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시행하면서 다가올 연말연시 모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백신 접종률 증가세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규제 완화로 밤거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금 활기를 찾았다. 한잔의 민족답게 분위기 좋은 바(Bar)부터 노포까지 번화가의 주점들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달라진 추세에도 여전히 홈파티에 대한 로망을 꿋꿋...
Design byGEORGE NELSONToday, in combining technical and conceptual expertise with the creativity of contemporary designers, Vitra seeks to continue pushing the boundaries of the design discipline.Vitr...
세상만사 제쳐두고 잠들기 좋은 계절이다. 따뜻한 전기 매트와 적당히 빛을 차단하는 커튼이 있는 방안에서 온종일 이불과 하나가 되고 싶다. 취침 자리의 분위기는 곧 그날의 잠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다.전문가들은 뇌를 각성시키는 스마트폰의 사용을 자제하고 따뜻한 샤워로 몸을 이완시키면 평소보다깊은 잠에 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불면증을 심하게 앓는 사람의 경우 ...
아트디렉터이자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목수언니는 남편과 두 마리의 고양이, 물고기들과 함께 살고 있다. 동식물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그녀는 고양이들이 사색할 수 있는 창문 밖 풍경과 다섯 종류의 고사리가 잘 자랄 수 있는 온실에 특히 공을 들였다. 12평 테라스에 비해 작고 아담한 생활 공간은 복잡한 요소를 최대한 배제한 맞춤형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Four seasons bangkok at chao phraya river has 299 spacious guest rooms and suites, each featuring high ceilings and floor-to-ceiling windows that create a bright, airy atmosphere Accommodations range ...
Aeon is a privilege to have the space to realize ones own vision, nestled between ones own meadows and woods, with an expanse that affords views from the Sciliar to the Rittner Horn, all the way to th...
사피(SAFI, Salons français et internationaux)가 주관하는 메종오브제가 2022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장대한 막을 연다. 팬데믹으로 인한 수개월의 기다림 끝에,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럭셔리 가구와 특별한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파리 최고의 쇼룸 투어 여정이 펼쳐진다. 빛의 도시 파리에...
SUMMARYLocated in Dongguan City, Guangzhou province, the Poly. FS. Skyline Garden is a quality residential complex that stands out in the local real estate market. As the centerpiece of the project, t...
합정동 골목 어귀에 달콤한 캔디를 닮은 공간이 들어섰다. HAPPY BEAR DAY는 오래된 주택의 기존 건물 구조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디저트 전문 카페다. 사랑스러운 컬러로 뒤덮인 이곳은 브랜딩부터 디자인,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Beaver-lab 스튜디오의 손에서 그 첫발과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Beaver-lab은 생일처럼 특별한 기념일에 케이...
홍콩 완차이 중심부에 위치한 ST. REGIS HONG KONG은 고급 쇼핑몰과 전시 센터가 있는 도보에 자리한 호텔이다. 뉴욕의 웅장한 주거 분위기와 동서양이 공존하는 홍콩의 독특한 건축 문화를 반영한 곳으로 방문객의 즐거움을 위해 현대적으로 설계됐다. ST. REGIS 체인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의식을 투영한 호텔은 지역 특유의 분위기에서 전체적인 영감을...
DUBAI Abu Dhabis Early Childhood Authority has launched its new headquarters – a pioneering space that inspires adults to view the world through the lens of a child. The 1800 sq ft office, based...
팬데믹으로 인해 집콕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신제품들이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영화관을 찾는 대신 OTT 시리즈를 즐기고 야외 레저스포츠 활동보다는 홈트레이닝으로 체력 증진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어느새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집 안에서 취미생활을 하는 데는 제약이 많다. 운동은 더욱 그렇다. 겨울의 찬 기운이...
Fornasetti는 1940년대 론칭한 이탈리아의 디자인 아틀리에다. 설립자 Piero Fornasetti는 회화, 드로잉, 그래픽과 제품 디자인 등 다양한 미학 분야를 아우르는 예술가로 유일무이한 디자인 업적들을 남겼다. 이탈리아의 건축가 Gio Ponti와 협업해 Casa Lucano, Andrea Doria ocean liner 등의 기념비적인 프로...
융단, 모전, 양탄자.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카펫(Carpet)은 마룻바닥에 깔거나 벽에 거는 인테리어용 천을 뜻한다. 냉랭한 기후를 띄는 북미나 서유럽 등에서는 실내 인테리어의 보편적인 바닥재지만, 한국에서는 최근 집콕족이 늘며 각광받기 시작했고 러그(Rug)라는 이름으로 혼용되고있다. 카펫은 서아시아의 유목민들이 보온을 위해 양모, 견사, 무명 등을 ...
undy Drive project, completed in collaboration with Ramtin Ray Nosrati at Huntington Estates Properties, is certainly brimming with entertainment and the desirable amenities that bring resort living h...
All in versatile combinations that transform a top into a seat. And it is as if every office, lounge and home environment suddenly overlooked a beach on the North Sea. Oslo Sofa는 기하학적인 선으로 등을 감싸는 넓은 소...
지혜 씨의 집은 각별한 가족 사랑이 드러나는 공간들로 가득하다. 남편과 6세 딸, 세 식구가 함께 사는 이곳은 삭막한 느낌을 배제한 부드러운 컬러와 곡선형의 디자인 가구들이 눈에 띈다. 코로나 이전까지 지혜 씨는 해외로 떠나는 가족여행을 즐겼다. 외국의 부티크 호텔과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한 경험을 통해 인테리어의 모티프를 얻었다. 집안을 프렌치 무드로 연출...
113×90cm, 장지에 수간분채 채색김운화 I Kim, Woon Hwa 金雲花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 민화강사 교육과정 수료현) 한국미술협회 회원현) 한국민화협회 기획이사현) 전업작가 회원현) 백당 궁중회 총무현) 그리미벗 회장현) 한국민화협회 추천작가수상2015 한국창조 제2회 미술협회 공모전 창작부부 특선 2015 제8회 (사)한국민화협회공모전...
FERM LIVINGIn many ways, coming home is like putting on a warm, comforting coat: its a safe, secure space where you.DESIGN HOUSE STOCKHOLMIts all about ideasOYOYRe-calling childhood memoriesTRADITIONI...
This 60-years-old half reinforced concrete half wooden structure building has been preserved, restored and reconfigured to place the new programs. Though, the sense of living in local shophouse is 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