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글리프(GLEAF)가 한국의 길상(吉祥)과 향을 결합한 신제품 ‘길상 사쉐(Sachet)’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한국 전통 향갑과 프랑스 전통의 향주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삼각형 패키지 형태에 각기 다른 색상과 전통 상징 문양을 담아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심미성과 향의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산군향, 용운향, 수문향, 천조향, 오봉향’ 등 다섯 가지 자체 조향 향의 구성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Web www.gleaf.co.kr
지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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