphy on digital printing 30x30 cm 신수원 Shim, Soowon(1979) 신수원은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을 전공하였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상의 소소한 사건들과 주변의 친숙한 사물들을 편안하고 아름답게 표현하는 신수원의 작품들은 형태보다 색채를 중요하게 다루며, 색채를 통해 자아의 내면을 표출하고 있다. 그녀의 그림들 모두 순수한 어린 시절의 감성을 데페이즈망 기법을 활용해 그리기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그림 오리정원, 바둑이 방울, 시냇물 등에서 화려한 색상을 사용하여, 초현실주의 데페이즈망 기법을 활용해 그대로 표현했다. 동화같은 이미지와 편안한 색채를 통해 저마다 가지고 있는 유년기의 꿈과 희망이라는 이상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고, 유년의 감성을 통해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느끼는 소외감을 치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Cover - Another Landscape, Chandelier 1, 2014 / 2015년 12월호

장재록 Jang, Jaerok (1978) 장재록은 단국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여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석사, 현재는 미술학 박사과정에 있다. 2007년 인사아트센터에서의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매해에 걸쳐 개인전을 가졌다. 2007년에는 단원미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묵화기법을 이용해 고급 자동차, 보석, 샹들리에 등을 그린 장재록의 작품은 미술애호가 뿐 아니라 자동차마니아들에게도 친숙하다. 2010년에는 작가가 그린 자동차이미지가 폭스바겐코리아의 브랜드 광고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국내외에 알려져 있다. 장재록은 동양화를 전공하여 전통적인 수묵화 기법으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통하여 자본주의의 일상을 다루고 있다. 회화의 주제는 현대 사회의 감수성이며, 다루는 소재는 직접적인 욕망의 대상이다. 흑백사진 같은 작품은 가까이 들여다보면 먹의 농담만으로 그려진 수묵화이다.

Cover - Berry 모란, Edition of 200 / 2016년 1월호

김보연 Kim, Boyeun (1973) 김보연은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에서 학사를, 예일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글날 기념 가나아트 기획전시(서울역. 구 대우빌딩 전면 전시), 관훈 갤러리 기획 개인전, 서울 디자인센터 초대 개인전 등 다수의 개인전, 단체전을 가졌다. 홍익대학교 국제 디자인 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는 김보연은 디자인과 순수 미술의 융합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한글의 조형성을 디지털 미디어로 표현한 작품을 꾸준하게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민화에 매료되어 민화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작품에 주력하고 있다. “Berry 모란”과 “Peachy 모란”은 기존의 민화에 “예측불가능성”의 디지털 프로그래밍을 입힌 작품이다. 단조롭지만 예측 불가능한 일상의 본질과 집집마다 복을 바라는 마음에 모란도를 걸었다는 선조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작업하였다.

Cover - Fly Away Home No.15, 2014 / 2015년 11월호

임태규 Yim Taekyu (1976) 임태규는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하였다. 2005년에는 송은미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금호미술관 영 아티스트로 선정, 2007년에는 석남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임태규의 회화는 동양회화의 전통적 재료와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주제와 형식에서 매우 현대적인 요소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주변의 사건들을 재치있고 유희적으로 표현하여 표면적으로는 가볍고 즐거운 느낌을 주지만, 그 안에는 현대사회에서 소외받는 주변인들의 불안과 외로움에 대하여 깊은 상실감을 담고 있다. 동양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동시에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받고 있다.

Cover - Scene7, Orange Cushion / 2015년 10월호

Scene7, Orange Cushion Mixed Media 40*40 cm 송은영 Song, Eunyoung (1970) 송은영은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베르사이유 미술학교 조형예술과에서 사진과 회화를 함께 전공하였다. 후에 프랑스 빵데옹 소르본느 빠리 1대학 조형예술 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다시 밟았다. 1999년 프랑스 파리의 국제 예술공간 아드작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총 8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2005년 문예진흥기금 신진작가 지원에 선정되었으며 국립 현대미술관, 서울 시립미술관, 제주 현대미술관 등 국공립 미술기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국내 단체기획전 이외에도 스위스 바젤, 싱가포르, 호주 등 국제적으로 활발한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송은영의 회화에서는 앞에 놓여 있는 사물과 뒤에 있는 사물을 동등하게 보이도록 원근법이 교묘하게 교란된 이미지를 화면에 담는다. 작가는 주로 사물과 실내외 풍경을 유화로 그려낸다. 작가는 자신의 작업이 일루젼과 존재, 기억의 관계를 시각화하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Cover - 토요일 오후의 피크닉 / 2015년 9월호

토요일 오후의 피크닉 Mixed Media 40*40 cm 박현웅 Park Hyunwoong(1969~) 홍익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금속조형디자인을 전공했다. 목공예 회화로 손으로 하나하나 깎아낸 자작나무 조각 위에 상상력 가득한 동심의 세계를 그려내는 그만의 부조 작품으로 많은 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번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10시간이 넘도록 작업실에 틀어박혀 있을 때가 많지만 햇빛 좋은 날이면 홍대 앞 카페를 어슬렁거리는 것도 즐긴다. 작품과 다소 어울리지 않는 동네 아저씨 같은 외모 탓에, 관람객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며 자신의 전시장에도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그지만 서울 모처에 위치한 스페인 선술집 ‘알바이신’에 가면 자신만의 기발한 글을 쓰고 있는 그를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총 30여 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00여 회의 기획전 및 국내외 유수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국제아동권리기구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캘린더, 도서, 잡지, 포스터 등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대중에게 유쾌한 행복을 전하고 있다. 국립 현대미술관, Save the children Korea 본사, CJ케이블넷 본사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Cover - 말과 글 7 - 나의 아뜰리에 / 2015년 5월호

말과 글 7 - 나의 아뜰리에 Oil on canvas 218.2 x 291 cm 2014 유선태 1957년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84년 프랑스 파리 국립미술대학 수학, 1989년 프랑스 파리 국립 8대학조형예술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했다.뉴욕, 파리, 스페인 등 국내외 주요갤러리에서20여 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단체전과아트페어에 참여했다. 현재 장흥아뜰리에입주작가이다.파리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보내면서도 동양화에심취해 있던 유선태는 장르와 시공간을 넘어 작가특유의 감성을 녹여낸 초현실적인 이미지로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사과, 책, 액자,사다리, 거울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를재해석하여 회화와 입체의 차원을 왕복하고서로의 접경을 탐색하는 작업들은 초현실적인 무대적상황 속에서 자유로운 융합을 시도한다.“말은 글을 만들고 글은 말을 만든다. 그것도 모자라글이 글을 만들고 말이 말을 만든다. 우리는 너무나많은 말과 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 않을까? 사과는중력의 법칙을 아이작 뉴튼에게 선사하였지만,윌리엄 텔에게는 화살의 방향에 따라 삶과 죽음을넘나드는 목표물로서, 철학자들에게는 종교적 의미의창조적인 불복종의 논리로서 인간성의 회복을의미하기도 한다.”(작가노트)

Cover - 젤리 빈[Jelly Bean] - 2015년 6월호

젤리 빈[Jelly Bean]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선에 들어 있는 젤리 빈[Jelly Bean]은 국대호 작가의 화면에 가득히 등장한다. 달걀 모양에 강낭콩만한 실제 크기의 젤리 빈은 거대한 크기와 색상으로 화면을 가득히 메운다. 원래 젤리 빈은 강렬한 향미가 더더욱 인공적인 달콤함이 짜릿하게 입안을 채운다. 1990년대 초반에 파리에 유한한 국대호 작가는 아마도 화면 가득히 확산된 아웃 포커싱의 젤리 빈을 회화적인 붓질로 사진의 리얼리티와 혼재된 느낌으로 관람자에 전달된다. 이것은 마치 젤리 빈의 효과와 유사한 히스토리를 가진다. 젤리 빈은 미국국적의 과자임에도 쫄깃한 속은 터키쉬 딜라이트에서 단단한 겉은 프랑스의 아몬드 설탕 절임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젤리 빈은 크리스마스 과자로 시작해 1930년대 이후에는 부활절 과자로 팔렸다.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하고 최근까지 이어지는 윤곽 흐리기의 회화는 게르하르트[Gerhard Richter]에서 로이 리첸스타인[Roy Reichenstein]에 이르는 젤리 빈의 다중성처럼 유럽에서 출발해 언뜻 보면 아메리카니즘에 가득 찬 회화의 단면처럼 보이지만 국대호 작가의 화면은 지극히 인간 본성의 내밀의 기억 혹은 향미에 대한 국대호적 취향의 표현방법인 것이다. 그래서 국대호 작가의 젤리 빈은 더욱 향기나는 기억의 저너머를 상기시키는 작품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국대호 1992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BFA) 1995 파리 국립 미술학교 회화과 졸업 (MFA) 1998 파리 8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졸업 (MFA)

Cover - 약속다방 / 2015년 7월호

약속다방 공간 디자인 작업을 하며 언제나 그림과 함께 살아가는 디자이너 정기태, 그의 그림에서 나타나는 밝고 유쾌한 장면들은 그의 따뜻한 디자인 언어의 산실이자 우리네 삶의 정겨운 모습이다. 화가 이중섭과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줄곧 그림을 그려온 그는 이중섭의 감성과 오버스케일적 표현, 마야자키 감독의 과거의 시간과 미래의 시간이 공존하는 몽환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세계에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의 그림은 수채화 느낌에 일러스트가 혼합되어 있는데 그런 연유로 미완성된 느낌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림이 꼭 완성의 범주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그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미완성의 그림에서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끼고자 한다는 디자이너 정기태의 말처럼 그의 그림은 늘 진행형이다. “나에게 그림과 디자인은 나를 살아가게 하는 이유입니다. 그림과 디자인을 하기 위해 내가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고 디자인이 나에게 삶의 에너지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정기태 GI-TAE CHUNG B613 DESIGNTEAM, Design Director Kookmin University Graduate, Design Master

Cover - Mind Spectrum, 월천리 1011 / 2015년 08월호

Mind Spectrum, 월천리 1011 PHOTOGRAPHY 230*83cm Archival Pigment Print 2010 작가는 수직과 수평의 산들과 여백, 그리고 선명한 원색을 통해 자연계의 복잡한 형태와 색채 이면에 깔려 있는 아름다움과 존재성을 포착하여 자연의 내적 생명력을 묘사한다. 실제 존재하는 자연이지만 또 다른 자연의 모습처럼 보이게 만드는 작가의 시선과 감정이입의 상징이 색을 통해 표출되고 조화로 귀결된다. 임채욱의 컬러 이미지는 강렬하면서도 에너지가 넘친다. 그는 작품 안의 강렬하고도 선명한 색을 통해 갖는 느낌이,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환기시키며 풍경에 대한 느낌을 재해석하게 해 준다고 전한다. 이것이 바로 임채욱의 마인드 스펙트럼을 통한 색의 향연이며, 소통과 조화의 의미를 확장시키는 방법이다. 임채욱 사진작가 1970 출생 서울대학교 동양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