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대학교 내부에 위치한 에이스 스테이션(ACE Station)은 학생들의 쉼터와 컴퓨터 학습공간으로 기획됐다. 디자인 콘셉트는 학교의 네이밍(큰 대大, 수풀 림林)에서 가져왔다. 실내 공간에 큰 숲의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것이었다. 에이스 스테이션이 있는 대학 건물은 콘크리트 건물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디자이너는 콘크리트 건물의 삭막한 느낌을 없애고 녹...
기사 고민주사진 여인우...
기사 고민주...
도시는 빠르게 변해간다.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바른마음치과 역시 이러한 환경 속에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곳 신도시에는 입주 주민들이 오가고, 동네 역시 빠른 속도로 변화할 것이다. 유이디자인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조금은 천천히, 변하지 않는 공간을 남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바른마음치과의 컨셉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바른마음치과...
쿼츠랩(quotes.lab)은 정한, 박성재, 서동한 디자이너가 이끌어 가는 디자인 회사다. 성수동의 자그마치를 비롯해 하이드 미 플리즈, 1064 스튜디오, 텐트 서울, 호호식당 등 다양한 컨셉의 프로젝트 공간을 기획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클라이언트 의도와 이용자 편리를 생각한 공간 계획뿐만 아니라 브랜딩과 산업디자인 전반을 다룬다. 새로운 감각...
기사 고민주사진 여인우 ...
기사 고민주 ...
민트병원은 환자에게 고통과 부담을 주지 않는 병원, 환자의 몸과 마음의 고통을 없애고 기쁨을 주는 병원이다. 민트병원의 민트(MINT)는 Minimally Invasive Nonsurgical Treatment의 약자다. 최소의 침습으로 수술 없이 치료한다는 의미로 의학적 용어로는 인터벤션이라고 한다. 인터벤션 치료는 일반 외과적 수술보다 환자에게 고통과...
스튜디오안(安)은 공간을 디자인하는 데 있어서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를 최우선으로 여긴다. 클라이언트와의 두터운 신뢰관계는 고객의 생활패턴, 성향, 니즈를 파악해 그들에게 최적의 맞춤공간을 제공하는데 기본 전제가 된다. 스튜디오안은 공간설계뿐만 아니라 퍼니쳐, 스타일링도 함께 제공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안한다. 기사...
스타시스는 시공, 그래픽,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전공자들로 구성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공간을 함께 완성해나가는 능동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팀이다. 본지에 소개되는 3rd position(서드포지션)은 스타시스 소속 박현희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공간으로 공간부터 소품 하나까지 섬세하게 배려해 완성됐다. 기사 고민주...
푸하하하 프렌즈(FHHH FRIENDS)는 윤한진, 한승재, 한양규 세 명의 건축가가 이끌어가는 건축사 사무소다. 첫 프로젝트 흙담이 제 15회 김해건축대상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카페 옹느세자매, 수르기, 오누이, 스타필드 하남의 빈브라더스(BEAN BROTHRS)와 에이랜드(ALAND) 등을 완성하며 푸하하하만의 유쾌한 영역을 ...
기사 노일영...
강남 세브란스 체크-업이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친절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의 강남 세브란스 체크-업은 1990년 4월 종합건강진단센터로 개설되어 검진을 시작한 종합 건강검진 센터다.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대 첨단 의학을 이용한 검사와 종합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난 강남 ...
Blossom소재의 매력을 통해 공예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메이드인인테리어가 심슨어학원 송파캠퍼스의 리뉴얼을 맡았다. 메이드인인테리어 고유의 블로썸(Blossom) 모티프가 수험을 넘어 세상을 보는 창 심슨어학원 송파캠퍼스에 다시 꽃을 피웠다. 화려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 블로썸과 나무, 유리, 철을 소재로 한 디자인, 유쾌한 연출 덕분에 딱딱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