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2019 경향하우징페어 대구, 부산에 참가해 프레스티지, 원목마루, 강마루등 다양한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신제품들을 다량 선보이며 다양한 마루 자재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그중 단연 돋보인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구정 프레스티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나뭇결과 옹이, 크렉 등 천연목재의 특징을 트렌디하게 ...
욕실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이누스바스(inus bath)가 신제품 욕실리모델링 패키지 노블 리젠시를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스톤 계열에 최신 욕실 트렌드를 반영했다. 2019년 타일 트렌드 중 가장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꼽히는 타일은 테라조(Terrazzo), 체뽀(Ceppo)와 같은 스톤 입자가 두드러진 타일이다. 특히 이탈리아 북부강 지역의 퇴...
아라리오갤러리는 2019년 여름 전시로 그룹전 《척추를 더듬는 떨림》 展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여한 솔 칼레로, 카시아 푸다코브스키, 페트릿 할릴라이, 조라 만은 독일 베를린과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 작가들은 공동체에 대한 개념, 사회적 구조를 과거의 중요한 역사적 맥락, 재구성된 공간, 망각의 상태와 같은 상황...
현대LC는 창호 핸들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호 핸들은 창호를 열고 닫을 때 이를 용이하게 해주는 도구로, 단순 개폐 도구를 넘어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IoT 등 최신기술이 결합된 제품들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현대LC는 창호 핸들 디자인 공모전 개최를 통해 일반인들의 창...
송은 아트스페이스는 9월 28일까지 《Summer Love: 송은 아트큐브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송은 아트큐브 전시지원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가 16인의 신작을 선보인다. 송은 아트큐브 전시지원 공모는 송은미술대상과 함께 매년 공정한 공모와 심사를 통해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을 지원하며 송은문화재단 설립 취지의 근간을 받쳐 왔다. 이번 전시 ...
코리아나미술관은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과 맞물려 다양해진 젊음에 대한 인식을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획전 《아무튼, 젊음》 展을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국내외 작가 13팀은 젊은 외모를 향한 갈망과 강박이 교차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나이 듦과연결지어젊음을바라보며더욱폭넓은세대에주의를기울일수있는대안을제시해본다.또한,나이와사회...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9월 22일까지 특별전 《생태감각 Ecological Sense》 展을 개최한다. 생태감각은 지구 생태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인간의 권한에 의문을 제기하고 공생을 위해 새로운 감각을 제안하는 전시이다. 후기 자연, 혹은 인류세로 불리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의 심각함을 느끼면서도 인간종의 지속성을 위...
LG하우시스의 바닥재, 벽지, 창호,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 8월 18일 한국 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 건축...
대림바스가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욕실 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주최·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한 해의 대표 브랜드를 부문별 선정한다.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 약 32만 명, 130만 건 이상의 소비자 참여로 ...
음악을 듣는 데만 이어폰을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 영상도 본다고? 통화도 한다고? 아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디자인 말이다. 언젠가부터 이어폰은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되었다. 빨간색부터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에 더해 그 형태도 갈수록 다양해진다. 사람들이 에어팟을 보고 콩나물 같다며 몸서리치던 시절을 상기해보자.사람들은 ...
일상생활에 쓰이지 않는 듯, 많이 쓰이는 물건을 찾는다면 열 손가락에 하나쯤은 가위가 꼽히지 않을까. 없이 살다가도 꼭 필요한 것, 꼭 필요한 순간에 찾아보면 찾기 힘든 것. 바로 가위. 두 개의 날을 교차해 천과 종이를 자르며 부엌에서는 요리를 위한 도구가 되는 이것. 서양에서는 헬레니즘 시대 때부터, 동양에서는 중국 전한시대 때부터 존재했던 이것.그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조배터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느꼈을 것이다. 여분의 배터리를 원했을 뿐인데, 그 여유에 비례해 가방의 무게만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챙겨야 할 게 비단 보조배터리 뿐인가. 핸드폰을 연결할 케이블까지 챙겨야지. 이쯤 되면 플러그가 꽂힌 거대한 벽을 들고 다니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냐는 생각마저 든...
대구미술관은 9월29일까지 국내 팝아트의 다양한 흐름을 살펴보는 《팝/콘》 展을 개최한다. 국내외 현대미술의 주요 동향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대중문화 형성 이후 사회와 일상의 변화들을 살펴보는 전시이다. 전시명 팝/콘은 팝아트의 팝과 다중적 의미를 함축하는 콘의 합성어다. 팝아트가 근본적으로 갖고 있는 개념인 일상성과 동시대성에 주목해 국내 팝아트가...
누구에게나 각자 좋아하는 음악이 있는 법이다. 각자의 취향은 다양하다. 어떤 이에게는 조성진 같은 연주자의 음악을 듣는 일이 취미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Jclef 같은 RB 아티스트가 될 것이다. 또 어떤 이에게는 Franz Ferdinand 같은 밴드가 될 것이며, 다른 이에게는 Lana Del Rey가 그 자리에 올 것이다.하지만 어떤 음악을 듣던 공...
최근 1, 2년 간 급격히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홈카페다. 집에서 다양한 커피와 차, 음료 또 케이크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일, 부족한 솜씨더라도 잔을 나누고 돌아오는 반응을 기다리는 일은 꽤 설렌다. 거기에 맛있다.는 반응이 돌아온다면 와, 뿌듯하기까지 하다.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재료를 준비하는 ...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스웨덴 출신의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에릭 요한슨 사진展:Impossible is Possible》이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에릭 요한슨은 사진가이자 리터칭 전문가이며 그의 작품은 다른 여타 초현실주의 작가의 작품처럼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아니라, 작품의 모든 요소를 ...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전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展을 DDP 배움터 2층 디자인박물관에서 8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서울디자인재단과 런던디자인뮤지엄이 공동 주최하고, 지아이씨클라우드가 주관하여 기획된 전시이다.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展은 런던 디자인...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풍자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동시대 개념삽화가 존 홀크로프트(John Holcroft)와 마르코 멜그라티(Marco Melgrati)의 그림 70여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21세기 레디메이드 인생》 展을 개최한다. 존 홀크로프트는 동시대 가장 주목받는 영국기반 풍자삽화가이다. 국내에도 상당수의 팬을 지닌 그는 지난 23년 동안...
아트선재센터는 오는 9월 1일까지 구동회 개인전 《딜리버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4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전시의 재생길, 그리고 2017년 샤르자비엔날레에 소개된 재생길II-비수기에 이어 전시 공간과 이를 둘러싼 장소의 물리적인 형태 및 사용의 맥락을 활용한 대규모 설치 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구동희 작가의 딜리버리는 누구에게나 ...
국내 최초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 알부스 갤러리는 개관 2주년을 맞아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꼬마 토끼 미피의 《미피와 친구할래요?》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피 그림책의 원화 및 드로잉 60여점, 세계 각국에서 출간된 미피의 그림책들, 작가 사인이 들어간 실크스크린 35점, 2015년 미피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