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일한 마감재를 활용한 거실과 현관을 구분하기 위해 블랙 프레임의 유리 중문을 매치했다. 화이트 베이스의 현관에는 골드를 포인트 컬러로 선택해 집으로 들어서면서부터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했다.Tip. 현관 중문은 유리의 면적이 넓은 슬라이딩 도어로 시공해 개방감을 해치지 않고 공간 활용의 효율성까지 고려했다.Tip. 화이트 폴리싱 타일, 골...
소수건축사사무소(SOSU ARCHITECTS)는 건축 및 공간을 매개체 삼아 클라이언트와 공감하는 건축가 그룹이다. 공간 내부에서의 다양한 관계와 소통의 가치를 우선시하며, 더 나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소수건축사사무소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획일화된 흐름을 지양하며 소수의 개성을 공간에 담아낸다. 개별성과 보편성을 지닌 건축...
UTAA 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0년간 건강한 집, 따뜻한 공간을 가진 도시 내 건축물을 만들어왔다. 보여지기 식의 독특한 디자인보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결과를 만든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어진 각기 다른 조건 내에서 최대한 솔직하고 명쾌한 공간을 구성하고 있으며, 재료 하나하나의 접합과 만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모든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시도를 멈추...
1.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은 장식 없는 붙박이장과 웜톤의 타일로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베이스에 천장까지 달하는 거울로 현관에서부터 확장감을 주고자 했다.Tip. 붙박이장 아래의 화산석은 자연 소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을 주며, 공기정화의 기능까지 수반하는 현관의 포인트 요소다.Tip. 천장과 붙박이장 아래에는 조명을 매립해 ...
홍예 디자인 / 47 PY분당 더샵스타파크 가족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집,복잡한 장식은 배제하고 차분하게 꾸민 아파트 인테리어 1. 현관에서부터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밝고 깔끔한 공간을 연출했다. 현관의 공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널찍한 거울을 두었으며, 격자가 없는 블랙 프레임의 투명 유리 중문으로 현관에서부터 시각적으로 답답하지 않도록 했다.Tip...
80년, 한 사람의 평생을 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무엇이 어떻게 변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간, 그러나 전주, 한결 같이 그 자리를 지켜온 건물이 있었다. 이 낡은 건물은 디자인투플라이의 손을 거쳐 새롭게 게스트하우스로서 탄생했다. 이 건물의 이름은 여가(YEOGA)다. 디자인투플라이는 브랜딩부터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부분을 모두 맡아 진행했다.디자인...
로멘토 디자인 / 39 + 18 PY동탄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APT재택근무와 포근한 휴식을 위한 공간,군더더기를 덜어내고 깔끔하게 정돈된 아파트 인테리어1. 아파트의 기본 구조에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클라이언트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 등 관리가 쉬운 타일로 거실, 주방을 시공하고 공간이 기존 가구들과 조...
밀디자인 / 53 PY대치 동부센트레빌 소재와 톤을 절제한 미니멀 디자인으로단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아파트 1. 벨기에산 오크 소재의 대형 도어와 내추럴한 컬러의 오크 광폭 원목마루를 톤온톤으로 매치했다. 원목마루는 현관 끝까지 내어 타일과 만나게끔 시공했다. 그 결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돈됐다. Tip. 아이보리 톤의 도장벽 반대편에는 동...
평소 일본의 건축적 공간의 느낌을 선호하며 이탈리아에 매력을 느꼈던 건축주에게 일본과 이탈리아 건축가가 협업하고 있는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는 더할 나위 없는 스튜디오였다. 건축주는 너무 복잡하지 않은 심플한 집과 넓은 마당, 한국적인 느낌의 창호가 있는 공간을 바랐다. 원하는 바가 뚜렷한 건축주의 생각을 바탕으로 스튜디오는 주변 사이트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소호디자인 / 35 PY동탄 예당마을 롯데캐슬 리노베이션가족과의 소통, 취미까지 모두 함께 하는 공간,연속성이 느껴지는 클래식 모던 아파트▲화이트 베이스의 현관은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텍스처가 살아있는 대리석 타일로 벽과 바닥을 마감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소호디자인이 제작한 중문은 금속 소재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현관 공간의 포인트가 ...
▲현관의 바닥은 고급스러운 비앙코 타일로 깔끔하게 구성했다. 밝은 톤의 벽면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신발장 도어의 손잡이는 골드로 장식하여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Tip. 신발장은 높게 띄워 바닥이 넓게 느껴지도록 계획했다. 안쪽에 설치된 간접 조명은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준다.Tip. 현관 왼쪽 벽면에는 큰...
Archi Works의 이번 프로젝트는 건축주 부부와 아들, 세 가족이 사는 주택이다. 약 120평 규모의 부지는 도로에 면하면서도 인접한 주택들에 둘러싸여 있었기에 프라이버시의 확보가 중요했다. 또한, 건축주는 손님들이 자주 찾아오는 가족의 특성상 가능한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요청했다. Archi Works는 기다란 사다리꼴 형태...
▲현관이 평면상 중심부에 위치하고, 그로부터 공간이 좌우로 펼쳐지는 구조다. 신발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플랫한 신발장을 배치했다. 단차가 심하지 않아 시각적으로 걸리는 느낌이 없도록 했다. 낮은 턱을 넘어 오른쪽으로는 주방이, 정면으로는 다이닝으로 향하는 유리문이 위치한다.Tip. 현관으로 들어서서 곧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공동 공간에는 유리문을 설치...
1. 현관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맞닿아 있다. 가족이 살아가는 집인 동시에 사진관으로 활용되는 공간인만큼, 단정하고 밝은 느낌을 더했다.2. 거실은 사진관의 주된 촬영 공간으로 쓰인다.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Tip. 넓은 외부 테라스가 거실의 연장선인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Tip. 최대한 넓고 환하게 보이도록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냈다.Tip....
라움 건축사사무소는 전 직원이 30대로 구성된 젊은 건축사사무소다. 서울과 양평에 사무소와 공간연구소를 두고 토지구매부터 설계, 시공 및 준공까지 건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움은 건축 과정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더욱 섬세한 디자인과 세밀한 공사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건축사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친...
▲현관과 거실을 구분 짓기 위해 45도 각도로 벽을 틀어 세우고 중문을 설치, 기존에 없던 전실을 만들었다 .Tip. 45도 각도로 벽을 세우며 자연스럽게 생긴 모서리의 데드 스페이스에는 벤치를 설치해 아이들 신발을 두거나 아내가 부츠를 신기 편하도록 했다.Tip. 신발장 하부 역시 살짝 띄워 평상시에 자주 신는 신발을 넣을 공간을 마련했다.▲ 거실은 가족...
▲입구에서부터 집안의 웅장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Goldish한 유리와 블랙 컬러 메탈 자동문을 설치했다.Tip. 어두운 원목 소재의 벽면 마감재와 대비되도록 밝은 톤의 대리석으로 바닥을 마감했다. 중후한 두 소재의 대조되는 색감이 볼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현관을 지나면 가로로 기다란 복도가 이어지며, 거실은 입구에서 곧바로 노출 되지 않...
▲ 기존의 현관은 짙은 체리 컬러의 수납장과 하나뿐인 조명 때문에 어둡고 칙칙했다.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다 보니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 화이트 수납장을 채우고 매입 조명과 하부 조명, 화이트 프레임의 투명 유리 중문을 시공해 좀 더 화사한 현관이 됐다.Tip. 거울 수납장 안쪽으로는 의류 관리기를 두어 외출 후 바로 걸어둘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빌라는 청담공원과 마주해 숲으로 둘러싸인 공동주택이다. STRAKX aSSOCIATES는 고요하고 프라이빗하면서도, 동시에 의식주의 감도가 높은 사이트의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주거문화를 열고자 청담빌라를 완성했다. 약 150평 규모의 지하 공용부는 아트리움과 갤러리, 라운지와 라이브러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자들의 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현관은 화이트 컬러로 도장했고, 천장에 두 종류의 조명을 매립,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또한 가정집에서는 흔히 사용하지 않는 곡면의 유리로 중문 및 현관 파티션을 구성했다. 클라이언트가 신발을 좋아하기 때문에 현관을 확장해 전보다 3배 더 많은 신발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Tip. 외출 전후로 편하게 신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