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KOREA

 

세상만사 제쳐두고 잠들기 좋은 계절이다. 따뜻한 전기 매트와 적당히 빛을 차단하는 커튼이 있는 방
안에서 온종일 이불과 하나가 되고 싶다. 취침 자리의 분위기는 곧 그날의 잠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
전문가들은 뇌를 각성시키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자제하고 따뜻한 샤워로 몸을 이완시키면 평소보다
깊은 잠에 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불면증을 심하게 앓는 사람의 경우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무드등
이나 수면용 음악을 활용하기도 한다. 효과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빛과 소
리라면 안정을 취하는 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SONY KOREA

 

최근 소니코리아가 잠 못 드는 밤 아늑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스피커를 출시했다. 크리스탈 사운드 스피커 LSPX-S3는 탁월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최첨단 버티컬 드라이브 기술(Advanced Vertical Drive Technology)을 적용했다. 또한, 본체에 탑재된 터치 센서를 통해 최대 밝기 32단계에 달하는 4가지의 조명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촛불을 켠 것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실내를 은은하게 밝힌다. 새롭게 추가된 음악 동기화 모드를 통해 음악에 맞춰 조명이 일렁이는 듯한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만끽할 수 있다. 미네랄 실버 컬러의 보디와 패브릭 재질의 바닥 면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LSPX-S3는 부드러운 표면과 세련된 금속 마감 처리를 통해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으며, 어떤 공간에서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로 공간을 밝혀준다. 감성에 여유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기능도 적용되었다. 특히 크리스탈 사운드 스피커는 설정한 시간에 맞춰 음악과 조명이 자동으로 꺼지는 '슬립 타이머'를 지원해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감성적인 음악 및 조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Deco Journal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