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 절대와 자유展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한국의 근대미술 거장 시리즈(변월룡, 이중섭, 유영국)의 마지막 전시로 유영국, 절대와 자유전을 오는3월 1일까지 덕수궁관에서 개최한다. 유영국(1916-2002)은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한국의 자연을 아름다운 색채와 대담한 형태로 빚어낸 최고의 조형감각을 지닌 화가다. 지금까지 미술계 ...
위대한 낙서 The Great Graffiti展 예술의전당과 미노아아트에셋은 오는 2월 26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그래피티 뮤지엄쇼인 위대한 낙서(The Great Graffiti)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십 년간 지속된 팝아트라는 대장르를 잇는 가장 거센 움직임, 그래피티의 서막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의 ...
SeMA GoldSeMA 서울시립미술관은 2016년 서소문 본관의 마지막 기획전으로 SeMA Gold 전을 마련한다. SeMA 골드는 한국 미술 작가를 세대별로 조망하는 SeMA 삼색전―원로 작가를 위한 그린, 중견 작가를 위한 골드, 청년 작가를 위한 블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격년제 기획 전시다. 이미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정립하고 한국 미술계를 이끌어...
노부코 와타나베 색과 공간 너머의 이면갤러리 아라리오 천안에서 일본 작가 노부코 와타나베(Nobuko WATANABE)의 개인전을 오는 5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노부코 와타나베는 구타이 미술협회의 창립 멤버이자 일본 아방가르드 예술의 최전선에 있던 작가로, 1975년 독일로 전향한 후 일본화단에서 한동안 그 모습을 감추었다. 이후 19...
르누아르의 여인展 서울시립미술관은 경향신문과 공동주최로 한불수교 130주년(1886-2016) 및 경향신문 창간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상주의 회화를 빛낸 대표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르누아르의 여인展을 오는 3월 26일까지 서소문 본관 2,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19 세기 후반 미술사의 격변기를 살았던 대가들 가운데 비극적 주제를 ...
밀워키 밀워키 전동공구(Milwaukee)는 전문 사용자를 위해 강력한 전동 공구, 액세서리 및 수공구를 제조하는 업계 최고의 제조업체이다. 1924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시티에서 설립 된 이래로 내구성과 성능 면에서 업계를 선도해 왔다. 밀워키 전동공구는 리튬 이온을 최초로 전동공구에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리튬이온 기술을 통해 40건 이상의 미국 ...
애플은 아이폰7을 통해 오랫동안 많은 가전제품에 적용되었던 3.5mm 오디오 잭을 없앴다. 덕분에 아이폰7은 전작에 비해 방수, 방진, 배터리 사용 시간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됐다. 그리고 애플은 기존의 유선 이어팟(EarPods) 대신 새로운 무선 이어셋 에어팟(AirPods)을 선보였다. 에어팟은 기존 이어팟과 같은 스타일로 이어팟에서 선만 없어진 것 같...
더는 샤오미(Xiaomi)를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으로 부를 수 없을 것 같다. 샤오미의 미 믹스(Mi Mix)를 본다면 말이다. 샤오미의 미 믹스는 6.4인치 크기의 91.3%가 진짜 화면이다. 얼마나 대단한 수치냐면 비슷한 크기인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가 67.7%에 불과하다는 점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테두리가 없다는 뜻인 베젤 리스(Bezel-Le...
세리프(Serif)는 언뜻 TV 보다는 가구를 연상시킨다. 화려한 성능이 아닌 생활 공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집중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레크(RonanErwan Bouroullec) 형제가 있는 Studio Bourollec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이 역시나 가장 인상적이다. 그래서 가전 ...
타마라렘피카전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알려진 타마라 렘피카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아르데코의 여왕_타마라 렘피카展이 국내 최초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타마라 렘피카는 폴란드 태생의 여류화가로 신여성의 대명사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 회자된다. 이번 한국특별展에서는 파리와 뉴욕을 오가며 1920년대 사교계와 당대 예술계에 초상화가로 명성을 ...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컬쳐앤아이리더스는 지난 2013년 성황리에 마친 무하의 첫 번째 회고전, 알폰스 무하, 아르누보와 유토피아 展의 큰 사랑에 힘입어 3년 6개월여 만에 새롭게 기획된 무하의 두 번째 전시를 2016년 12월 3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첫 번째 회고전이 무하의 예술적 커리...
Everyday Surroundings≪ 세상이 무엇인가를 알려고 하기보다, 그 속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나의 관심사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키미 아트에서는 오는 1월 24일까지 김현정 외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Everyday Surroundings 전시를 진행한다.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소소한 일상의 반...
클림트 인사이드아시아 최초 미디어 아트로 선보이는 황금 색채의 거장 클림트 인사이드가 성수 S-FACTORY에서 오는 3월 3일까지 처음으로 선보인다.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반 고흐 인사이드를 제작한 미디어앤아트의 다섯 번째 아트 프로젝트 클림트 인사이드는, 지난 11월 11일 사전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티켓 전시/행사 부문 예매 점유율 랭킹 ...
훈데르트바서의 그린시티 독특한 예술세계로 인간과 자연 사이의 다리가 되고자 했던 아티스트, 훈데르트바서의 대규모 전시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오는 3월1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그린시티라는 주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훈데르트바서가 창조한 매혹적이고 화려한 회화작품들, 가우디와 더불어 가장 독창적이라고 평가받는 그의 건축물 모형들, 환경에 대...
Morsø 모르소 16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진 모르소는 시대를 초월한 덴마크 난로의 진수라 할 수 있다. 고품질 철과 주물 기술로 만들어진 모르소 난로는 뛰어난 열효율과 편안함은 물론 예술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까지 갖춰 명품이라 부르기 아깝지 않다. 예술에 대한 사랑과 명품에 대한 식견으로 유명한 덴마크 왕실의 난로로도 유명하다. 나비엔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데스크톱 컴퓨터를 내놓았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하드웨어의 명가라는 별명답게 모양새며 만듦새가 범상치 않다. 그래픽・동영상 전문가를 위한 제품답게 이름부터 서피스 스튜디오(Surface Studio)다. 평범한 책상을 전문 스튜디오로 바꿔준다는 뜻이다. 28인치의 거대한 터치스크린과 눕혀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이놈들연구소(Innomdle Lab)의 시그널(Sgnl)은 손가락을 통해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마트 시곗줄이다. 애플 워치, 삼성 기어 등의 스마트 시계는 물론 일반 시계와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시계가 아니더라도 스마트 밴드처럼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도 있어 시계가 필요 없는 이들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워치 없이 스마트폰만 있다면 사...
겨울이 되면 더욱 집안 공기에 신경 쓰게 된다. 환기를 자주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겨울 난방 철이 되면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다.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샤오미(Xiaomi)의 Mi Air Purifier 2는 유명 브랜드 제품을 닮은 깔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샤오미 제품을 하나라도 사용해본 이들이라면 잘 아는 Mi ...
바람 볕 풍경 신한갤러리 역삼에서는 2016년 Shinhan Young Artist Festa의 다섯 번째 공모전으로 바람 볕 풍경 전시가 오는 12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권소영, 김연수, 이현호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그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했던 풍경을 관람객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서 마련되었다. 열차를 타고 가다 본 창문 밖 풍경, 아스라한 ...
서울미술관은 2017년 3월 5일까지 국내외 작가 24명이 참여한 대규모 기획 전시《비밀의 화원;Secret Garden》展을 개최한다.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은 치열하고 무한한 경쟁 사회에서 삶을 살아가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예술이 주는 진정한 휴식과 따뜻한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의 제목 《비밀의 화원;Secr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