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역대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에서 첫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2015년에 최초보고서 발간 부문 대한상공회의소장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사회책임경영 부문 지속가능경영학회장상을 수상함에 이어 올해도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3년 연속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KCC는 특히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맞춤형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KCC는 2014년 7월부터 현재까지 환경부와 함께하는 ‘사회취약계층 환경보건 지원’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사회취약계층 등 약 2,00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2015년 첫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지금까지 사회적 책임을 위한 KCC의 다양한 활동들이 인정을 받아, 나라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기업, 우수한 보고서 발간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KCC가 보다 더 사랑받는 훌륭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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