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는 걷다라는 스페인어 Andar와 이어짐, 결합을 의미하는 영어 And 사이에서 탄생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나만의 당당함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브랜드는, Stretch your story라는 슬로건처럼 안다르의 옷을 통해 더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얻고 우리의 일상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단순한 스포츠웨어가 아닌 언제든 편하고 가...
UTAA 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0년간 건강한 집, 따뜻한 공간을 가진 도시 내 건축물을 만들어왔다. 보여지기 식의 독특한 디자인보다 가장 평범한 것이 가장 비범한 결과를 만든다는 확신을 가지고 주어진 각기 다른 조건 내에서 최대한 솔직하고 명쾌한 공간을 구성하고 있으며, 재료 하나하나의 접합과 만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모든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시도를 멈추...
포천 어메이징 파크에 위치한 Salt Garden은 도심에서 벗어난 숲속의 힐링 카페다. 솔트 인큐베이터로 완성한 깨끗한 천일염을 재료로, 달콤하고 짭짤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맡은 ALX Design은 자연과 실내 놀이 공간이 존재하는 사이트의 특성상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이곳을 찾는다는 점에 주목해 어느 연령대의...
집무실은 집 근처 사무실을 모토로 지난해 5월 출범한 공유오피스 서비스다. 집무실은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방이라는 뜻이다. 위화감이 들수도 있다. 그러나 집무실이 추구하는 사무실은 오히려 보통 사람들을 위한 집무실에 가깝다. 집무실이 추구하는 공간에서는 누구도 고귀한 사람이 된 듯한 편안함을 느끼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공간은 크게...
1.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현관은 장식 없는 붙박이장과 웜톤의 타일로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베이스에 천장까지 달하는 거울로 현관에서부터 확장감을 주고자 했다.Tip. 붙박이장 아래의 화산석은 자연 소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수성을 주며, 공기정화의 기능까지 수반하는 현관의 포인트 요소다.Tip. 천장과 붙박이장 아래에는 조명을 매립해 ...
We design reason and value. 아우딘스페이스는 이유와 가치를 디자인한다고 스스로를 소개한다. 공간이 추구하는 철학을 기반으로 해, 스토리가 사용자의 생활 속에서 올바른 효용의 가치를 갖고,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에서 합리적인 이유를 찾을 수 있는 디자인. 이것이 바로 아우딘스페이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이다. 이들은 혁신이라는 단어가...
홍예 디자인 / 47 PY분당 더샵스타파크 가족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 집,복잡한 장식은 배제하고 차분하게 꾸민 아파트 인테리어 1. 현관에서부터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밝고 깔끔한 공간을 연출했다. 현관의 공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널찍한 거울을 두었으며, 격자가 없는 블랙 프레임의 투명 유리 중문으로 현관에서부터 시각적으로 답답하지 않도록 했다.Tip...
GRAVITY Seoul Pangyo, Autograph Collection A PLACE WHERE DIFFERENT LIFE STORIED AND CHARATERS MINGLE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잠들어 있는 일상을 깨우는 에너지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를 찾아나서는 현대 여행자를 위해 감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라이...
다나함은 1998년에 시작된 인테리어 설계사무소 HRA의 설계 노하우를 기반으로 2004년 설립된 종합 공간 솔루션 회사다. 다나함이 공간을 만드는 과정은 브랜드의 본질을 파고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 브랜드를 만든 목적, 이용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 브랜드와 주변의 어우러짐 등 집요한 고민과 탐구를 통해 브랜드의 본질을 이해하고...
지오아키텍처의 최근 오피스 작업인 The Hello Kitchen Project는 치킨 브랜드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사옥이다. 사무공간, 연구실, 창고, 탕비실 등 일반적인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공간들도 준비되어 있지만, 조리실과 주방 타입의 제품개발실, 이곳에서 연구한 메뉴를 품평할 회의실이 연결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직사각형태의 평면은 동쪽 가운데...
80년, 한 사람의 평생을 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무엇이 어떻게 변해도 이상하지 않을 시간, 그러나 전주, 한결 같이 그 자리를 지켜온 건물이 있었다. 이 낡은 건물은 디자인투플라이의 손을 거쳐 새롭게 게스트하우스로서 탄생했다. 이 건물의 이름은 여가(YEOGA)다. 디자인투플라이는 브랜딩부터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부분을 모두 맡아 진행했다.디자인...
She is always in a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카페 쿠스는 여성의 감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되었다. 처음 주어진 커다란 공간은 쇼룸형 카페라는 다양한 기능을 풀어내기 위해 필요에 따라 분리됐고, 가운데 정사각형의 공간만이 남았다.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시작한 카페는 과도한 디자인의 표출을 절제하고 선과 면으로 일정한 패턴을 만들어 질서를...
로컬스티치 약수는 로컬스티치의 열두 번째 지점으로, 약수역과 장충체육관 사이 한 광고회사의 사옥으로 쓰이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픈한 것이다. 사이트는 충무로와 왕십리, 압구정과 동대문, 한남동과 성수동을 잇는 위치로, 덕분에 로컬스티치 멤버십 회원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며 그들만의 크리에이티비티를 이어갈 수 있었다.로컬스티치 약수의 1층에는 카페...
따뜻한 햇살과 아른거리는 그림자, 그윽한 커피 향과 아련하고 여유로운 오후의 찰나, 꽃과 나무의 다채로움으로 채워진 풍요로움, 한편의 풍경화가 되는 순간들, 디자이너가 두 눈을 감고 자연스레 떠올린 이미지와 생각들은 프로젝트의 콘셉트로 당연한 듯 흘러 갔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 속에 그 이상의 복잡함을 더하고 싶지 않았다. 제프리 카페는 Cottage...
현대프리미엄아울렛대전점에크레빌플러스가문을열었다.크레빌플러스는도심속작은영어마을을표방한공간으로,기존의교육공간이 담지못하는부분을다양한교육경험을통해풀어나갈수있도록돕는다.아동고객들은이곳에서네이티브스피커와놀고대화하며자연스레영어를배운다.앉아서알파벳과단어만들여다보는것이아니다.신체적활동이동반되기에이곳에서영어는더욱즐거운경험이될수있는것이다.횡단보도,상점과시계탑,풀숲과연못,친구...
JOURNEY TO DELIGHTFUL MOMENTS- Quality moments, Memorable PleasureA special experience awaits you at the Grand Josun Busan - a masterwork of Shinsegae Chojun Hotel - which embodies the blend of classi...
로멘토 디자인 / 39 + 18 PY동탄 중흥S클래스 더 테라스 APT재택근무와 포근한 휴식을 위한 공간,군더더기를 덜어내고 깔끔하게 정돈된 아파트 인테리어1. 아파트의 기본 구조에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클라이언트 부부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청소 등 관리가 쉬운 타일로 거실, 주방을 시공하고 공간이 기존 가구들과 조...
차홍룸은 브랜드가 처음 생겨났던 시점에서부터 휴식 뒤에 오는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집의 무드를 공간에 담아내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가장 최근 오픈한 차홍룸 공덕은 그동안 내 집처럼 느껴지는 편안한 공간을 키워드로 완성한 다른 지점과 달리, 반가운 이로부터의 초대를 콘셉트로 설정했다. 차홍룸 공덕에 초대를 받고 입구에 도착한 손님들은 적벽돌의 바닥과...
원티드는 지난 2015년 출발한 채용 플랫폼으로, 기업과 구직자, 추천인을 연결해주고 있다. 이용자 편의성과 일자리의 수준이 높지 않던 기존 채용 플랫폼과 다르게, 좋은 기업의 좋은 일자리를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기업의 입장에서는 능력 있는 인재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원티드는 광고와 헤드헌팅에 의존했던 보수적인 채용...
양양 갯마을 해수욕장이 바로 내려다보이는 마을. 작은 어촌이었던 이곳은 예전에는 거주와 어업을 위한 작업 공간으로 구성된 주택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서퍼들의 휴양지로 명성을 얻어 서핑 강습과 숙박을 할 수 있는 동네로 새롭게 태어났다. 써니사이드업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젊은 건축주 부부가 마련한 프라이빗 게스트하우스다. 1층은 부부를 위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