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원목과 대리석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벽히 표현한 프리미엄 상업용 타일 바닥재 ‘프레스티지(PRESTG)’를 출시했다. ‘프레스티지’는 원목 무늬와 엠보를 일치시키는 연속동조엠보 공법(C-EIR)을 통해 원목의 질감을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연속동조엠보 공법은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기존 기술에 비해 무늬 반복이 적어 더욱 자연스럽고 실제적인 패턴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보다 크기를 약 2배 키워 반복 무늬를 최소화하고 천연소재 수준의 풍부한 패턴을 구현했으며, 인쇄 해상도를 기존 대비 160% 향상해 무늬의 선명도를 개선하고 풍부한 컬러감으로 소재의 세부적인 질감까지 표현했다. 또한, ‘프레스티지’는 차별화된 표면 처리 기술로 내스크래치성을 강화하였고, 바닥 전사 방지 기술을 적용해 바닥의 굴곡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프레스티지는 LG하우시스만의 최고급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담아 탄생한 프리미엄 상업용 바닥재”라며 “원목과 대리석의 질감 및 외관을 그대로 재현하고, 내구성 또한 강하기 때문에 상업용 시설의 고급 바닥재로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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