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지난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조선일보 라이프쇼’에 참가해 자사의 선진 친환경 기술과 프리미엄 친환경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였다. ‘에너지 세이빙 존’에서는 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비롯해 ‘수퍼로이유리’ 등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들이 소개됐다.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바람이 새기 쉬운 창 측면과 창 짝이 겹치는 부위에 고기능 패킹 부자재를 사용해 기밀성을 높였으며, 전 제품에 수퍼로이유리를 적용해 단열성 또한 뛰어나다. 수퍼로이유리는 유리면에 은(Ag) 금속층을 코팅하여 단열 효과를 최대로 높인 유리다. ‘친환경 존’에는 ‘지아 바닥재 시리즈’, ‘지아 벽지 시리즈’, ‘페트병 재활용 가구용 필름’ 등 LG하우시스를 대표하는 친환경 제품들이 전시됐다. ‘지아 바닥재 ∙ 벽지 시리즈’는 옥수수 유래 성분으로 표면층을 코팅한 것이 특징으로,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환경성적표지인증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LG하우시스는 벽지, 바닥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친환경 건축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친환경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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