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ING ON FUNCTIONAL DESIGNInstagram: @gejstdesignWeb: gejst.com2013년 설립된 Gejst는 시간이 지나도 매력적인 디자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Gejst의 목표는 전통적인 디자인 접근방식을 벗어나 대담하고 재미있는 오브제를 만드는 것이다. 아울러 Gejst는 기능적인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에 ...
Chair with a curved wooden board and metallic structure designed by Mario Ferrarini. The Quadra chair is useful in projects that require resistant, versatile chairs with a timeless design such as educ...
전시명:《비비안 마이어 사진전(VIVIAN MAIER)》전시 기간: 11월 13일까지(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관, 공휴일 정상운영)전시 장소: 그라운드시소 성수(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17길 49 생각공장 지하1층)전시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 마감: 오후 6시)문의: 070-4107-7278...
PROJECT NAMEBIIIRD YAKITORIPROJECT LOCATIONShenzhen, Guangdong, ChinaCREDITSProject area: 274 square metersCompletion time: June 1, 2022Design company: bigER club designChief designers: Cheuk Chun Yun...
김 미 아 ㅣ MIA KIM ㅣ 金美雅201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과 졸업 (MFA)현(現)한국미술협회 이사역임, 성남미술협회 사무차장, 아트메트로 총무, 아시아미술가협회 회원,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회원, 분당작가협회 회원, 할렐루야교회 미술인선교회 총무 外개인전 28회2022 「분당대공원 Bundang Grand Park」展 (서현문화의 집, 성남)2...
합리적인 똑쟁이들은 가격 대비 성능의 비율을 모든 잣대로 삼는다. 5년 전 신조어에 등극한 가성비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됐다. 1500~1600년대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영국의 시인 조지 허버트(George Herbert)는 자신의 작품에서 Not worth the candle이라는 문장을 사용했다. 돈 들일 가치가 없는, 가성비가 나쁨을 뜻하는 문장에서 ...
우리 다음에 밥 한번 먹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인사치레일 것이다. 그만큼 밥을 같이 먹는다는 행위 자체가 친밀감을 내어주는 방증이라서 그런 것일까. 보통 우리는 하루에 삼시세끼를 먹는다. 그중 한 끼 시간을 내어 누군가와 밥을 먹는다는 건 중요한 세 번의 기회 중 한번을 그에게 내준다는 것이다. TV에서만 보더라도 음식 관련 프로그램은 단골 메...
오이바 토이카(Oiva Toikka)와 유리 공예가들의 합작, 새 시리즈는 자연에 대한 열정과 유리 예술이 결합된 작품이다. 토이카의 사랑스러운 컬렉션은 새의 통통한 몸을 보여주기 위해 투명한 비(雨)의 색깔을 나타내는 유리를 사용했다. 납작한 꼬리와 물방울을 연상케 하는 머리는 몸통과 대조적인 어두운 유리로 만들었다.Design by Klaus Haapa...
희망 / HOPE셰퍼드 페어리는 프로파간다(Propaganda)적 색채와 철학적 메시지가 결합된 화면구성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시각적 자극을 줌과 동시에 사회의 문제 인식을 제기한다. 1997년부터 2017년까지 제작된 포스터 작업은 유명인들의 초상화를 비롯해 평등, 반전, 인권, 환경 등의 주제로 원색의 색감과 단순 명료한 구성을 통해직설적으로 메시지를 전...
김 영 미 ㅣ KIM YOUNG MEE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경력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 교수 역임가톨릭의대, 경희대, 한서대학교 강사 역임아트페어2022 아시아 호텔아트페어 - 파크하얏트호텔(부산)2022 KIAF 제20회 국제아트페어 - COEX(서울)2022 한국화랑미술제 - COEX(서울), 리서울갤러리(서울)2021 KIAF 제 ...
PROJECT NAMEPRUGIO SUMMIT GALLERY 2022CREDITSLOCATION: 337, Yeongdong-daero, Gangnam-gu, Seoul, Republic of KoreaDESIGN TEAM: WGNB + mttbPROJECT LEAD: WGNB(Baek Jong hwan, Shin Jong hyeon)CONSTRUCTION...
Ⓒ Broste Copenhagen 오후 땡볕 아래를 30분만 걸어도 기진맥진. 이른 더위가 폭염의 조짐을 보이더니 예상대로 올여름 잠 못 드는 날이 많아졌다. 2009년 재정립한 기상청의 열대야(熱帶夜, Tropical Night) 기준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25℃ 이상의 최저기온을 기록한 밤을 말한다. 최저기온이 30℃ 이상인 경우 초...
삶은 고통이다. 인간은 세상에 나는 순간부터 큰 울음으로 그것을 알린다. 살아가면서는 매 순간, 매일을 손끝의 통증처럼 견디며 또 견딘다. 마음의 감정도 표면의 거친 껍데기도 고통을 여전하게 만든다. 그렇게 수많은 시간들이 쌓여 고통의 두께를 굳게 만들면 자초한 내 마음의 고통도 두꺼워진다. 그렇다고 삶이 고통만을 안겨주는 건 아니다. 고통과 고통 사이의 ...
엔조 마리(Enzo Mari)가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형태의 아동용 의자 팝(Pop)은 2004년 생산을 시작한 마지스 미투 컬렉션의 첫 번째 제품이다.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되었으며 무게는 850g에 불과해 견고하면서도 가볍다. 아이들도 거뜬히 들어올릴 수 있는 경량성을 자랑한다.Year: 2004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휴지통은 마지스만의 독창성을 보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사진을 찍을 때마다 확인하면서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 촬영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꼭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 DSLR, 미러리스 등 결과물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기술이 발전하며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기 전에는 어땠을까?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와는 다르게 ...
안 수 지 ㅣ AHN SOO JEE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과 졸업, 디자인학 박사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미디어디자인학과 졸업, 디자인학 석사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미술학사개인전2022 초대개인전, Meta Desire(아트인사이드갤러리)2022 초대개인전, Finding Unmet Needs_LOVE(아트컨티...
PROJECT NAMETHE LANES RESIDENCESCREDITSLocation: Mermaid Waters, AustraliaArchitects: Contreras Earl ArchitectureDirector / Designer: Rafael Contreras, Monica EarlArchitectural Assistant: Roman Ghaemi...
- Le Grand Bleu -...
시간이 많이 흘렀다. 시간의 변주는 발뒤꿈치의 단단한 굳은살처럼 무뎌졌다. 만남이 있었으니 이별도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함께한 시간의 표면이 거칠고 딱딱해져 더 이상 디딜 수 없을 때 우리는 그렇게 떠났다. 이별에는 계약서 같은 게 없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단지 눈물만이 대신해 줄 뿐이다. 조용한 방, 말 없는 반대편 의자, 서늘한 골목...
메가 사이드보드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8단 서랍이다. 예술적 야망과 실용적인 기능성을 추구한 피터 J. 라센이 탄생시킨 모듈 가구로 개인 취향에 따른 스토리지 솔루션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메가 모듈은 설치대와 다리에 적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옻칠 컬러로 각기 다른 개성을 부여한다.Flexible Wardrobe SystemDesign by P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