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멘토 디자인 / 39 + 18 PY동탄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APT재택근무와 포근한 휴식을 위한 공간,군더더기를 덜어내고 깔끔하게 정돈된 아파트 인테리어1. 아파트의 기본 구조에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클라이언트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 등 관리가 쉬운 타일로 거실, 주방을 시공하고 공간이 기존 가구들과 조...
밀디자인 / 53 PY대치 동부센트레빌 소재와 톤을 절제한 미니멀 디자인으로단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아파트 1. 벨기에산 오크 소재의 대형 도어와 내추럴한 컬러의 오크 광폭 원목마루를 톤온톤으로 매치했다. 원목마루는 현관 끝까지 내어 타일과 만나게끔 시공했다. 그 결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정돈됐다. Tip. 아이보리 톤의 도장벽 반대편에는 동...
평소 일본의 건축적 공간의 느낌을 선호하며 이탈리아에 매력을 느꼈던 건축주에게 일본과 이탈리아 건축가가 협업하고 있는 나오이플러스파트너스는 더할 나위 없는 스튜디오였다. 건축주는 너무 복잡하지 않은 심플한 집과 넓은 마당, 한국적인 느낌의 창호가 있는 공간을 바랐다. 원하는 바가 뚜렷한 건축주의 생각을 바탕으로 스튜디오는 주변 사이트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소호디자인 / 35 PY동탄 예당마을 롯데캐슬 리노베이션가족과의 소통, 취미까지 모두 함께 하는 공간,연속성이 느껴지는 클래식 모던 아파트▲화이트 베이스의 현관은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텍스처가 살아있는 대리석 타일로 벽과 바닥을 마감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소호디자인이 제작한 중문은 금속 소재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현관 공간의 포인트가 ...
▲현관의 바닥은 고급스러운 비앙코 타일로 깔끔하게 구성했다. 밝은 톤의 벽면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신발장 도어의 손잡이는 골드로 장식하여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Tip. 신발장은 높게 띄워 바닥이 넓게 느껴지도록 계획했다. 안쪽에 설치된 간접 조명은 공간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준다.Tip. 현관 왼쪽 벽면에는 큰...
Archi Works의 이번 프로젝트는 건축주 부부와 아들, 세 가족이 사는 주택이다. 약 120평 규모의 부지는 도로에 면하면서도 인접한 주택들에 둘러싸여 있었기에 프라이버시의 확보가 중요했다. 또한, 건축주는 손님들이 자주 찾아오는 가족의 특성상 가능한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을 요청했다. Archi Works는 기다란 사다리꼴 형태...
▲현관이 평면상 중심부에 위치하고, 그로부터 공간이 좌우로 펼쳐지는 구조다. 신발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플랫한 신발장을 배치했다. 단차가 심하지 않아 시각적으로 걸리는 느낌이 없도록 했다. 낮은 턱을 넘어 오른쪽으로는 주방이, 정면으로는 다이닝으로 향하는 유리문이 위치한다.Tip. 현관으로 들어서서 곧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공동 공간에는 유리문을 설치...
1. 현관은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맞닿아 있다. 가족이 살아가는 집인 동시에 사진관으로 활용되는 공간인만큼, 단정하고 밝은 느낌을 더했다.2. 거실은 사진관의 주된 촬영 공간으로 쓰인다.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Tip. 넓은 외부 테라스가 거실의 연장선인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Tip. 최대한 넓고 환하게 보이도록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냈다.Tip....
라움 건축사사무소는 전 직원이 30대로 구성된 젊은 건축사사무소다. 서울과 양평에 사무소와 공간연구소를 두고 토지구매부터 설계, 시공 및 준공까지 건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움은 건축 과정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보다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더욱 섬세한 디자인과 세밀한 공사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건축사뿐만 아니라 공인중개사, 친...
▲현관과 거실을 구분 짓기 위해 45도 각도로 벽을 틀어 세우고 중문을 설치, 기존에 없던 전실을 만들었다 .Tip. 45도 각도로 벽을 세우며 자연스럽게 생긴 모서리의 데드 스페이스에는 벤치를 설치해 아이들 신발을 두거나 아내가 부츠를 신기 편하도록 했다.Tip. 신발장 하부 역시 살짝 띄워 평상시에 자주 신는 신발을 넣을 공간을 마련했다.▲ 거실은 가족...
▲입구에서부터 집안의 웅장한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Goldish한 유리와 블랙 컬러 메탈 자동문을 설치했다.Tip. 어두운 원목 소재의 벽면 마감재와 대비되도록 밝은 톤의 대리석으로 바닥을 마감했다. 중후한 두 소재의 대조되는 색감이 볼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현관을 지나면 가로로 기다란 복도가 이어지며, 거실은 입구에서 곧바로 노출 되지 않...
▲ 기존의 현관은 짙은 체리 컬러의 수납장과 하나뿐인 조명 때문에 어둡고 칙칙했다. 현관은 집의 첫인상이다 보니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 화이트 수납장을 채우고 매입 조명과 하부 조명, 화이트 프레임의 투명 유리 중문을 시공해 좀 더 화사한 현관이 됐다.Tip. 거울 수납장 안쪽으로는 의류 관리기를 두어 외출 후 바로 걸어둘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빌라는 청담공원과 마주해 숲으로 둘러싸인 공동주택이다. STRAKX aSSOCIATES는 고요하고 프라이빗하면서도, 동시에 의식주의 감도가 높은 사이트의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가치를 담은 주거문화를 열고자 청담빌라를 완성했다. 약 150평 규모의 지하 공용부는 아트리움과 갤러리, 라운지와 라이브러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자들의 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현관은 화이트 컬러로 도장했고, 천장에 두 종류의 조명을 매립, 밝고 화사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또한 가정집에서는 흔히 사용하지 않는 곡면의 유리로 중문 및 현관 파티션을 구성했다. 클라이언트가 신발을 좋아하기 때문에 현관을 확장해 전보다 3배 더 많은 신발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Tip. 외출 전후로 편하게 신발을...
강릉하면 모두가 비슷한 그림을 그린다. 경포해수욕장, 이어서 정동진, 아니면 오죽헌. 바닷물이 넘실거리는 도로 위에서 낭만을 찾고 싶다면 주문진읍만한 곳이 없다. tvN 드라마 도깨비 속 방파제로도 잘 알려진 주문진. 강릉시 최북단인 이곳은 주문진항과 오징어로도 유명하지만, 그보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 평화로운 풍경이 더 사랑스러운 곳이다. 디자인에이드를 찾...
UTAA 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0년간 건강한 집, 따뜻한 공간을 가진 도시 내 건축물을 만들어왔다. 보여지기 식의 독특한 디자인보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결과를 만든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어진 각기 다른 조건 내에서 최대한 솔직하고 명쾌한 공간을 구성하고 있으며, 재료 하나하나의 접합과 만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최근 프로젝트 판교 백현동의 주택은 ...
▲현관의 분위기가 귀가 후 기분을 좌우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온 가족이 밖에서의 피로감을 정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대한 깨끗하고 정갈한 현관으로 연출했다.Tip. 현관 타일은 출입문과 비슷한 계열의 그레이 톤으로 마감했고, 집 내부는 우드 바닥재를 활용했기 때문에 중문의 프레임 역시 우드 계열을 사용했다. 슬라이딩 구조의 중문...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붙박이 수납장과 벤치 수납장이 눈에 들어온다. 벽등과 베이지 톤의 패브릭으로 완성한 벤치 수납장은 클라이언트가 가장 만족했던 포인트 중 하나다.Tip. 현관에서부터 거실까지 길게 이어진 복도라인은 다소 허전할 수 있기에 복도가 시작되는 이곳이 포인트가 되도록 했다.▲블랙 앤 화이트라는 확고한 취향이 있었기에 바닥, 벽, 천...
Archi Works는 건축을 비롯해 인테리어, 공간디자인, 홈스타일링, 건축 컨설팅 등의 건축 관련 작업들을 기획, 설계, 시공하는 디자인 그룹이다. 디자이너만의 독창적인 결과물보다는 클라이언트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이해를 통해 이야기가 있고 진심이 담긴 프로젝트로 Archi Works만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Archi Works와 건축주가 처음 만났을 ...
▲기존에는 침실이었던 공간을 작업 공간으로 바꾸고, 거실과 주방 사이 시야를 가로막는 벽체를 철거해 개방감을 주도록 했다. 거실, 작업공간, 주방공간, 다이닝이 벽체 없이 하나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Tip. 오픈형으로 연결돼 어색할 수 있는 긴 공간은 우물천장으로 인해 연결되는 느낌을 자아낸다.▲거실에는 창을 통해 최대한 뷰를 즐길 수 있도록 군더더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