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가스램프가 떠오르는 DACH의 프로젝트 루나 랜턴(이하 루나)은 가스가 아닌 전기로 작동하는 다기능 라이프스타일 랜턴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휴대할 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전등, 실내조명 심지어 휴대용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내에서도 야외에서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조금이라도 짐을 줄여야 하는 캠핑에는 탁월하게 유용하다. 한 번 충전으로 10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비가 와도 끄떡없다. 휴대용 배터리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다. 실내에서는 테이블에 올려두기만 해도 멋진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고리를 이용해 멋지게 걸어두거나, 손잡이를 이용해 손전등처럼 들거나, 자석을 이용해 붙이거나 또는 가방에 묶어 사용할 수도 있다.










 

기사 노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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