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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ghest Quality & Retention of Design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미디어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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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평범함(Ordinary Unknown)

《모르는 평범함(Ordinary Unknown)》은 한국과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경우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지난 15년 동안 10여 개국의 기관과 장소에서 행해졌던 그의 퍼포먼스들을 선별해 기획되었으며, 설치, 영상, 사진, 아카이브 등으로 구성된다.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이게 하기’가 현대미술의 목적이고 사명이지만, 천경우는 보다 더 적극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욕구를 어떻게 자극할 것인지 고민한다. 그의 퍼포먼스는 작가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행위를 하는 기존의 퍼포먼스와 달리, 작가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국적의 평범한 사람들이 실천하여 완성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와 같이 보통사람들이 예술창작의 주체가 되어 함꼐 일궈낸 천경우의 퍼포먼스는 온갖 종류의 문화를 수용하며, 사소한 일상이라도 가치 부여의 매개체가 되어 놀라운 소통의 힘을 발휘한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관객들은 예술 창작을 통해 원초적 감정과 기억들을 탐사하고, 자신을 수동적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의 자아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의 ‘퍼포먼스’가 세상과 타인들이 소통하는 ‘장’이었음을 경험할 것이다. 전시명: 모르는 평범함(Ordinary Unknown) 전시 기간: 11월 11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성곡미술관 문의: 02-737-7650

지브롤터 항해일지(The Logbook of Gibraltar)

아트선재센터는 11월 4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활동하는 벨기에 출신의 프란시스 알리스(Francis Alÿs)의 전시 《지브롤터 항해일지(The Logbook of Gibraltar)》를 개최한다. 국제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세계적인 작가 프란시스 알리스는 최근 국제 사회의 여러 사회정치적 사안, 국경과 경계의 개념과 제도적 모순에 대한 생각을 영상, 드로잉, 텍스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와 부드러운 색채의 페인팅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자신만의 시선으로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짚어내고 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쿠바의 하바나와 미국 플로리다의 키웨스트, 그리고 아프리카와 유럽 대륙 사이에 위치하는 지브롤터 해협에서 진행한 두 번의 ‘다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국가의 경계와 충돌이 존재하는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를 작가의 시적이고 서정적인 언어로 완성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 지브롤터 항해일지(The Logbook of Gibraltar) 전시 기간: 11월 4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아트선재센터 문의: 02-733-8949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

KT&G 상상마당은 20세기 거장 시리즈 여섯 번째 기획전으로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 1913-1990)의 사진전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를 2019년 1월 31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하퍼스 바 자(Harper’s Bazaar)의 사진가로 잘 알려진 노만 파킨슨은 활동 당시의 전형적인 실내 스튜디오 촬영 형식을 벗어나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야 외 배경에서의 패션 사진을 만들어 낸 선구자다. 그의 국내 최초 회고전인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의 낭만적인 전원 풍경과 활기찬 도시, 음산한 런던의 뒷골목, 왕실 가족이 머무는 화려한 궁전까지 50년동안의 작업을 총 망라하여 15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명: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 전시 기간: 2019년 1월 31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 금, 토요일 오후 8시까지 전시 장소: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4-5F) 문의: 02-330-6229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 - 꽃, 숲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꽃, 숲》 展을 MMCA 서울, 미술관 마당과 5전시실에서 2019년 2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최정화는 플라스틱 바구니, 돼지저금통, 빗자루, 풍선 등 일상에서 소비되는 흔하고 저렴한 소재 혹은 버려진 소모품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작가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비재를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그의 작업방식은 고급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물며 급속한 경제성장이 빚어낸 1990년대 이후 한국 사회 모습을 은유한다. 일상과 예술,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넘어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친숙한 소재로 관람객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명: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 – 꽃, 숲 전시 기간: 2019년 2월 10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금,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전시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5전시실 및 미술관 마당 문의: 02-3701-9500

엉망 Ungmang

《엉망》은 대중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방대한 수집벽으로 유명한 작가 Sasa[44]의 개인전이다. Sasa는 2003년 첫 개인전 이후 한국 동시대 문화예술계에서 생상과 소비의 관계 해석에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엉망》은 작가가 20여 년 동안 편집증적으로 모은 물건들을 이용해 자신이 살아온 시대와 문화를 통찰적으로 엮어내는 아카이브에 기반한 전시다. 빅데이터 시대 엄청난 정보와 데이터 속에 하나의 점(node)으로 존재하는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변위하고, 새로운 문맥 속으로 들어가거나 재정의되는 ‘과정’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이 전시가 제시하는 ‘엉망’ 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항해를 통해 현대인으로서의 삶을 새롭게 재발견하는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전시명: 엉망 Ungmang 전시 기간: 11월 25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일민미술관 1, 2, 3전시실 문의: 02-2020-2050

염지혜: 모든 관점 볼텍스

대구미술관은 12월 25일까지 Y 아티스트 프로젝트 10번째 《염지혜:모든 관점 볼텍스》를 개최한다. 이번 10번째 선정 작가 염지혜는 심도 있는 연구 를 바탕으로 동시대 사회 이슈에 주목한다. 모든 관점 볼텍스(Total Perspective Vortex)는 더글라스 애덤스의 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를 위한 안내서>에 등장하는 심리적 고문 기계다. 사람들은 이 기계에 들어가 방대한 우주 지도를 직면하고 자신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를 느낀 다. 이번 전시는 이를 차용하여 바이러스, 레이어, 첨단기술 3가지 주제를 통해 동시대와 인류 문명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동시대 문명을 바라보는 작가적 해석이 담긴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를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전시명: 염지혜: 모든 관점 볼텍스 전시 기간: 12월 25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대구미술관 4, 5전시실 문의: 053-803-7907

예술 공유지, 백남준

백남준아트센터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예술 공유지, 백남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래의 미술관의 역할에 질문을 던지고 미술관이 나아갈 방향을 설계하고자 한다. 《예술 공유지, 백남준》은 “예술은 사유재산이 아니다”라고 말한 백남준의 선언과 맞닿아 있다. 백남준을 비롯한 12명의 참여 작가들은 구전되어오는 공동체의 노래, 관객의 목소리로 만들어지는 말과 소리들, 도시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만들어낸 공연들이 보여주는 ‘공유재로서의 예술’에 대해 탐구했고, 우리 삶의 공유지에서 발생하는 ‘비극’과 ‘희망’을 가로지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명: 예술 공유지, 백남준 전시 기간: 10월 11일부터 2019년 2월 3일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 2층 전시실 문의: 031-201-8500

김순기 《0 Time》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삼청은 11월 11일까지 김순기의 개인전 《0 Time》을 개최한다. 동양철학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왔던 김순기는 1971년부터 프랑 스에서 미학과 기호학을 수학하고, 재불 작가로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서양과 동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작업을 했다. 이번 전시에서 는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작가의 콜라주, 회화, 영상작업 등의 멀티미디어 작업을 소개함으로써 그의 예술세계의 중심점이 되는 ‘0 Time(제로 타 임)’이란 개념을 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명: 김순기 《0 Time》 전시 기간: 11월 11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삼청 문의: 02-541-5701

올해의 작가상 2018

국립현대미술관과 SBS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8》은 한국현대미술의 역동성과 비전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작가 들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2012년에 시작, 올해 7회를 맞이하여 명실상부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 및 담론을 이끌어내는 대 한민국 대표 미술 시상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작가상 2018》에서는 구민자, 옥인 콜렉티브(김화용, 이정민, 진시우), 정은영, 정재호 4팀이 참 여하여 사회 문제를 미학적으로 또는 정치적으로 탐구하고, 타인과의 공감, 연대를 향해 확장해나가는 각기 다른 접근 방법이 소개된다. 2018년 활 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누구며, 좁게는 우리 미술계에서, 넓게는 ‘우리 사회에서 비평과 토론의 소재로 삼고 있는 작가들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되는 전시다. 2018년 작가들은 어떻게 ‘올해’를 대표하고 있으며, 이 ‘작가’들은 예술가로서 어떤 태도를 견지하고, 어떠한 비전을 우 리에게 제시하는가. 우리는 이들의 작품에서 무엇을 발견하며, 이들의 예술은 어떤 점에서 ‘동시대적’인 것인가. 《올해의 작가상 2018》은 바로 이러 한 질문을 던지고 묻는 과정일 것이다. 전시명: 올해의 작가상 2018 전시 기간: 11월 25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금,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 2 전시실 문의: 02-3701-9500

좋은 삶(Eu Zen)

올해로 제 10회를 맞이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 좋은 삶(Eu Zen)》은 2018년 9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74일간 열린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0년 ‘미디어시티 서울’이라는 명칭으로 개막한 이후 짝수 해마다 열리는 서울시의 대표적 미술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미디어아트와 기술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모습을 반영하고, 미디어의 개념을 확장하는 다양한 형태의 예술에 주목해 왔다. 제 10 회 비엔날레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하며, 이곳에 초대되는 예술•경제•환경•정치•사회•기술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열린 전시를 목표하며, 이를 통해 사회의 새로운 전환적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전시명: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 좋은 삶(Eu Zen) 전시 기간: 9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주말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등 문의: 02-2124-8800

더 그레이트 챕북 Ⅱ(The Great Chapbook Ⅱ)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기획 전시장 언더그라운드 인 스페이스(구 공간소극장)에서 젊은 작가 노상호(1986)의 개인전 《더 그레이트 챕북 Ⅱ(The Great Chapbook Ⅱ)》를 개최한다. 노상호는 SNS에서 수집한 이미지 위에 얇은 먹지를 대고 화면을 재편집하여 A4 크기의 드로잉들을 제작한다. 그가 그린 드로잉들은 다시 대형 회화나 입간판, 패브릭 등 다양한 매체와 형태로 확장되고 때로는 의류매장처럼 옷걸이에 걸려 전시되기도 한다. 이러한 재편집과 재생산의 과정은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이미지를 받아들이고 소유하거나 공유하는 방식을 보여준다. 아라리오뮤지엄에서는 약 1,500점이 넘는 드로잉 신작들과 3미터 길이의 대형 걸개그림들이 전시되는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돌고 도는 이미지의 세계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구현한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로 관람자들을 초대한다. 전시명: 더 그레이트 챕북 Ⅱ(The Great Chapbook Ⅱ) 전시 기간: 2019년 2월 10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문의: 02-736-5700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국립중앙박물관은 콜롬비아 황금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를 10월 28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2009년 특별전 ‘태양의 아들, 잉카’, 2012년 특별전 ‘마야 2012’에 이어 6년 만에 개최하는 중남미 문명 특별전으로, 황금박물관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황금유물 등 322점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아마존강을 지나 안데스산맥을 넘어 잃어버린 황금문명을 찾아가는 생생한 탐험의 길을 떠올릴 수 있도록 4부로 나누어 전시를 구성했다. 이 특별전은 이미 지난 몇 년간 영국박물관,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등 49개국에서 200회 이상 순회전시가 이루어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황금박물관 소장품을 기초로 기관의 큐레이팅을 접목해 그간 전시가 보여주지 못한 엘도라도 문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불어 국립박물관 최초로 첨단 IT 기술로 탄생한 디지털 아트를 시도했다. 도입부의 미디어 파사드는 강렬하고 웅장한 영상으로, 관람객은 이상향이자 환상의 세계, 엘도라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명: 황금문명 엘도라도 – 신비의 보물을 찾아서 전시 기간: 10월 28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수, 토요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일요일) 전시 장소: 국립중앙발물관 기획전시실 1, 2 문의 : 1688-0361

이응노, 낯선 귀향

이응노미술관은 오는 9월 30일까지 고암 이응노 도불 60주년 기념 국제전 《이응노, 낯선 귀향》을 개최한다. 작년 이응노는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퐁피두센터(Pompidou Center)의 ‘Donation Lee Ungno’展을 비롯하여 세르누쉬 파리시립동양미술관(Musée Cernuschi)의 ‘L'homme des foules(군상의 남자)’展을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현대미술사에 자랑스러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또한 세르누쉬 미술관과는 201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활발히 교류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년 세르누쉬 미술관의 기획자인 학예연구사 마엘 벨렉(Mael Bellec)을 초청하여 프랑스인의 관점에서 본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해석한다. 이번 국제전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응노의 복합적, 다층적인 작품세계를 부각해 그 독자성과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명: 고암 이응노 도불 60주년 기념 국제전: 이응노, 낯선 귀향 전시 기간: 9월 30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이응노 미술관 문의: 042-611-9800

다차원 생물 – 의미의 구조

이유진갤러리는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다차원의 의식세계를 회화로 풀어내는 작가 정수진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정수진은 자신만의 고유 한 시각언어를 바탕으로 색채와 형태를 기본으로 한 회화의 다차원적 의미에 대해 심도 있게 작업해온 작가다. 오랫동안 작가 내면의 정신세계 에 존재해오며 작업의 원천이 되어온 괴물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형상들은 무질서와 혼돈의 경계를 거쳐 작품 속 수많은 도상적 이미지들인 다차원적 생물로 전개되어왔다. 혼돈의 의식과 무의식적으로부터 이제는 나름의 규칙에 의해 질서정연하게 서로 관계하고 있는 다차원 생물들 과 이들이 제시하는 가시화된 의미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전시명: 다차원 생물 – 의미의 구조 전시 기간: 10월 6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장소: 이유진갤러리 문의: 02-542-4964

Hi, ice cream

에스팩토리는 9월 7일까지 《Hi, ice cream – “아이스크림에 빠지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름 하면 떠오르는 시원한 디저트이자 모두에게 친숙한 소재인 아이스크림을 활용하여 일상 속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났을 때의 모습들을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해냈다. 2층 야외 가든 테라스를 시작으로 핑크빛으로 물든 아기자기한 아이스크림의 세계로 빠져드는 《Hi, ice cream – “아이스크림에 빠지다”》는 아이스크림을 소재로 세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아이스크림 헤어로 단장할 수 있는 헤어샵, 구슬아이스크림을 형상화한 볼풀 존과 아이스크림 회전목마가 있는 빙글뱅글 존까지 재밌는 아이스크림 아트웍 작품으로 구성되어 전시 모든 공간에서 다채로운 인생샷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시명: Hi, ice cream – “아이스크림에 빠지다” 전시 기간: 9월 7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장소: 에스팩토리 문의: 02-6388-8310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9월 16일까지 기획전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E.A.T.(Experiments in Art and Technology)의 다양한 협업과 교류를 소개하는 전시다. E.A.T.는 1960년대에 벨 연구소의 엔지니어, 빌뤼 클루버(Billy Klüver), 프레드 발트하우어(Fred Waldhauer)와 예술가 로버트 라우센버그(Robert Rauschenberg), 로버트 휘트먼(Robert Whitman) 등이 결성한 비영리 단체로 미술, 무용, 과학기술, 영화, 더 나아가 산업 영역까지 다양한 분야의 협업과 교류를 선도한 바 있다.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예술과 과학기술의 접목을 통해 예술적, 창의적인 표현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E.A.T.의 지난 활동과 작품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E.A.T.의 아카이브 자료를 대거 포함하며, 협업으로 완성된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도 함께 소개된다. 전시명: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 전시 기간: 9월 16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금, 토 오후 9시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문의: 02-3701-9500

Romanian Eyes: 감시자의 눈

코오롱의 문화예술나눔공간 스페이스K에서 8월 31일까지 2018 여름문화축제의 일환으로 루마니아의 신진작가 기획전 《Romanian Eyes: 감시자의 눈》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영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나라의 현대 미술 지형도를 소개해 온 스페이스K는 개관 7주년을 맞이해 발칸반도에서 건너온 네 명의 루마니아의 젊은 예술가들을 조명한다. 이 전시에는 마리우스 베르체아(Marius Bercea), 블라드 올라리우(Vlad Olariu), 레오나르도 실라기(Leonardo Silaghi) 그리고 미르체아 텔리아가(Mircea Teleaga)의 최근 작품 열여섯 점이 소개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냉전과 독재로 이어진 체제 변화와 정치적 억압의 영향권 속에서 성장한 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과거가 미뤄 놓은 과제를 예술로 마주한다. 참여 작가들은 전쟁의 흔적과 사회 체제의 변화, 그리고 현대 도시화의 이면 등 다소 무거운 주제를 저마다의 시각과 해석으로 표현한다. 사회주의의 영향과 혁명 이후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 그리고 좌절을 경험한 세대로서 과거가 현대에 남긴 과제를 진지하게 고민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동유럽 컨템포러리 미술 지형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명: Romanian Eyes: 감시자의 눈 전시 기간: 8월 31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일요일 휴관) 장소: 스페이스K 과천 문의: 02-3677-3119

메종&오브제 파리

《메종&오브제 파리》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메종&오브제 파리》는 라이프 스타일 및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들을 위한 전시회로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 동향을 분석하고 주요 테마를 제시한다. 시장에 영향을 주고 미래를 구축하는 산업 간 추세에 대해 조명하는 인스피레이션 포럼(Inspirations Forum)에서는 세계적 트렌드 예측 기관 넬리 로디(NellyRodi)사가 인스피레이션 공간 및 북 카페에서 ‘Virtuos’ 테마를 선보인다. 매 전시마다 전 세계 산업, 인테리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을 꼽는 ‘올해의 디자이너’에는 레미 피슐러(Remy Fischler)가 선정됐다. 다가오는 전시에서 그는 다양한 스튜디오 활동과 프로젝트를 비전적이면서도 총체적인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젊은 디자이너들이 그들의 작품을 세계적인 전문가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라이징 탤런트 어워즈(Rising Talents Awards)’는 Studio Caramel, Carla Baz, Anastasis Nysten 등 다양한 젊은 스튜디오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명: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 기간: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장소: 파리 노르빌뺑뜨 문의: 070-4337-6954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Geek Zone

K현대미술관은 8월 26일까지 특별전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Geek Zone》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7년 주목을 받았던 《Geek Land: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로부터 이어지는 릴레이 전시로,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 안에 내재한 괴짜성을 경험하는 것과 현대미술의 모든 매체를 총망라하는 작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시장 곳곳에 숨겨진 미쟝센(mise-én-scene)을 통해 목격하게 되는 괴짜성은, 관객들이 각자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개인적 배경에 따라 달라진다. 현대미술은 더 이상 삶과 예술이 분리되는 것을 거부하고, 독창성과 천재성이 예술 속에서 더 이상 큰 의미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31명의 젊은 작가들의 500여 점에 이르는 회화,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매체를 망라한 작품들은 현대 미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관객들에게 몸소 느끼게 할 것이다. 전시명: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Geek Zone 전시 기간: 8월 26일까지 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일요일 오후 10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K현대미술관 문의: 02-2138-0952

EXIT, 또 다른 시작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9월 2일까지 포토그래퍼 목정욱, 설치미술가 이원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MLH의 첫 기획 전시 《EXT, 또 다른 시작》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해온 세 작가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함께 떠난 여행에서 서로 소통하고 공유한 정서를 바탕으로 담아낸 여행의 기록들을 사진, 영상, 설치, 미디어 캔버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강렬한 빨간색의 ‘EXIT’ 네온사인이 보이고, 잠시 일상을 벗어날 수 있는 출구이자 새로운 삶의 여정을 향한 또 다른 시작의 순간으로 초대된다. 이번 전시는 세 작가가 여행하며 마주했던 특별한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각자 경험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거나 또는 새로운 여행을 상상하게 만들어 당장 여행을 떠날 수 없는 관객들에게 지친 일상에 긍정적인 환기와 영감을 주며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명: EXIT, 또 다른 시작 전시 기간: 9월 2일까지 전시 시간: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월요일 휴관 장소: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문의: 02-3785-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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