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스페이스 코디네이터(대표 장윤규)가 주최하는 ‘제 3회 젊은 건축가 공모전 <사회적 건축>’의 국제공모가 시작되었다.

 

‘젊은 건축가 공모전’은 서울시 건축문화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건축 영상 공모전으로, ▲ 포스트 코로나(2020), ▲ 기후변화(2021) 등 해마다 시의적 주제를 내세워 새로운 건축적 담론을 모색하는 장을 만들어왔다.

 

올해의 주제는 <사회적 건축: 열린 정치 공간>으로, 공간이 정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해, 정치적 공간에 대한 건축적 접근을 시도한다. 시대 정신을 반영하고 열린 사회와 공감하는 정치적 실천에 유용한 공간 및 건축에 대해 젊은 건축가들과 함께 고찰해 보고자 기획 되었다. 청와대 개방, 국회의사당 이전 등 정치적 공간에 대한 이슈가 그 어느 때 보다 관심의 중심에 서 있다. 본 공모전은 작은 개입에서부터 도시 규모의 비전을 비롯해 그 제안의 규모나 성격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정치적 공간을 재해석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공모전 관계자는 “사회적 건축물 중 시민들의 삶에 가장 중요한 공간일 수 있는 곳이지만, 역설적으로 건축가들에게 가장 덜 고민이 되었던 대상지이기도 하다. 어떤 공간이 시민들에게, 그리고 정치를 실천하는데 좋은 것인가에 대해 건축가의 시선으로 진지하면서 상상력을 발휘한 흥미로운 제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공모 수상자에는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과 입선을 포함한 수상자 전원에게 서울시장상이 수여된다. 공모신청서 접수는 9월 19일(월)부터, 26일(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스페이스 코디네이터 누리집(https://www.spacecoordinator.com/) 오픈콜(OPEN CA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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