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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ghest Quality & Retention of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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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te

Levitating Lightbulb - Flyte By Flyte 19세기 전구의 발명 이래로 조명은 수없이 많은 발전을 거듭해왔다. 조명을 포함한 인류의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오늘날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너무도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어릴 적부터 여러 사물을 ‘공중에 띄우는’ 데 집착했던 디자이너 시몬 모리스는 소년 시절의 열정으로 자기 부양 전구형 조명 ‘Flyte’를 개발했다. 코일 전구의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고효율 LED를 이용해 50,000시간, 즉 11년간 매일 12시간씩을 사용할 수 있는 전구는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 없으며 내부의 자석으로 인해 베이스 위에서 둥둥 떠 있을 수 있다. 베이스의 중앙 자기 판에 전구를 살며시 올려놓으면 전구가 자체적으로 자리를 잡아 고정되어 천천히 회전하며 15~17mm까지 부양한다. 4종류의 고급스러운 목재로 만든 베이스 센서를 가볍게 터치하면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다. 실용주의자 에디슨이 고안한 전구를 본떠 만든 전구를 켜고, 어쩐지 신비롭고 몽환적인 빛을 바라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라이벌이자 몽상가인 니콜라 테슬라가 연상된다. Flyte를 띄우고 잠시 중력에서 벗어나 시간이 멈춘듯한 비현실적인 착각에 빠져 숨을 고르다 보면, 만화처럼 머리 위 전구의 불이 켜지며 어떤 영감이 떠오르는 것은 아닐까? www.flyte.se

Sticky Sounds

친구,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여행길을 더욱 기대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은 음악이다. London Lazerson은 당신이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곳에 편하게 붙였다 뗄 수 있는 작은 포켓 사이즈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선보였다. 세계 최초로 울퉁불퉁하거나 물기가 많은 표면에도 쉽게 부착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Sticky Sounds는 작은 피라미드가 연상되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의 제품이다. 단단한 고무패킹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를 하면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카약 같은 해양 스포츠를 즐길 때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의 충전만으로 최대 8시간 동안 플레이가 가능한 Sticky Sounds는 폭넓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하이 퀄리티 음질로 완벽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거친 스포츠, 활동이 많은 여행, 액티브한 취미 활동 등에 적합한 이 스피커는 당신이 언제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없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이 아니더라도 책상 혹은 벽에 붙여 실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sticky-sounds.myshopify.com

Lou Board

날씨가 풀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스케이트보드는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이자, 간편한 이동수단이다. 사용자들에게 무겁고 둔탁한 스케이트보드보다 가볍고 실용적인 스케이트보드가 당연히 사랑받기 마련이다. 그리고 여기 사용자들의 니즈에 적합한 새로운 스케이트보드가 있다. 스위스의 E-mobility 업체 So Flow에서는 슬림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전기 스케이트보드 Lou Board를 개발했다. 배터리 칸을 데크 내부에 배치하고 모터를 휠 내부에 설치해 매끄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Lou Board는 뛰어난 주행속도와 이동 거리, 안정감과 휴대성을 보장한다.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은 2017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퀄리티를 검증받았다. 뛰어난 방수능력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2시간 충전으로 15km까지 주행하는 오랜 배터리 수명을 가진다. 또한, Lou Board의 App을 통해 주행 후에는 스케이트보딩에 대한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기능과 휴대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전기 스케이트보드 Lou Board는 즐거운 야외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www.so-flow.com

Teodoor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웠을 때, 문단속은 제대로 했는지 뒤늦은 걱정이 들지만, 왠지 일어나기 귀찮을 때가 있다. 또는 혼자 사는 경우, 특별히 안전하면서도 똑똑한 보안 시스템을 찾게 된다. 그런 이들을 위해 크리에이터 팀 Teodoor는 세계 최초의 핸즈프리(Hand-Free) 스마트락(Smart Lock)이자 세상에 서 가장 작은 스마트락 ‘Teodoor’를 개발했다. 승인된 사용자만 접근을 허용하는 Teodoor는 높은 안정성을 위해 Bluetooth로 작동하며, 엑세스 권한이 있는 여러 사람을 미리 지정하거나 일정 및 알림 등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강제로 문을 열었을 때, 이를 사용자에게 알리는 침임 경고 시스템을 제공하며 내 집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Teodoor는 사용자가 30m 이내 거리에 있을 때, 블루투스와 Teodoor 앱을 통해 인식하며, 3m 이내에서는 원할 때 언제든 스마트 잠금장치로 문을 열 수 있다. 만약 사용자의 전화가 도난당했다면, Teodoor 웹 또는 앱을 통해 로그인하고 사용을 중지할 수 있다. 집 열쇠를 잃어버리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새로운 잠금장치와 열쇠를 구매해야 하는 것과 달리 Teodoor는 앱 로그인과 재설정만으로도 집을 편하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www.teodoor.com

Project Lunar

클래식한 가스램프가 떠오르는 DACH의 프로젝트 루나 랜턴(이하 루나)은 가스가 아닌 전기로 작동하는 다기능 라이프스타일 랜턴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휴대할 수도 있고 마찬가지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전등, 실내조명 심지어 휴대용 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내에서도 야외에서도 훌륭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조금이라도 짐을 줄여야 하는 캠핑에는 탁월하게 유용하다. 한 번 충전으로 10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비가 와도 끄떡없다. 휴대용 배터리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다. 실내에서는 테이블에 올려두기만 해도 멋진 분위기를 만들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고리를 이용해 멋지게 걸어두거나, 손잡이를 이용해 손전등처럼 들거나, 자석을 이용해 붙이거나 또는 가방에 묶어 사용할 수도 있다. 기사 노일영

LOFREE Keyboard

클래식한 키보드는 많다. 타자기의 키를 차용한 키보드도 있고 타자기의 소리를 내는 키보드도 있지만,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가격이 늘 문제였다. 로프리 키보드는 클래식한 멋과 모던한 기능,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까지 갖춘 완벽한 대안이다. 로프리 키보드는 클래식한 타이프 라이터와 기계식 키보드의 사이에 있다. 타이프 라이터의 디자인을 차용한 기계식 키보드이기 때문이다. 클래식도 모던도 아닌 그 사이, 레트로라 불러도 될 듯하다. 어쨌든 타이프 라이터나 기계식 키보드가 뭔지 모르는 이들이라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다. 동그란 키와 매끈한 플라스틱, 다양한 컬러와 은은한 백라이트가 확실히 시각적으로 인상 깊다. 유선과 무선 모델이 있으며 윈도, 맥, 안드로이드와 iOS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사 노일영

Mi IH Pressurised Rice Cooker

쉽고 편하고 무난한 밥맛과 보온 기능이 있는 전기밥솥이 우리 주방을 점령한 지도 오래다. 요즘은 IH(Induction Heating)압력밥솥이 가장 인기다. IH는 솥에 전체적으로 열이 전달되어 밥이 골고루 익는다. 샤오미가 내놓은 밥솥 또한 IH압력밥솥이다. 정갈한 흰색 플라스틱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샤오미답다. 스마트폰과 연결해 다양한 설정과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역시 샤오미답다. 물론, 스마트폰이 없어서 밥솥 자체로 충분히 기능할 수도 있다. 제품 개발을 위해 세계 최초로 전기압력밥솥을 개발한 일본 산요(Sanyo)의 나이토 다케시와 애플, 필립스, IBM 출신 인재들을 스카우트했다는 점도 역시나 샤오미답다. 그럼에도 동급 국산 제품의 반 정도로 저렴하다는 것도 역시 샤오미답다. 기사 노일영

Nike Zoom Vaporfly Elite

나이키가 최근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성능을 강화한 ‘콘셉트 카’ 개념의 새로운 마라톤화를 개발했다. 그런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나이키의 마라톤화에 대해 “신발이 규격에 맞게 제작됐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리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한 선수 세 명이 모두 나이키를 신고 좋은 기록을 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지금 스포츠계는 기술 도핑(Technology Doping)에 대해 뜨거운 논쟁 중이다. 스포츠계에서 얼마나 뜨겁게 논쟁을 벌이는지는 관심 밖이지만 나이키의 새 운동화가 얼마나 좋은지는 궁금하다. Nike Zoom Vaporfly Elite는 전통적인 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마라톤화와는 달리 약간의 쿠션이 있는 중창을 더했다. 이 중창에 적용된 첨단 기술이 러너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당연하게도 더 빨리, 더 멀리 뛸 수 있다. 기사 노일영

Ollie Chair

RPR(RockPaperRobot)은 키네틱 퍼니쳐(Kinetic Furniture)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디자인&엔지니어링 부티크다. RPR이 새롭게 선보인 올리에 체어(Ollie Chair)는 전문 부티크의 제품답게 제대로 작동하고 기능한다. 올리에 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접힌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도 단순히 접히는 의자는 많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낚시 의자를 포함해 대부분의 접이식 의자는 그저 휴대가 편리하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이라 보통은 창고에 두고 필요할 때만 쓰는 간이 의자로 여겨진다. 올리에 체어는 간이 의자로만 쓰기엔 아깝다. 올리에 체어는 아름답게 접히고 의자로서의 기능도 훌륭하다. 접었을 때는 얇은 액자처럼 보여 벽에 걸어 두거나 기대어만 놓아도 보기 좋으며, 펼치면 놀랍게도 요추를 따라 흐르는 곡선이 나타나 기능성 의자만큼 편하게 앉을 수 있다. 튼튼한 알루미늄과 좋은 품질의 원목으로 만들어져 견고하며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사 노일영

BeoSound Shape

뱅앤올룹슨이 새롭게 공개한 베오사운드 셰이프(BeoSound Shape)는 독특한 디자인의 사운드 시스템이다. 벽에 붙이는 모듈형 시스템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입체감이 있는 육각형의 모듈에 다양한 컬러까지 준비되어 있어 여러 개의 모듈을 이용해 마음껏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각 모듈은 36.4 x 32 x 11.1cm로 최대 11개의 앰프와 44개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다. 원한다면 벽 한 면을 완전히 채울 수도 있는 규모다.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블루투스와 구글 크롬캐스트, 애플 에어플레이를 지원한다.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여러 벽면에 설치해 다른 방에서 동시에 같은 음악을 듣는 멀티룸 기능도 재미있는 요소다. 기사 노일영

LOOP

HIMMEE의 루프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생각하게 하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견고한 알루미늄 보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빛이 나오는 안쪽은 아크릴로 만들어져 있다. 미니멀한 외관을 위해 버튼이 하나도 없는 것도 특징이다. 터치센서가 있어 제품을 만지는 것만으로 전원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루프는 독특한 모양과 조명의 각도 덕분에 공간 전체를 은은하게 밝힐 수 있다. 높이 45cm의 테이블 램프와 180cm의 자이언트 두 모델이 있다. 작은 테이블 램프는 방이나 거실을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으며 루프 자이언트(LOOP GIANT)는 180x180x30cm의 크기로 훨씬 넓은 공간을 은은하게 밝힐 수 있다. 특히 루프 자이언트는 4m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전원선이 있어 어느 공간에나 설치할 수 있다. 아무 곳에나 덩그러니 놓아도 조명이 아닌 작품으로 여길 정도로 아름답다. 기사 노일영

삼성 시네마 스크린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초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공개했다. ‘삼성 시네마 스크린’은 기존 프로젝터 기반의 극장용 영사기의 밝기와 명암비 등의 한계를 극복한 극장 전용 LED 스크린이다. 흔히 극장에서 볼 수 있는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빛'을 이용한 프로젝터가 아니라 모니터, TV처럼 스스로 빛나는 극장 화면이라는 말이다. 극장에서 쓸 수 있을만큼 거대한 모니터 혹은 TV라 하면 되겠다. ‘삼성 시네마 스크린’은 기존 프로젝터 램프보다 훨씬 밝은 화면을 만들 수 있어 밝은 곳에서도 영상을 볼 수 있다. 어두운 극장이 아닌 밝고 환한 극장을 만들 수도 있다는 말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중 한국과 미국에서 ‘삼성 시네마 스크린’ 영화관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니 올해 안에 120년 역사의 영화 산업에 혁명이 일어나는 것을 볼 가능성이 높다. 기사 노일영

DESK 02

Artifox의 Desk 02는 완벽한 작업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가장 단순하고 정교한 책상이다. 이 아름다운 미니멀리스트 데스크는 우리가 책상에 기대했던 모든 걸 충족시켜 준다. 오래 지속되는 내구성을 위해 단단한 목재와 강철로 만들어졌지만, 충분히 가벼우며 쉽고 편하게 조립할 수도 있다. 극도로 단순한 형태에도 불구하고 첨단 장비를 사용하기 걸맞도록 설계되어 전원 코드와 각종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으며 전원을 위한 멀티탭을 설치할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다. Desk 02는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스피커가 달려있거나 혹은 인터넷이 연결되는 거창하고 엄청난 책상은 아니지만 쉽고 편하게 책상에서의 경험을 한 단계 올려줄 수 있다. 전량 미국에서 생산되며 화이트 오크와 월넛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추가로 흰색 상판을 선택할 수도 있다. 기사 노일영

Bookniture

북니쳐(Bookniture)는 언뜻 책으로 보인다. 종이로 되어있고, 접혀있다는 점에서 책이라 불러도 될 것 같지만 실은 접을 수 있는 가구다. 평상시에는 책처럼 접어서 책꽂이에 꽂아 둘 수도 있고 책을 쌓듯이 쌓아 놓거나 아무렇게나 던져놓아도 상관없지만, 필요할 때 접혔던 책을 펼치면 마법처럼 의자나 테이블로 변신한다. 상판의 종류에 따라 의자로 쓰거나 테이블로 쓰거나 혹은 받침대로 얼마든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공간을 적게 사용하고 유지 비용도 들지 않는 장점에 색상,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은 화룡점정이다. 종이로 만들어졌지만 약 900kg까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며 이사나 이동에 편한 것은 물론 가격도 나쁘지 않다. 추운 겨울 차가운 길바닥에 앉기 힘든 정의로운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 2017년 2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XDesign도서 구입하기 >>

Aura

프랑스의 헬스케어 전문기업 위딩스(Withings)의 아우라(Aura)는 수면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정확히는 스탠드, 알람 시계, 인터넷 라디오, 수면추적 센서가 합쳐진 제품이다. 빛과 소리를 이용해 숙면을 유도하고 수면 중 활동을 모니터하며 아침이면 적절한 기상 타이밍에 맞춰 사용자를 깨운다. 숙면을 유도할 때는 불빛과 수면 패턴에 맞는 소리를 재생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 시킨다. 규칙적인 저녁 시간 수면 외에도 낮잠에 맞는 프로그램도 있다. 수면 중에는 실내의 소음, 불빛의 강도, 온도, 호흡과 심장 박동, 신체 움직임 등을 감지하고 기록한다. 사용자가 자신의 수면 환경을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 인터넷 음악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와 연결되어 있어 사용자가 선곡해둔 음악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한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가장 적절한 시간에 일어나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AirPods

애플은 아이폰7을 통해 오랫동안 많은 가전제품에 적용되었던 3.5mm 오디오 잭을 없앴다. 덕분에 아이폰7은 전작에 비해 방수, 방진, 배터리 사용 시간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그리고 애플은 기존의 유선 이어팟(EarPods) 대신 새로운 무선 이어셋 에어팟(AirPods)을 선보였다. 에어팟은 기존 이어팟과 같은 스타일로 이어팟에서 선만 없어진 것 같은 모양이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주 좋지도 아주 나쁘지도 않다. 충전 케이스가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케이스에 넣어 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고 동시에 아이폰, 애플워치, 맥 등 주변 기기들과 연결된다. 단자를 연결해야 하는 유선 이어팟보다 편리하다. 에어팟은 무선 연결하면 생각나는 블루투스 헤드셋과는 다르다. 더 빠르고, 더 자연스럽다.

Mi Mix

더는 샤오미(Xiaomi)를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으로 부를 수 없을 것 같다. 샤오미의 미 믹스(Mi Mix)를 본다면 말이다. 샤오미의 미 믹스는 6.4인치 크기의 91.3%가 진짜 화면이다. 얼마나 대단한 수치냐면 비슷한 크기인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가 67.7%에 불과하다는 점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테두리가 없다는 뜻인 베젤 리스(Bezel-Less)의 끝판왕이다. 이 압도적인 화면에 7.9mm의 얇은 두께, 209g의 가벼운 무게까지 갖췄다. 여기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필립 스탁(Philippe Starck)의 디자인으로 간결한 아름다움까지 뽐낸다. 확실히 실수가 아닌 실력이다. 또 하나 특별한 점은 세라믹을 주재료로 사용한 것이다. 애플이 성공적으로 알루미늄을 사용해온 것처럼 샤오미가 세라믹에 주목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기사 노일영

Serif

세리프(Serif)는 언뜻 TV 보다는 가구를 연상시킨다. 화려한 성능이 아닌 생활 공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집중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레크(Ronan&Erwan Bouroullec) 형제가 있는 Studio Bourollec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 역시나 가장 인상적이다. 그래서 가전 제품이라기보다는 디자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더 든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 아님에도 최근 각종 디자인 상을 받고 오프라 윈프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에 선정되는 등 여전히 주목받는 이유도 바로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 덕분이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주방, 거실, 안방, 아이 방 심지어 욕실에 이르기까지 어디든 놓을 수 있으며 TV뿐 아닌 시계, 스피커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 아이엑스디자인 2017년 1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XDesign도서 구입하기 >>

Surface Studio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데스크톱 컴퓨터를 내놓았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하드웨어의 명가’라는 별명답게 모양새며 만듦새가 범상치 않다. 그래픽・동영상 전문가를 위한 제품답게 이름부터 서피스 스튜디오(Surface Studio)다. 평범한 책상을 전문 스튜디오로 바꿔준다는 뜻이다. 28인치의 거대한 터치스크린과 눕혀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서피스 펜과 서피스 다이얼 등 전문가・창작자를 위한 구성에 충실하다. 멋진 디자인의 일체형 데스크톱이라는 점에서 애플의 아이맥(iMac)과 비교할 수 있겠지만, 서피스 스튜디오는 윈도 운영체제를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적어도 한국의 컴퓨터 사용환경에는 훨씬 적합하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데스크톱 컴퓨터, 전문가를 위한 훌륭한 성능 그리고 멋진 디자인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탐낼만하다. 기사 노일영

Sgnl

이놈들연구소(Innomdle Lab)의 시그널(Sgnl)은 손가락을 통해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 시곗줄이다. 애플 워치, 삼성 기어 등의 스마트 시계는 물론 일반 시계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시계가 아니더라도 스마트 밴드처럼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도 있어 시계가 필요 없는 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 없이 스마트폰만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용법은 아주 단순하다. 전화를 받으면 손가락을 귀에 갖다 대면 된다. 손가락을 통해 통화 음성이 귀로 전달되며 손목에 있는 마이크를 통해 통화음을 전달한다. 손가락으로 귀를 막으면 조금 더 깨끗한 소리로 통화를 할 수 있고 귀를 막지 않고 근처에 손가락을 대면 주변 소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통화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어폰이 필요 없으니 이어폰을 분실할 위험도 없고 주변 사람에게 통화내용이 들릴 염려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