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The seven-storey Ferrum 1 business centre is one of the first buildings in Russia to be constructed with a sculptural Corten steel façade. This corrosion-resistant and extremely durable...
KR-Gangnam Street장지에 분채 채색 100.0 x 162.5cm x 2ea. 2019강병섭 I Kang, Byung Sub국립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학사졸업국립충남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석사졸업개인전2021 제10회 갤러리이즈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선정작가(서울 인사동, 갤러리이즈)2021 서울신문 · 서울갤러리 전시작...
버려지는 많은 것들이 있다. 우리는 오래되어 쓸모를 다 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쓸모없던 것을 아무렇지 않게 버린다. 버려지는 것들을 수용하기 위해 많은 시설이 존재하지만 사람들에게 버린다는 행위는 너무나도 간단해서, 버려지는 것을 완벽히 수용하기엔 역부족이다. 게다가 사람들은 버리는 행위와 동시에 버려진 것들을 혐오한다. 버려졌다는 것은 돌봐줄 누군가가 ...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2019년 첫 선을 보인 비욘더로드(BEYOND THE ROAD)는 시각, 청각, 촉각, 후각, 공간지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초현실적 실감 몰입형 전시로, 2021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을 찾아왔다. 관람객들은 33개의 공간을 360도로 자유롭게 순회하며 100여 개의 스피커와 다양한 ...
재의 빛깔과 같이 흰 빛을 띤 검은색으로 정의되는 회색은 조용함, 정적, 무(無) 등을 연상시키며 자발성이 없는 무의미한 모습, 애매모호한 성격을 나타낸다. 한편, 이와는 다르게 은색이나 은회색 같은 밝은 회색은 지성, 고급스러움, 효율성 등을 상징하며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기도 하고, 어두운 회색은 성숙, 진지함, 연륜 등의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흰색과 검...
1967년 Gubi Lisbeth Olsen 부부가 설립한 리빙 브랜드 GUBI는 자신들의 가구와 텍스타일을 판매하기 위해 코펜하겐에 작은 가게를 연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2001년에는 아들 Jacob Gubi가 합류하여 브랜드를 가족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을 모토로, 1930년대부터 197...
SUMMARYLocated in sec-82 Mohali, a grooming industrial area, this project is a commercial building owning a major focus on being leased out for offices or display centers in the corporate arena. It wa...
NOMAD-IDEA162 x 112cm, oil on canvas 2021, 400pixel황제성 I 黃濟性 Hwang, Jea sung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미술관, 갤러리 개인전 32회, 단독부스전 34회국내외 - 서울, 홍콩, 파리, LA, 시드니, 상해, 오사카, 고베아트페어 - MANIF, KIAF, KCAF, MAC2000, 홍콩, 싱가포르아트...
Jardan Furniture는 1987년 호주에서 설립된 가구 회사로, Nick Garnham과 Michael Garnham 두 형제가 운영하고 있다. 8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소규모 회사였지만 현재 17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브랜드는 기계가 사람의 눈이나 손을 비롯한 장인들의 기술을 완전히 대체할 수 없다는 신념 아래, 모든 제품을...
Pedrali는 1936년 Palazzolo sullOglio가 설립한 이탈리아 브랜드다. 건축가 Cino Zucchi가 설계하고, 베르가모 Mornico al Serio에 자리한 본사와 Udine에 위치한 사업부에서 금속, 플라스틱, 목재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모든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브랜드는 주거 공간과...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을 기반으로 출발했다. 1979년 태평양박물관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으로 명칭을 바꾸고,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미술관으로써 전시와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아모레퍼시픽미술...
주황 혹은 오렌지로 불리는 색은 빨간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져 따뜻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색으로 꼽힌다. 오렌지는 밝고 강하며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우리는 오렌지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떠올리고, 같은 이름을 가진 열대 과일에서 비롯한 이국적이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과 노을 지는 하늘, 벼가 익...
THINGS THAT LIGHT UP THE NIGHT밤을 밝히는 것들캄캄한 밤은 우리의 시야를 까맣게 뒤덮는다. 사람들은 빛의 반짝임을 좋아하고, 빛은 밤이 있기 때문에 존재한다.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빛을 쫓기 때문에, 세상에는 밤을 밝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에디터는 다양한 무드등을 구매하는 것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달의 형태를 본뜬 무드등을 구입했는데...
SUMMARYL-HOUSE is a weekend house designed for a family of three living in Shanghai, built on Chongming Island. The old building was built in the 1980s and needs to be demolished and rebuilt. L-House...
개인전2020갤러리 그라운드 시소, 성수2019코스토리 타워, 서울2017갤러리 일호, 서울2016키다리 갤러리, 대구2015일호 갤러리, 서울2014아트스페이스 너트, 서울2인전2019 손우정X김민기 2인전, 마롱갤러리, 서울2017 김시은 X손우정 2인전, 갤러리 아쉬, 파주 헤이리아트페어2021 화랑미술제, 서울2019 경남 국제 아트페어, 창원201...
1979년 설립된 상아타일은 42년간 타일만을 고집하며 전 세계의 타일 패션을 선도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프리미엄 브랜드 및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국내 최대의 전문 타일유통업체다. 아름다운 주거문화 창조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온 상아타일은 브랜드만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논현동 사옥에 위치한 전시장 ...
Fresh flowers and the META vase in blue lavender. What else do you need forthe summer vibe in your home? PLANT ARCHIVES식물을 기록하는 방법. 식물은 삶에서 중요한 요소다. 식물은 우리가 호흡할 수 있는 산소를 배출하며, 지구의 모든 동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한다....
분홍은 빨간색과 흰색을 혼합한 색이다. 빨강보다 명도가 높지만 채도는 낮은 컬러인 분홍은 피어나는 꽃과 해가 저물어갈 즈음의 하늘, 귀여운 아기의 두 뺨에서 볼 수 있으며, 사물과 공간에 은은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다른 컬러에 비해 역사가 길지 않은 편이지만, 분홍색의 상징성과 사회적인 의미, 암시는 짧은 시간 동안 다채로운 ...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주간지 타임과 경제지 포춘은 미국의 잡지왕 헨리 루스의 손에서 탄생했다. 그리고 그는 1936년 사진은 세상을 드러내 보여주는 객관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기계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매체이며 아직은 다루기 어렵지만 놀랍도록 강력한 새로운 언어임에 틀림없다고 말하며 또 하나의 잡지를 만들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
SUMMARYPunta Majahua is absolutely outstanding for its symbiosis and integration to nature, and without a doubt, a groundbreaking to the development of the Troncones Community, which has gained gr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