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마무리하고 집에 돌아왔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을 때, 대부분 편안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며 잠을 청할 것이다. 에디터는 온종일 너무나도 피곤해, 집에 가면 바로 자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침대에 누우면 막상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 피곤함은 느끼지만 스트레스 때문인지, 늦은 새벽 시간까지 깨어 있곤 한다. 아침에 일어난 후에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현대LC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컬러 중심의 합지벽지 큐티에(Qtie) Vol.3를 리뉴얼 출시했다. 큐티에는 pvc층이 없으며, 100% 종이로 만들어져 통기성이 우수해 습기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및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벽지 표면의 유해균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을 갖춰 유아 및 ...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APMA, CHAPTER THREE – FROM THE APMA COLLECTION》展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8월 22일까지 용산구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소장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APMA, CHAPTER THREE》는 2021년에 개최하는 아모...
LX하우시스가 사명 변경과 함께 LX Z:IN(LX지인) 인테리어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새로운 시작을 도모한다. 배우 전여빈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 소개를 내용으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LX Z:IN 인테리어 키친·바스 제품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갤러리인 알부스 갤러리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개인전《여름 협주곡 Summer Concerto》展을 9월 1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최근 신작『여름이 온다』원화와 신간을 최초로 소개하며, 세계에서 주목해 온 첫 번째 그림책인『이상한나라의앨리스 Alice in wonderland』의 사진 작업을 선보인다. 작가는 작품 속 무대라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불가리 컬러》展이 9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컬러의 대가 불가리의 컬러를 향한 끝없는 열정과 실험 정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93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오직 불가리만이 구현할 수 있는 컬러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불가리 헤리티지 컬렉션 및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개인 소장 컬렉션 190여 점을 매혹...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1년 기획초대전《정재철: 사랑과 평화》展을 8월 29일까지 아르코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여행과 삶이 곧 예술이었던 故 정재철(1959-2020)의 작업을 현장 프로젝트 중심으로 선보인다. 지난 20여 년 간 자신의 몸을 매체로 삼아 경계를 넘고 관점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해온 그의 예술적 수행 과정에 주목...
향은 시간을 담고 있다. 누군가는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며, 향의 무게에 따라 계절을 불러오기도 한다. 어떤 사람한테는 분위기를 부여하고 특정한 인상을 준다. 이처럼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향을 애용하지만, 향이 필요한 장소는 고정되거나 정해진 곳이 없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인센스 홀더와 석고 방향제를 자주 옮기는 경우가 많다. 쿠오뜨의 분리형 인센스 홀더석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스케줄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달력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는 요즘에도 날짜를 바로바로 확인하는 데에는 아날로그 탁상 달력의 편리함이 아직까지 독보적이다. 그러나 때때로 종이 달력은 다음 달로 넘어가지 못한 채, 많은 시간이 흘러가기도 한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해진 달력이 있다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영업장이 오후 10시에 문을 닫고, 모두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한 요즘, 우리의 간절한 여행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LEGO Art World Map이 출시됐다.이 제품은 104cm x 65cm의 커다란 크기로 만들어졌으며, 40개의 캔버스 벽 장식 조립판, 브릭 조립식 프레임, 프레임 걸이 구성품 2개, 재...
현대LC가 쿠션층을 강화한 프리미엄 차음 바닥재 소리지움 5.0과 친환경 강마루 센트라프라임 7.5를 출시했다. 소리지움 5.0은 5mm의 두께로 기존 제품보다 0.5mm가 늘어난 제품이다.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이 두께의 약 70%를 차지하고, 이로 인해 층간소음 및 생활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며 충격을 흡수해 보행감이 탁월하다. 내구성이 우수해 긁히거나...
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시스템 창호 브랜드 유로시스템9의 신제품 LG Z:IN(LG지인) 창호 유로시스템9(E9-PLS200)을 선보인다. 유로시스템9(E9-PLS200)은 우수한 단열성과 세련된 디자인, 리프트 슬라이딩 개폐 방식을 갖춘 PVC(폴리염화비닐) 시스템 창호 제품이다. 창을 들어 올려 여는 유럽식 개폐 방식으로, 창을 열 때는 창짝이 올라와 ...
대림미술관은 일상의 오브제들이 아티스트들의 손길을 거쳐 작품으로 재탄생 되는 특별 기획 전시《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展을 7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구나 생활 소품의 범위를 넘어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헌 물건들에 주목한다. 이들은 아티스트의 신비한 연금술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전시장...
갤러리바톤은 한남동 전시 공간에서 빈우혁의 개인전《프롬나드(Promenade)》展을 7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수년 전부터 베를린으로 이주하여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연못과 수면의 변화무쌍함에 관해 오랜 시간 탐구와 매진한 결과로 탄생한 신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산책로라는 뜻의 전시 제목인 프롬나드(Promenade)는 자칫 그 의미를 작가의...
소다미술관은 감각을 깨우는 경험을 통해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사랑의 모습과 의미를 재발견하는 전시,《LOVE IS LOVE: 밤새워 말해봐도》展을 10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랑을 젠더, 인종, 계층, 권력 등 변모하는 시대적 이데올로기에 가두지 않고, 사랑 그 자체의 가치와 본질을 탐구하는데 집중했다. 전시에 참여한 일곱 명의 작가는 현실을...
HOMIHOMI는 라이프스타일 무역 박람회로 가구, 액세서리, 장식, 식기, 직물, 에센스 및 향수 등 현대 생활공간 제품을 다루는 전시회입니다.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기준점이 되는 주요 전시회 중 하나로 디자인의 세계 수도인 밀라노에서 수량과 규모 면에서 폭넓은 제안을 제시합니다. 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디자이너와 장인에게는 실험과 교류...
레트로 감성이 주목을 받으면서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폴라로이드는 촬영과 거의 동시에 출력이 되며, 두 번은 얻을 수 없는 소중한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폴라로이드의 감성을 매력적으로 느껴 에디터도 폴라로이드를 구매했지만, 휴대가 좀 더 용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다. 벽장에 폴라로이드가 필름도 없이...
먼저 고백하자면 에디터는 식물 킬러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남들 다 쉽게 키운다던 다육식물, 스투키, 몬스테라 등의 싱그럽고 푸른 이파리들은 얼마 못 가 모두 시들어버리고 말았다. 물은 언제 줘야 하는지, 또 얼마큼 줘야 하는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끝까지 키워보겠다고 매번 굳은 다짐을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식물은 어느새 머릿속에서 잊혀지고 앙상하게 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선 이어폰을 사용했다. 유선 이어폰은 매번 줄이 꼬여 짜증을 유발하고, 산지 얼마 안돼 한 쪽만 소리가 나거나 고장 나 버리기 일쑤였다. 에디터는 줄이 꼬일 일도 없고 단선의 위험도 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을 처음 이용한 후로는 유선 이어폰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점점 3.5mm ...
롯데뮤지엄은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실제와 허상, 직관적인 발상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창조한 김정기의《디아더사이드 The Other Side》展을 개최했다. 김정기는 선의 가능성을 확장해 완벽한 테크닉과 기억 속 내러티브(Narrative)를 통해, 현실을 초월한 다른 차원의 공간을 창조한다. 김정기는 드로잉의 미술사적 개념을 넘어...